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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table width="6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gcolor="#ffffff"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width="100%" style="border: 1px solid rgb(218, 218, 218); border-image: none;">
<p>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p>
<p>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p><p>이 게시판에서는 나눔&교환 요청을 불허합니다.</p></td></tr></tbody></table><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다육질 12년차 하하하하입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줄여서 하하라고 불러 주십사 부탁드렸는데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ㅎㅎㅎㅎ라거나,하포라거나, 하사라고 불러 주시는분 계세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렇게라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금흔적을 찾기 어려운 러우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금의 행방을 국과수에 의뢰해야하나?NASA가 나으려나??)</span><br></p>
<p> </p></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673359B8D4AC32"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5760.jpg" id="A_995E673359B8D4AC3271F5"/></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12년동안 다육질을 하는동안</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신상나오는 족족 눈독들이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지름신과 놀아나고,</strong></span><strong></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집 좁다고 울부짖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남의집 옥상 탐내고(이제는 그런짓 하지 않습니다)</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무슨 금이었더라</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진 찍어 오는 동안 이름을 까묵......ㅠㅠ</span></p><p><strong></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6233359B8D4B425"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IMG_5761.jpg" id="A_99A6233359B8D4B42515F4"/></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하우스 키핑이라는 방법도 있는데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죽어 고꾸라져도</span><span style="font-size: 14pt;"> 내눈앞에 있</span><span style="font-size: 14pt;">어야 한다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모두 끌어 안고 살다가(고집불통!)</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집이 터질 지경이 되자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어쩔수 없이 장터에 나가서 생이별을 하고(응??)</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얘는 이름 알아요.기비플로라</span><span style="font-size: 11pt;">(나 똑똑~)ㅋㅋㅋ</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DB3359B8D4B52C" class="txc-image" width="55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6" exif="{}" data-filename="IMG_5762.jpg" id="A_997FDB3359B8D4B52C941A"/></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최근에 알아낸 사실이 있으니.........</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걸이대)노숙 다육이보다 하우스 다육이 인물이 더 곱다는 사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걸 왜 이제야 알았을꼬?(바보,똥멍청이!!!!)</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노숙 다육이는 바람이나 비를 그대로 맞아서 얼굴이 험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좋게 말하면 야생미 물씬~풍기고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솔직히 말하자면 노숙자 페이스예요.ㅡ,,ㅡ*</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성격이나 취향의 차이도 있겠고,여건도 있겠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다육생활 오래 하신분들이 왜 키핑을 하시는지 알겠어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위대한 발견??)</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래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래서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뭐 그렇다고요.(뭐래??)</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2D13359B8D4B60B" class="txc-image" width="34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49" exif="{}" data-filename="IMG_5763.jpg" id="A_9942D13359B8D4B60B3177"/></p><p>대체 HASA는 어느 기관이래??</p><p>하시는 분??</p><p>HASA(하사) 그게 저예요.</p><p>제가 연구.........는 뻥이옵니다.후다다닥~~~~~~~~<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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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어봅니다
연구많이 하셔서 다육박사 뭐 그런거 취득하시길 바래요ㅎ
웃고 가셔서 복받으실거예요.^^
하사님 연구결과
키핑이 갑이다 군요
곧 키핑 하실것같네요
아~ 부럽
제 성격이 하루 아침에 바뀌겠어요?
키핑은 ....노후에나...ㅋㅋㅋ
ㅋㅋㅋ 재미난 글솜씨에 또한 번 웃게해주시네요~~~
저도 걸이대에서 몇아이 키우지만,,,걸이대아이들은 나름대로
야생스러운매력이 있구요,,,하우스는 비닐을 통과하여 해를보니
부드럽게 물이드는것같아요
저는 제주도 콩이맘님처럼,,,피멍에 깨멍까지,,,야생스러운 육이도 매력있더라구요 ㅎ
내년 봄안에 테라스 있는 집으로 이사해서 비닐봉다리라도 이어 봍여서 하우스(??)만들거예요(불끈)
ㅋㅋㅋ
ㅋㅋㅋ~두집살림을 해보니 하우스애들은 양가집 자제분들 처럼 자라고 옥상잡것들은 말 그대로 잡것들이야요
저는 이렇게 놀자님에 화끈한 말솜씨에 놀자님 팬이거든요 ㅋㅋ
암만요. 그렇쥬~
저는 매일 눈맞춤 해야 하기에 키핑은 노노노 ㅋ
야생적이고 깨순이 멍순이가 되도
끼고사는게 마음 편하고 이쁩니다 ㅋㅋ
저도 ㅇㅏ직 키핑생각 없어요
하우스키핑, 걸이대 노숙 아 다 꿈같은 일입니다~~~~ㅠㅇ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대요.
아자아자아자~ ~~^^
하하님 국과수나 나사까지 안 가셔도 금 판별 되는데요? ㅎㅎㅎ
저도 배웠습니다.
노숙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베란다에 곱게 있는 아이들 끙끙대고 옥상에 갖다 뒀다가 적응과정 거쳤는데도 화상 입고, 무르고, 말라비틀어지고, 엎어지고...
6 25때 닌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ㅎ
하우스를 만들고 싶은데 망설이고만 있어요
재미잇게 웃고 갑니다^^
옥상에 둘데는 적응기간을 둬야하고 그늘막이라도 쳐줘야 할거예요.
꼭 하우스 만드시길 바래요.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요.ㅎㅎㅎ
마지막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조금이나마 컨디션이 좋어지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
좋은 꿈 꾸고 계시죠? ^^
초롱엄마님,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아요.
웃고 가셔서 복받으실거예요.ㅎㅎㅎ
올 여름 같이 힘들어서야 두집살림을 꿈꾸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늘 올라오는 하우스 키핑 아이들에 반하고 픽픽 나자빠지는 애들에 아연실색하고 이런게 다육인생이구나 싶네요
HASA 연구 나날이 발전하여
박사 학위 받는 날까지 응윈?해야징 ㅎㅎ
다육질 12년만에 누워지낸 적은 처음이라 이럴거면 키핑도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
이젠 조금 움직일만하니까
내눈앞에 있어야 돼요.ㅋㅋㅋ
그 박사학위는 어디가서 따야 하는거래요?ㅋㅋㅋ
기비폴로라는 하우스 안에서 곱게 자란듯
피부가 정말 곱고 예쁘네요 ㅎㅎ
HASA~~딱 어울리는 하하님의 연구소 이름이예요.
간판 내걸어야 할것 같아요.^^
기비플로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구석이 좁아서 간판달면 집 무너질듯~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