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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골봉(643m).외솔배기(631m)/강원 원주
산행일자; 2023년 7월 13일(목). 날씨; 장맛비. 산행거리;약 7.2km. 산행시간; 2시간15분(09;22~11;37)
교통편; 강송산악회
비용; 35,000원(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신목교/GS편의점-치악산둘레길5코스 (서마니 강변길)-초치-능선길-중골봉(643)- 외솔배기(630.8)-신목교-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하나로마트 주차장
■중골봉(643m).외솔배기(631m)는 강원 특별자치도 신림면 황둔리 중골 뒷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
2023년 07월13일(목)(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 석촌역 도착 합니다. 석촌역 5번출구 나와 (07;13)경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중간 몇군데 들려 대원들 태우고 고속도로달려 중간 문막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8분 갖고(08;37~08;45) 고속도로 신림IC를 (09;05) 에 빠져나와 강송산악회 산행들머리 산행날머리로 잡은 두산교(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가는 도중 회봉산(回峰山 766.1m).회봉산 남봉(△787)을 기답사한 대원들(고병선 선배님,홍기설회장님,박인희님,문일님,배창랑) 몇사람(5인)이 산행날머리로 잡은 신목교근처 GS편의점 앞 공터에 (09;22)하차 (09;25)신목교를 건너면서 산행시작합니다.
저는 하산후 시간이 되면 상황봐가면서 솔치앞산(477m)이나 방각산(674m) 왕복을 욕심내 봅니다.
0km 0분[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신목교/GS편의점](09;25)
통행량이 많은 도로를 에서 신목교를 건너 좌측 황둔초등학교를 일별하고 치악산 둘레길 제5코스에 해당하는 중골길 포장도로를 따른다. 아직 비는 오지 않으나 습도가 높은 날이다. 서둘러 진행후 상황봐서 근처 솔치앞산(477m)이나 방각산(674m)을 계획한다.
(09;39)3거리에서 우측길 (0946) 비포장 임도길 구간을 지나 꾸준히 완만하게 오른다. (09;53) 임도길 버리고 직진 산길(표지기 많이 붙어있고 치악산 둘레길 이니셜 표지판 서있는 곳에서 )로 들어선다. 숲길이 싱그럽다. (09;58)컨테이너 박스를 지나고 자갈길을 지나 오르니 (10;05)능선안부 초치다.[2.7km][40분]
2.7km 40분 [초치](10;05)
치악산 둘레길 종합안내도 서있는 4거리 안부다. 10;05 이정표(4코스노구소길.말치22.4km.태종대26.5km//5코스서마니강변길,황둔하나로마트10.4km,유치교7.6km/황둔초등학교2.5km)도 서있다. 능선길은 좌측이 매봉산 우측이 회봉산 남봉 향이다. 허리길 치악산 둘레길로 편안하게 진행한다. 야자수매트 깔린길과 픽스가이드로프 설치된 길을 완만히 오른다. 따라 참아주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중골 전망대에서 베낭카버 씌우고 물한모금한다. (10;28)치악산 둘레길 좌측으로 내려보내고 초입이 희미한 능선으로 진입한다.[0.9km][23분]
3.6km 63분 [능선 고개마루/치악산둘레길 이별](10;28)
치악산 둘레길을 좌측으로 내려보내고 우향 초입이 희미한 능선으로 진입한다. 능선 내림길은 희미하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직접치고 올라오는 일행등을 만난다. 중골봉을 회봉산 남봉 앞봉으로 착각하고 중골봉을 지나친 일행들이다. (10;32)함께 중골봉(643m)에 도착한다.[0.4km][4분]
4.0km 67분 [중골봉](643m)(10;32)
봉같지도 않은 곳이 중골봉(643m)이름을 얻었다. 차라리 중골 전망대뒤 회봉남봉 지난지점의 높은 봉(일행들이 착각한)을 중골봉으로 할일이지 회봉남봉 능선상의 봉이니 이름을 못얻고 이곳에 양보한 것인지? 최초로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일행들과 혜어져 빗길 독도를 신경쓸곳이 많은 능선변고점을 지나 올라서 좌측으로 약5m 진행한지점 외솔배기(631m)정상에 선다.[0.5km][13분]
