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이건령 검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이건령 검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기자 협박한 이건령 검사 사진. 이력. 나꼼수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재조명-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이 바뀐 것일까요?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이 지상파 방송에서 재조명되었습니다.
그런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과 관련해 나꼼수, 현재 시사인(시사IN) 주진우 기자가
과거에 공개하지 못했던 얘기를 털어 놓았네요.
당시 이건령 검사가 조폭 대신 주진우를 협박하고 쫓아다녔다는 것인데요.
주진우는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을 취재하다 조폭에게 협박을 받았는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엔 조폭이 아니라 검사에게 쫓겼다는 스토리입니다.
이건령 검사는 사진이나 프로필이 포털에 공개돼 있지 않은데 공직자이기에 사진과 간단한 이력은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08년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수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항소해 2심 재판이 진행됐는데 당시 재판부가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이때 현장검증을 취재한 MBN 방송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그 사건을 맡았던 이건령 검사가 인터뷰한 뉴스
영상이 있습니다.
2012년 2월 법무부 검사 인사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전보발령한 것이 나오고 그 직전 보직은
법무부 공안기획과 검사였습니다.
현재는 부산지검 부부장 검사로 나오는데 주진우 기자가 말하는 이건령 검사와 동일인인지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음.
(동명이인일 수도 있으니 주진우기자나 검찰청에 정통하신 분들이 학인해주면 좋겠습니다.)
나꼼수 취재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이란?
아래 가계도를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살인사건이 복잡합니다.
정확하게 진상규명이 안되었습니다.
여러 설이 있는데 그중 세간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박근령(54년생)의 14세 연하 남편인
신동욱(68년생) 공화당 총채(전 백석문화대학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당시 당대표)의 정치적 진로에
마이너스가 되자 제거할려는 음모가 있었는데 살해된 박용철이 누구로부턴가 돈과 사주를 받고
그를 청부살인 하려 했다는 범죄 영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즉, 신동욱에 대한 청부살인이 실패하자 누군가 영구히 비밀을 감추기 위해 박용수로 하여금 박용철을
죽이게 하고 다시 자살로 위장해 박용수를 살해했다는 미스테리한 가설이지요.
위와 같은 설은 신동욱이 주장하는 내용인데요.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을 제거할려는 배후엔 박근혜(52년생) 대통령과 박지만(58년생) EG 회장이 있고
사촌 형에 의해 살해된 박용철은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다가 비운의 운명이 된 것입니다.
물론 박용철을 죽인 박용수도 어리석은 죽음을 맞이한 것이고요.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현재까지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11년 9월 서울 우이동 북한산 안내센터 인근 노상 주차장에서 고 박용철(50)씨가 흉기로 얼굴과 상체 등을
여러 차례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
몇시간 후 피살 현장에서 3㎞가량 떨어진 등산로에서 고 박용수(52)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음.
경찰은 두사람이 술을 마시고 사촌형이 사촌 동생을 살해 하고 죄책감에 자살한 것으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의문점이 여러가지 제시됨.
- 약물 복용
- 유도 출신의 박용철을 몸이 여린 박용수가 죽일 수 있었는지?
- 신동욱의 주장
당시 박지만과 신동욱은 육영재단 및 암투(암살) 관련한 문제로 재판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짐.
박용철씨와 박용수씨는 각각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형 박무희씨의 아들인 박재석씨와 박재호씨의 아들로
서로 4촌간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5촌입니다.
당시 박근혜는 “평소 왕래가 없어 사건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는 다음해 2012년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되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위 사건을 취재해 방송 보도하면서 이건령 검사와 악연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 가족들도 멀리 하고 최순실과 가까이 하다가 오늘의 지경이......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이 가장 무서웠다는 주진우.
이건령 검사에 대한 진술은 과거 다른 글에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쫓기고 또 쫓기고, 살해 협박도 예사로 당하고...
한 조폭은 제게 손도끼를 지니고 다니라고 하고
머리를 쇠망치로 노리고 있다면서 살해당한 분의 부인이 그의 생명을 걱정할 정도였다는데....
