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2026년9월9일(화 ) 오후3시40분
*함께한 아이들: 초등1~3학년12명
*읽어준 책: 《한마리여우》 케이트리드 / 북극곰
《여름의 선》신성남 / 향
《이 열매를 집으로 할까》다카오 유코 / 천개의바람
«한 마리 여우»
그림이 눈에 먼저 띄었는지 보자마자 읽어달라고 했다.
어떤 이야기일지 짐작을 먼저 하라했더니 공포물이나 숫자공부하는 이야기 같다고 했다.
여우 한마리부터 차례차례 세어가면서 읽어 가다가 마지막에 닭들이 떼로 몰려드는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살짝 놀라는듯 했다. 그러다가 도망가는 여우를 보고 웃었다.생각보다 시시했나보다 빨리 다르 책을 읽어 보자고 했다.
«여름의 선»
앞표지를 보고 무슨 생각이 금방 떠올랐을까하고 물었다.바다에서 배 타는 이야기일거라고 했다.
서너 장을 넘길때 쯤에 아이들이 과일을 알아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작은 모습을 자세히 보는듯 했다.그리고 두번째 과일인 수박은 한 장을 넘기자 마자 금방 답을 말했다.
어떤친구는 스포하지말라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좀 단순하고 시시하게 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으외로 재밌다고 했다.
«이 열매를 집으로 할까?»
앞의 책보다는 이야기가 재밌었다.1학년 친구들이 특히나 재미있게 보고 뒤에 친구는 졸음을 참느라 애쓰는게 보였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호두껍질 집을 떠나 여러 집을 찾아다니는 장면에서 각각의 집의 장단점을 지금의 집들과 비교해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인기투표를 오래간만에 했더니 <여름의 선>이 재밌다는 친구들이 많았다.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