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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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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해질녘 통도사
강바람 추천 0 조회 245 07.03.26 12:3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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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6 13:01

    첫댓글 @#..어제분명 날씨가 맑았지요?./모델good.사진기good!..

  • 작성자 07.03.26 20:26

    #%##$% good!...^_^

  • 07.03.26 13:31

    3년전 가을날에 마님과 같이 갔었는데,봄날의 분위기가 편안합니다.

  • 작성자 07.03.26 20:26

    가을은 가을의 맛이 있지요...^_^

  • 07.03.26 13:51

    조은데 갔다오셨군요..지는 어리바리 보낸다고 하루를 까묵었심다..

  • 작성자 07.03.26 20:28

    들리는 소문에는 산소가 가득찬 산소통을 드릴로 뚫었다는데......^_^

  • 07.03.26 22:19

    ?

  • 07.03.27 22:38

    !

  • 07.03.26 14:58

    지장암의 개구리는 잘 있는지.....?

  • 작성자 07.03.26 20:28

    다음에 가면 물어보리다...

  • 07.03.26 16:18

    9번째 사진 다리 이름이 무엇인지요? 경이로운 공법 입니다.옛 선조들의 지혜에 다시 머리숙여지는....

  • 작성자 07.03.26 20:30

    내도 첨 본 것 같은데...다음에 가면 물어볼랍니다. 아니면 "통도사 다리이름 알기 번개"를 함 치던지...^_^

  • 07.03.27 21:53

    참, 희한한 번개도 다~있습니다. 성님..!

  • 07.03.26 16:48

    덕분에 신비가 가득한 불보사찰이며 천년고찰인 통도사를 참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07.03.26 20:30

    즐거워 해주셔서 같이 즐거웠습니다...^_^

  • 07.03.26 16:56

    언제나 마음 편안한 그리움이 있습니다...형님같은 40여년그리움은 아니더라도....

  • 작성자 07.03.26 20:31

    아~ 그때 그사람은 잘 있는지...^_^

  • 07.03.26 17:23

    님들덕분에 행복한 봄나들이였습니다,,

  • 작성자 07.03.26 20:32

    내가 찍은 사진은 다 보여 줬습니데이~~^_^

  • 07.03.26 17:27

    절간에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 작성자 07.03.26 22:28

    내 마음에도 봄기운이 가득...^_^

  • 07.03.26 21:53

    강바람님의 글은 마음을 찌르르게 하는 한편의 詩! 그런데 `사십여년 전 옛애인들에게..' 가 화두입니다. 왜 `들'일까요? ^^ 저 역시 30여년 전 첫사랑의 회억이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네요. 아~ 세월 참 빠르네요.

  • 작성자 07.03.26 22:10

    하이고 눈치도 빠르시네...하지만 허풍입죠. 원래 없는 사람이 좀 있는 척하잖습니까...^_^

  • 07.03.26 22:09

    통도사 대웅전엔 부처님이 계시지 않답니다. 대신 진신 사리가 모셔져 있고요. 통도사의 저녁 예불 시작을 알리는 법고 소리는 종교에 무관한 사람의 가슴까지 울린다고들 하지요. 그리고 그림에 있는 저 다리의 이름이 입안에 맴도는데 기억이 나는대로 일러 드리지요. 묵고 사는게 바빠서 함께 하지 못해 맴이 짠합니다.

  • 작성자 07.03.26 22:15

    다 압니다. 맴 짠 하실 것 없으십니다. / 주차장에서 건너가는 다리는 예전부터 있던 그다리 같은데, 저 사진의 다리는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세월 흔적도 별로 없었고요. 계곡도 넓혔고, 길도 새로 만들고 축대도 다시 쌓고, 부도탑에 새 비석들도 많고, 암튼 예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_^

  • 07.03.26 22:48

    상세한 보고(?)로 오늘 또 동행하였습니다. 해질녘의 모습을 또 하나 선명하게 가슴에 담습니다..^ ^

  • 작성자 07.03.26 22:55

    보고가 미흡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찬찬히 둘러보고 상세보고드리겠습니다...^_^

  • 07.03.27 07:58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통도사의 느낌이 가보지 않아도 확 느껴집니다... ^^

  • 작성자 07.03.27 11:08

    통도사 진면목의 만분의 일도 못 담았습니다. 가 보시면 오래 기억되시리라 믿습니다...^_^

  • 07.03.27 08:49

    강바람님 안녕하신지요? 덕분에 통도사 구경 잘 했습니다.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것이 봄같지 않은데 사진보니 봄기운이 선뜻 다가선 듯 합니다. *^^*

  • 작성자 07.03.27 11:08

    잘 지내시져? 한번 나가보세요. 봄기운이 아니라 봄이 와있습니다...^_^

  • 07.03.27 11:18

    저들은 담담히 가는데,사람들은 왜 서럽다 서럽다 하는지......글세요, 모질지 못한 정 때문에 그러는지요,

  • 작성자 07.03.27 23:14

    그렇기도 하겠네요. 모질지 못한 정때문에...^_^

  • 07.03.27 22:37

    감상만으로도 지친 심신이 한 방에 확~~

  • 작성자 07.03.27 23:15

    좀더 볼거리를 전했어야했는데 쪼매 아쉽습니다...^_^

  • 07.03.28 09:13

    좋은 볼거리에 감사드립니다, 다요에서 강바람님을 뵌 후로 통도사 근처에도 못 갔네요^^. 다음에 시간되면 아내하고 오랫만에 데이트 한번 하러 가야겠어요^^

  • 작성자 07.03.28 20:13

    데이트 하면 딱이지요. 차한잔 하고 통도사 한바퀴돌고 비빔밥 한그릇하면 딱이지 싶은데...^_^

  • 07.03.28 13:51

    낭중에 저도 구경시켜주세요^^

  • 작성자 07.03.28 20:13

    오기나 하이소....^_^

  • 07.03.28 15:51

    글과사진 참 맛있게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3.28 20:14

    고~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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