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Mcdonnell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가 프레시즌 트레이닝에 내일 합류할때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그들에게 트로피에 대한
굶주림이 있는지 물을것이다.
맨유의 가장 흥미롭고 지난 시즌 46골을 합작한 이 2선수에게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울
것이다. - 아무리 생각해도
하지만 이렇게 어린 선수들이 만족감에 도취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알렉스 퍼거슨이 20년간
맨체스터를 성공가도를 달리게했던
전술이다.
알렉스 퍼거슨의 시즌전 펩토크는 루니 호나우도에게 공동의 욕망을 심어줄 것이다.
이는 호나우도와 루니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젊은 스쿼드 모든 선
수들도 포함이 되는 것이다. 라이벌 첼시, 아스날, 리버풀이 타이틀을 쟁취하는 시나리오를
그리게
할 것이다.
유나이티드가 트레이닝으로 돌아온 저녁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굉장한 정신력 스피치를 했다.
퍼거슨 - "새로운 시즌에 관해서라면 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G.네빌에게는 질문을
던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에게 대답합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맛본 사람들은
그들 자신에게 자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로 충분한가요?? 무언가를
달성하면 사람들은 흥
분을 맛보죠. 하지만 인간으로서 자신을 개발해야 합니다. 패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고 다시 승리하
는 이런 관점을
여러분이 이해했으면 합니다."
퍼거슨은 남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지난 수요일 케링턴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왔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퍼거슨의 준비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 지난 시즌 우승에 대한 우쭐함도 없다. 샴패인이 흐르
는 것은 그만두고 다음 도전을 위해 준비해야할 때이다.
퍼거슨 - "여러분은 트로피를 획득하고 우승 기분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그것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부지런히 일해야만 합니다. 다음 무언가를 찾아야 합니다. 다음
것에 도전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베스트 플레이어의 상태를
만듭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멋진 플레이를 하며 리그에서 우승했고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와
웨인 루니는 베스트, 찰톤같은 빛나는
클럽 레전드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첼시의 조세 무리
뇨 감독은 즐기는 축구보다 효율성 있는 축구로 프리미어 리그 성공을 향해
행진했다. 하지만 알렉
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즐기는 축구를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퍼거슨 - "현대 축구는 표준을 잡기 어려울만큼 드라마틱하게 변했습니다. 지난 2시즌은 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클럽의 원리를 반영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즌에 프리미어쉽에서 83골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골을 많
이 넣는 것은 현대 게임에서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전에 몇몇 시즌에서 100골을 기록하기도
했었습
니다. 그런 우리의 방식이 프리미어쉽의 모범이 되었지만 다시 리그는 진보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첼시와 우리의 지난 시즌을
봤을 것입니다. 그들과 우리의 포인트 차이는 얼마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
만 우리는 83골을 넣었고 이는 훌륭한 기록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질문된 어떤것에도 답변했습니다.
무었이 무었이 맨유를 좀 더 스페셜하게 만들었냐하는 것은 우리의 판타스틱한 오픈 플레이에 의한
득점
의 차이였습니다. 그것은 선수의 플레이와 클럽의 영광의 연결을 증명했습니다."
퍼거슨 - "새로운 팀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은 클럽에 있어 위대한 업적입니다.
더 많이 좋아지기를 더
많이 발전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팀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아직도 미래의 영광에 대해 굶주려있다. 5000만 파운드라는
금액을 투자해 오웬 하그리브스,
나니, 안데르손을 이번 여름 그의 스쿼드에 추가시켰다. 이것은 그가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번 펩 토크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른다. 심지어 퍼기에게도..
우승의 달콤함을 느끼는 것은 허락되었다. 그러나 지난 영광은 이젠 역사로 넘어갔다.
유나이티드에서는 미래는 그 무었보다 중요한 것이다. (At United, the future is all that matters.)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2007/07/03/i-m-still-hungry-89520-19396059/
첫댓글 히딩크따라하네
헝그리 독점했수? --..
저도 히딩크 따라했네 라고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뭐지???
ㅋㅋ 뭐 우리한데 히딩크의 발언이 워낙 인상깊으니까 그케 말할수도 있는거져 ㅋㅋ
맨유의 킹 퍼거슨
그러면 스트라이커도 영입해주셔야져...
..넘암담한데...ㅠ.보낸다는 소식만들리고..아놔...

스트라이커도 좀 영입하세요 허리에 비해 안습적인........
배고프시면 개미 퍼먹으세여
저런것들이 지금의 퍼거슨을 만들었구나..
스트라이커!
맨유의 미들에 젖어들 수 있는 영혼의 투톱같은 스트라이커 한명만 젭알.. 그럼 트레블이다
우린 우승컵에 굶주렸죠; 감독님 이번시즌 기대할게요!!!!!
로날도는 100% 상태를 개진시키고 있는반면 루니는 부상 후 70%를 밑돌고다가 시즌막판에 예전모습나오던데.... 루니 부상 전 만큼만하면 상대는 초토화다 젭알. 루니 로날도를 누가막겠는가! 루니 에버튼 만큼의 포스만 제발 내가 저지사줄꼐 ㅠ
모든 것을 걸면서 집중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잘못하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겠죠...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퍼거슨의 경험이 선수들과 팀을 또 다른 레벨로 이끌어 나가겠죠...07-08시즌 맨유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됨...
저도 저녁때라 그런지; 배고프네요
저만 그런줄알았습니다..
날동이 다리 짧아보인다 ㅡㅡ 키는 솔샤르하고 비슷해보이는데 다리 라인이 에브라 루니 이런쪽에 ㅡㅡ;
역시 스콜스....ㅜㅜ사진 멋있게나왔다
맨유 아자아자아자
요크-콜 같은 Two top of soul 이 필요해여
루니팔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