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남 장흥에 있는 정남진 편백 우드랜드에 구경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큰사위 부부와 우리 부부. 둘째 사위 모두 5명이 갔습니다.
사진은 우드랜드 입구의 안내판 입니다.
우드랜드의 입구 입니다.
가족들이 입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편백 전시관에 있는 흔들 그네 입니다.
큰사위가 그네를 타고 있네요.
나중에 나도 필요하면 이런 그네를 직접 만들어 볼 생각 입니다.....^*^
전시관 내부 모습 입니다.
벽뿐만 아니고 천정까지 전부 편백루바로 시공이 되어 있네요...
나도 내년 봄에 내 집을 직접 지을때 이렇게 지으려고 합니다.....^*^
반대쪽에서 본 사진입니다.....
편백나무로 만든 침대 입니다.
250만원이라고 하네요.
내가 이런 침대를 직접 만든다면 전기 히터장치와 황토부분을 빼고 편백나무로 침대를 만든다면 나무값만 50만원이면 됩니다.....^*^
그냥 구경~~~
2층인데 그냥 구경~~
편백나무로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방 입니다.
그냥 구경~~
편백랜드에 있는 연못 하나 구경~~~
편백랜드에 있는 통나무집 하나 구경~~~
편백랜드 구경을 마치고 정남진 바닷가에 있는 어촌으로 자연산 굴구이를 먹기 위해서 갔습니다.
해안가인데 초록 망푸대에는 자연산 굴이 담겨져 있습니다.
비닐 하우스 안에 있는 굴구이집 입니다.
큰사위 부부와 둘째 사위가 굴구이를 위한 불피우고 있습니다.
굴구이하는중.....
자연산 이라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굴 1대야에 2만원 입니다. 3대야를 먹었습니다.
따로 굴떡국이 1인당 3천원입니다. 5명 이므로 1만 5천원....
전부 다 해서 7만 5천원 입니다.
큰사위가 V자를 그리고 있네요....^*^
굴구이로 점심을 마치고 다시 광주로 가면서 자동차 전용도로의 휴게소 옆에 있는 야생화 전시장에서 화분을 구경 하면서 찍었습니다.
반대쪽에서 또 한장~~~
오늘은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와요~~~^*^
출처: 청각장애인재활복지회 청각·언어장애인친구들 원문보기 글쓴이: 맥가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