다들 한가위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아침부터 차례 지내고,인사 다니고,지인들 만나서
오랫만에 친분과 교감을 나누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쪼록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기 바라구요
한가한 연휴를 기념해서 후기 하나를 올려 볼까 합니다..
내일 오전에 상경해야 하는데 잠도 안오고 해서
이런 시간에 예약된 후기나 올려야지 싶어서 올립니다..^^
이쁘게 봐 주시구요 추천과 댓글 많이 남겨주셨음 합니다.
그럼 평촌 파티앤 후기를 시작합니다..^^
1.찾아가는 방법
a.지하철
-->금정역.산본역.군포역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하시면 기본 요금이구요
필히 영수증을 지참 방문하시면 택시비는 리턴 되는거 아시죠?^^
b.버스
-->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540번 버스를 타시면 파티앤 앞에서 하차합니다.^^
이 버스가 인덕원.과천.사당을 경유하므로
경유지에서 가실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c.자가용
--> 두말 필요없이 네비게이션에 주소 입력하시고 가시면 되구요
네비가 없는 분은 금정 i.c에서 나가서
군포시청 방향으로 조금만 가시면 됩니다.
2.이제 파티앤 내부를 보시겠습니다..
외부 사진은 지난번에 올려서 이번에는 참겠습니다..^^
일단 주차장부터 보시죠

주차 공간은 넉넉하고 좋구요 주차 서비스도 해주시니까
차를 가지고 방문 하신분은 프론트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스팀 세차 무료 서비스 현수막이 보이는데요
저는 이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주차 하시고 들어가시면 보이는 로비입니다..^^

파티앤 프론트 모습입니다..^^
앞쪽에 대기실도 있구요,원두 커피도 있고,
아이스크림 냉장고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맛난걸로 하나씩만 드세요..^^
이제 커피머신과 대기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소 어두우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둡죠 ㅎㅎ 밝게 조명 해 달라고 해서 찍었는데 이러네요
딱히 밝을 이유가 없는 곳이라 그냥 찍었습니다..^^

비올때 커피 한잔씩 하면 좋습니다..^^
이제 룸으로 올라 가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복도예요..
파티앤은 복도마다 디자인이 남달라서
갈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옵니다..
복도가 화사하고 이쁘더라구요 ^^

룸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벽지가 이쁘구요..룸 내부도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PDP.PC.냉장고.커피포트.에어컨.충전기 등이 보이네요..

파티앤 테이블 바입니다..
야식도 드실수 있고,오붓하게 와인도 한잔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티앤하면 생각나는 세븐 라이너도 살짝 보이네요..^^
워낙 후기마다 세븐라이너는 올라와서
저는 살짝만 보여 드립니다..^^

냉장고 안의 모습입니다.음료.생수.마스크팩 보이네요

출입구 옆에 걸린 가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픈된 상태보다
포장된 상태의 가운이 더 좋더라구요^^

침대 머리 맡에 놓여 있는 입술 모양 전화입니다.
전화기를 보니 급으로 키스가 막 하구 싶더라구요..ㅜ.ㅜ
혼자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파티앤 침대예요...깔끔하고 좋았는데요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푹신 푹신하고 소프트한 침대를 좋아하는데
이번 침대는 딱딱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잠을 편히 못잔거 같아서 아쉬워요..
다음엔 소프트한 침실 있는 룸으로 꼭 가보고 싶어요^^

원형 월풀입니다..무지하게 넓고 좋아요..
혼자 갔는데요...수영하고 미친듯이 몸 담그고 왔습니다..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크기니까
커플 목욕 즐기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시기 바래요^^

샤워 부스예요..비데 옆에 있구요 월풀 맞은편에 있습니다..
욕실용품 3종 세트가 있네요 ㅎㅎ
좋아하시는 걸로 골라서 사용하세요^^
물 수압도 좋습니다..^^

파티앤 수건함입니다..^^
혼자 간다고 예약해서 그런지 큰 수건이 한장이네요..
커플 분들은 필히 큰 수건 하나더 콜해서
사용하세요..^^하나 뿐이라고 불평 후기 올리지 마시구요..^^

비데가 있는 화장실입니다..
월풀 앞에 있어서 볼일 볼때는 문을 꼭 닫으세요..부끄모드 됩니다^^

입실때 받는 서비스 복분자 와인.입욕제.그리고 프XX XX 커피 입니다..^^
2.총평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후 아쉬워 하시는 지하철 소음 문제는
파티앤의 옥의 티로 어쩔수 없을것 같구요
하지만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깔끔하고 이쁜 룸 분위기가 좋구요,
무엇보다 크고 넓은 월풀이 맘에 들구요,
일반실이라 그런지 다소 좁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편안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론트 불친절 하다고 후기 올린분들이
있던데요..제가 갔을때는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더라구요..
저는 아직 제휴점 방문후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아 보지 않아서
제휴점에서 불친절 후기 올라오면
정말 맘이 아픕니다..
제가 갔을때처럼 한곁같은
청결한 서비스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해 주셨음 좋겠어요..^^
하루 잘 머물다가 왔구요
다시 찾고 싶네요..
후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P.S:룸 관리 하실때 복도 소음이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룸 관리 하실때나 복도 이동시 다른 룸 입실 고객을 위해서
조용한 룸 관리해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