구속영장까지 청구하고 수갑 차고, 유치장에 끌려가고 겨우겨우 무죄받고,
지금도 이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글에도 이건령 검사에 대한 진술이 나옵니다.
[기자수첩] 나꼼수 국민참여재판 검,변 전투 관찰기(記)
2014.03.03 07:30 / 블루홀
‘나는 꼼수다’ 국민참여재판에 앞서 준비기일에 참석했을 때 취재 노트에 기록한 내용이다.
재판 당사자들도 참석하지 않은 준비기일에 간 건 국민참여재판의 화제성 때문만은 아니었다.
대통령의 동생과 기자의 분쟁을 국민이 심판하는, 이 세기의 재판에 임하는 건,
변 측의 ‘전투력’을 가늠해보고 싶어서였다.
개인의 명예든 언론의 자유든, 어떤 사상이던지 간에 정의의 이름을 꿰차기 위해서는 결국 이겨야 하니까.
세기의 전장에 오르는 장수들을 살펴보았다. 최행관 검사는 의욕적이었다.
배심원단에 영향을 미칠만한 증거들을 연속적으로 제시하며 추가 채택을 변호사와 판사에게 요구했다.
이 증거는 물리고 저 증거는 낸다, 흥정하는 모습이 영업맨 같기도 했다.
고압적 태도를 유지하던 이건령 검사와는 달리 변호사 측에도 젠틀했다.
젠틀하게 법정에서 나꼼수 방송분을 듣자고 제의했다........
첫댓글 검찰이 개혁되어야 나라가 발전한다
운영자 회장 정대택 회장님!
매년 4 월 25 일은 태극기가 부끄러운 법의 날입니다.
지금 얼마나 억울한 일들을 당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조횟수 1 위에서 12 위까지 순위가 변경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gusuhoi/3jlj/32684
기자의 글도
권력의 눈치보며 안 써주는 언론
언론을 개혁해야 썩은 검`판사를 잡습니다
운영자 회장 정대택 회장님!
제헌절은 태극기가 부끄러운 국경일입니다.
이 땅의 사법정화를 위해서는 각정당과 언론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되로 주고 말로 받을 것입니다
[스크랩] 손석희 앵커, 금수보다 못한 박근혜 만행을 폭로했군요
이 글의 조횟수가 287,331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gusuhoi/HSbn/913
언론이 거짓말을 하니까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요.
[속보]박근혜 대통령취임식 전 부정선거 CNN 기사화
이 시각 현재 조회 102,235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gusuhoi/KucF/1179
주진우 기자님.
당신은 언제나 정의로우셨나요?
남편과 자식이 없는 박근혜대통령한테는 온갖 입에 담지도 못하는 막말로써 대하지만.
나경원의원 한테는 왜 끝까지 당신의 주장을 관철하지 않으셨나요?
김재호 같은 판사남편이 나경원의원한테는 있기 때문이였나요?
로스쿨 부정 입학은 없었노라고 고위 정치인의 자식을 적극 감싸주면서 교단에 있으면서도 막후의 권력자로 있는 조국같은 친구를둔 나경원의원이기에 그리했는지요?
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것이 주진우기자와 딴지일보의 본모습인가요.
최영운 검사와 박은정검사중 어느누가 진실한 사람인가요?
박은정이 진실했다면 지금 그 분은 어찌 지내시는지 살펴보기나 했나요.
최영운 검사는 엄청 잘 나가고 있으니 염려할 필요가 없는거구요.
우리는 최영운검사로 인해서 호미로 막을수 있는걸 가마니로도 막지 못해서 홍수에 휩쓸려 전부를 다 잃었죠.
2012년도에 이런 비리를 딴지와 많은 의논을 했으나 당신들은 불의에 무릎 꿇었던 비겁한 사람들 아니였던가요?
지금에서야 무슨 의인이라도 되신냥 하지만 대통령은 남편도 자식도 없는 가련한 여자임이 분명함에도 그런분에게는 강자로 군림하는 자신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여기시는지요?
열람자 수 3000 임박~
18, 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 화나요, 내 사건도... 더 이상 임계점이 없어요...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