4.5km 80분 [외솔배기](631m)(10;45)
약간 Back 좌측능선(처음 진행방향 우측능선)으로 미끄러운 길 내려선다. 묘비가 서있는 관리안된 묘지가 있다. 능선길 내려서 바위암릉구간도 지나고 능선갈림길에서는 독도에 신경쓰면서 내려서고 마지막 도로가 내려다보이는 급경사 하산 위험구간을 조심스럽게 신경쓰면서 내려선다 . 휴~! 밭에 내려서고 (11;19) 도로에 선다
우측으로 도로 따르다가 (11;20) 치악산 둘레길에 복귀 좌측으로 진행 (11;22) 신목교를 지나 이름도 이상한 버스정류장"즐개들" 뒤 하나로마트 옆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다.[1.7km][40분]
6.2km 120분 [황둔 즐개들 버스정류장/하나로마트옆 공터](11;25)
엄청 힘든 하산길이다. 먼저 도착한 일행들한테 솔치앞산을 가자고해도 한분도 없다. 시간을 계산하니 약 2시간5분 여유가 있어 우중 혼자 솔치앞산을 왕복하가위해 도로따라 우중길을 추적 추적간다. 다리를 건너 도로버리고 일반농로로 내려설 지점에서 바라본 솔치앞산은 완전 절벽으로 우중 너무 위험해보인다. 기를 죽인다. 임도길이 정상 근처 까지 지도상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있을 것 같지도 않는 직벽으로 서있는 산이다. 포기하고 되돌아선다.[1.0km][12분]
7.2km 137분 [황둔 즐개들 버스정류장/하나로마트옆 공터](11;37~13;30)[113분]
비는 더 세차게 내립니다. 하나로마트 화장실 이동도 의미가 없어 차안에서 바디티슈로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마른 수건로 닦고 새옷으로 환복하니 살것 같습니다. 강송산악회표 막걸리 1병을 혼술합니다. 천천히 기다립니다. 매봉남봉을 하고온 신상호님 도착되어 술한병 더 같이 합니다. 항상 1등인 정상국님도 도착 포함 완주한 대원들 도착되고 후미들도 도착되어 정리 끝난 (13;30) 하나로마트옆 공터를 출발 예약된 신림 IC근처 뷔페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뷔페식당에서 테이블메이트끼리 즐거운 식사시간 약50분(14;00~14;50) 갖습니다. 하산후 기다리면서 술을 많이 해 안강완님이 가져온 귀한 하수오술도 사양합니다. 막걸리한병으로 테이블메이트(고병선선배님,하슬라님,배창랑)건배 식사 즐겁게 마칩니다. 중간 용인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8분(15;52~16;00)갖고 (16;55) 석촌역 도착합니다.
(17;02)석촌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17;41) 가양역 도착 (17;50)귀가 짧지만 하산길이 미끄럽고 만만치 않았던 중골봉(643m).외솔배기(631m)우중 산행를 마감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2014년5월22일(목요일) 진행한 "회봉산(回峰山 766.1m).회봉산 남봉(△787)" 산행기를 옮겨봅니다
"회봉산(回峰山 766.1m).회봉산 남봉(△787).[매봉산(每峰山1,093.1m)~응봉(鷹峰 849.4m]강원 영월수주/원주신림/산행일자;2014년5월22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17.5km 산행시간;6시간30분/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15,000원
■회봉산(回峰山 766.1m)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두산리 주천강이 산태극 수태극을 그리며 휘감아 도는 섬안이강 주변에 두산천이 주천강과 합수하는 지점 남쪽에 솟은 산으로 정상이 바위로 이루어져 조망이 매우 좋고, 회봉산 주위는 운학천과 두산천이 주천강으로 합수되어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경관이 수려하여 민박집과 농원시설이 많이 들어 서 있고 여름철 피서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매봉산(每峰山 1,093.1m)은 옛날 이곳 주민들이 이곳에 올라 매를 풀어 꿩이나 토끼를 사냥했던 장소라고 전한다.
