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존대말을 쓸 수가 없구나.
내 친구 중에도 기자가 많다. 네녀석이 그렇게 싫어하는 조선일보부터 SBS, KBS 등등
근데 너같은 언론관을 가진 놈이 어떻게 기자를 해먹고 다니는지 도통 모르겠다. 뭐 내 친구중엔 허접한 곳에 다니는 기자가 없어서인진 몰라도.
니가 한 말 고대로 인용해보겠다.
'보도 내용은 공적사항 뿐만 아니라 사적사항의 보도도 무방하고 모든 사항이 진실한 사실일 필요는 없고 중요부분이 진실한 사실에 합치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사항이 진실한 사실일 필요가 없는 것이죠. 2100명중 대표 한사람이 참여했다는 것이나 뒤늦게 젊은 보수 10명정도가 참여했다는 것이나 청년우파연대가 회원들의 무관심 방관적인태도로 인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중요한 사실과는 합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
내 이 사실을 기자 친구들에게 고대로 물어보니 '역시 한겨례다'라는 소리만 하더라..참나 한겨레 기자들 수준 미달인건 알았지만 좀 심하다 너는..수습이냐?
물론 한겨레 측에서 이곳을 못마땅하게 볼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조선일보가 왜곡보도를 하네, 특정 사상을 주입하네 하는 니놈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건 아냐?
네 이름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이승훈 신부님은 참 좋은일 하다 가셨는데, 이름이 아깝구나 아까워.
카페 게시글
◈ 언론 보도
한겨례 이승훈 기자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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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무대포취재로 이름을 날린 한겨레 이승훈기자가 요즘도 새로 아이디만들어 왔다갔다 하는중이니 이글을 보겠군요.... 작년 9월에 한겨레21에 인터뷰하고 당한일을 생각하면 더 치가떨립니다..
대응을 하지마세요 한겨례는 밑에 댓글 쓰신것처럼 대학신문수준인데...그 기자야 어련하겠어요
맞습니다. 괜히 유치한 장난질에 대응하실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