■응봉(鷹峰 849.4m)은 수주면 두산리 첩첩 산중에 있으며, 모산인 매봉산에서 동북릉으로 약 3km 거리에 위치한 산이다.
2014.05.22(목).07;00 합정역 8번 출구나와 LIG생보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 탑승합니다. 많은 반가운 얼굴들 뵙습니다.
회봉산(回峰山 766.1m) 매봉산(每峰山 1,093.1m) 응봉(鷹峰 849.4m)을 찾는 날입니다. 회봉산(回峰山 766.1m) 과 응봉(鷹峰 849.4m)은 매봉산(每峰山 1,093.1m)을 정점으로 V자 양 끝에 마주보고 있는 산들 입니다. 만만치 않은 도상거리와 오르내림을 갖는 코스인지라 체력소모가 예상됩니다.
매봉산(每峰山1,093.1m)은 2010.5.9(일) 선바위봉(1,000.6m) 연계 산행으로 답사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봉산(回峰山 766.1m)과 응봉(鷹峰 849.4m)을 목표로 초치에서 B코스를 택할까도 생각했지만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산에 관한한 욕심이 남다른 탓이라 회봉산(回峰山 766.1m) 매봉산(每峰山 1,093.1m) 응봉(鷹峰 849.4m) 3산 완주를 목표로 A코스를 밟습니다.
회봉산(回峰山 766.1m) 산행 들머리를 두산교로 예상했는데 산악회 버스가 어렵게 두산교를 건너 산산가든을 지나 전원주택 지대 두산천 다리 앞까지 들어와 준 덕분에 10;30 두산천 다리 앞에서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덕분에 도로를 적게 걸어서 산행을 하게 됩니다. 산행들머리 두산천 다리는 이름이 없습니다. 두산천 다리는 두산교를 건너 좌측으로 가면 산산가든이 나오고 100여m 더 진행하면 만납니다.
산행코스;두산교 - 회봉산(764.0m 삼각점) - 732m봉 - 787.0m봉(삼각점) - 초치(약615m) - 922m봉 - 약990m봉 - 978m봉 - 1093m 매봉산(삼각점) - 849.4m 응봉(삼각점) -북서능선- 두산2리마을회관
0km 0분[두산천 다리 ](10;30)
좌측으로 두산천 다리를 건너 두산리마을 전원주택들이 별장처럼 멋진 풍광을 갖춘 집들을 구경하면서 콘크리트 포장 농로를 따라 오른다. 조림 때문에 닦아놓은 임도따라 더 진행하여 안부에서 올라야 되는데 너무 일찍 숲길로 들어선다. 희미한 족적따라 우측 능선을 붙어 오름길 오른다. 능선은 완만 하다가 다시 급경사 오름길이 된다. 오름길 극복하니 회봉산 정상 등산로 만나 좌향 능선 올라 우향 이내 회봉산 정상에 선다.[2.0km][53분]
2.0km 53분[회봉산](10;23)
정상석과 삼각점이 반긴다. 정상의 조망은 서쪽방향을 제외하고는 매우 좋다. 남동쪽으로는 주천강이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고 굽이치는 주천강을 따라 북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구룡산이 손에 잡힐 듯 하고 북으로 운학천을 따라 운학리 마을이 시야에 들어오고 그 너머 화채봉과 삿갓봉이 조망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서 폐허가 된 산불감시 초소 자리를 지나 서남 방향 능선을 급사면으로 내려서면 안부다. 안부에서 남릉으로 오름길 300m 정도 오르면 무명봉이고 남릉 따라 이어 가면 732봉에 서고 바위 암릉을 따라 진행한다.
좌측 흑둔치로 내려가는 3거리를 지나고 능선길 이어가다가 능선상에 삼각점이 있는
[회봉산 남봉/788.4봉]을 지난다.능선 이어 가다가 방향을 우측으로 틀어서 내려서니 B코스 시작점 초치 안부다. [3.5km][67분]
5.5km 120분[초치](11;30)
입산금지 경고판 서있다. (cf 우측 은 뱀골 좌측은 중골 하산로 있다.) 초치에서 쉬다가는 우측으로 탈출할 유혹에 빠질듯 하여 바로 직진 급경사 오름길 오른다. 한번은 쉬어 야겠기에 오름길 중간에 평평한 능선에서 물 한 모금하고 다시 급경사 오름길을 힘겹게 오른다. 882봉에 올라서니 가야할 매봉산이 멀기만 하다."
09;25 신림면 황둔리 GS25편의점입니다
09;26 신목교 다리 입니다.
09;46 치악산둘레길 5코스 잠깐의 비포장 구간도 지납니다.
09;53 임도 버리고 치악산 둘레길 5코스 산길구간을 들어섭니다.
09;53 치악산 둘레길 이정표 마크입니다.
09;58컨테이너 박스도 지납니다.
10;05 초치4거리 치악산둘레길 종합 안내도 입니다
10;05 이정표(4코스노구소길.말치22.4km.태종대26.5km//5코스서마니강변길,황둔하나로마트10.4km,유치교7.6km/황둔초등학교2.5km)입니다.
10;05 이정표(4코스노구소길.말치22.4km.태종대26.5km//5코스서마니강변길,황둔하나로마트10.4km,유치교7.6km/황둔초등학교2.5km)입니다.
10;07 픽스가이드로프 설치된 길을 지납니다
10;08 비가 오기 시작한 숲길입니다.
10;10 중골전망대입니다.
10;28 치악산 둘레길 4코스 임도길 버리고 능선에 들어섭니다.
(10;32) 중골봉(643m)입니다.
(10;32) 중골봉(643m)인증사진입니다. 일행들 재촉에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10;45 외솔배기(631m)정상입니다.
10;45 외솔배기(631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46 외솔배기 정상에서 약간 (약 5m)Back 좌측능선(처음 진행방향 우측능선)으로 내려서면서 만난 묘비가 서있는 관리 안된 김씨묘지입니다.
11;19 도로에 어렵게 내려섭니다.
11;20 내려선 도로와 산을 담아봅니다. 거꾸로 올라간 일행들 많이 고생하셨겠습니다.
11;20 여유롭게 아침에 올라간 치악산둘레길을 되돌아 옵니다.
11;22 신목교입니다
11;22이정표입니다.
11;24 농산물판매장입니다.
11;24 즐개들 버스정류장 공터에 산악회버스입니다. 엄청 힘든 하산길입니다. 먼저 도착한 일행들한테 솔치앞산을 가자하는데 한분도 없습니다.
11;32 산행종료합니다.
11;24~11;37[13분] 솔치앞산 모습입니다 . 사진상은 위험해보이지 않습니다만 현지에서는 엄청 위험한산으로 보였습니다. 시간을 계산하니 약 2시간5분 여유가 있어 우중 혼자 솔치앞산을 왕복하가위해 도로따라 우중길을 추적 추적갑니다. 다리를 건너 도로버리고 일반농로 로 내려 설지점에서 바라본 솔치앞산은 완전 절벽으로 우중 너무 위험해보입니다. 기를 죽입니다. 임도길이 정상 근처까지 지도상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있을 것 같지도 않는 직벽으로 서있는 산입니다. 포기하고 되돌아섭니다.[1.0km][13분]산악회버스 로 돌아옵니다. 산행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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