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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방법 | : | 서류,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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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서류 | : | 이력서 |
| 접수기간 | : | 2012. 7. 9 (월) 18시 ~ 채용시 |
|---|---|---|
| 접수방법 | : | 회사방문접수 |
| 담당자명 | : | 오호준 (선산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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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 | juns5h@naver.com |
| 전화 | : | 054 - 482 - 6670 |
| FAX | : | - |
| 회사주소 | : | (730-80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365번지(선산하수처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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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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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지원 |  (730-80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365번지(선산하수처리장) |
채용 공고가 나왔었습니다.
늦은감 있네요.
워크넷 보고 확인 했고 사람인에서도 채용 공고를 확인 했고 내용엔 차이가 없더군요.
경북 구미 선산 사업소랑... 최근엔 경남 창원 의창구 쪽으로 말입니다.
저도 여기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몰라 취고기외 사이트를 접해보니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찾은 내용은 연봉이나 근무 형태등 복지면에서
일단 제가 기능대 2년재를 졸업 했고요.. 32살입니다. 수배전반이나 자동 제어반에서 4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증한 자료(경력 증명서 따위) 가 없어서 진실은 저편으로... 각설하고
그래서 초짜보단 잘 할 수 있다는 느낌정도로 경력이 쌓여 있고요..
A/S 도 혼자 어느 정도 가능하고요.. PLC 도 간단한(?) 자동 제어쪽 프로그래밍 가능할 거 같은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스 케이나.. 미쯔비시.. 정도.. 프로그램 찾아서.. 접점이나.. 무브같은거.. 이딴거.. 조금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자격증이 없네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주는 뭐.. 전기 기능사와.. 전문학교에서 이수하였더니 주는 기계조립 기능사라던가
이 나이에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스펙이 마이 아주 마이 부족합니다.
나이가 좀 젊으시면 열심히 공부하세요.
7/10일날 구미 선산 사업소에 공구가 떳길래 확인해보니 내방 접수라 써 있더군요.
아.. 내방접수..
그래서 내방(?)을 위해 담당자님께 전화 드리고 일정을 잡았지만 우선 이력서를 채용 공고에 있는 멜 주소로 보내주면
연락 주겠다는 말씀과 함께 통화 종료
생각도 해 보고 일주일 뒤.. 7/16일에 이력서를 멜로 보내었습니다.
7/17일날 담당자 전화 오더군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제 신상정보 이력서에 대한 내용을 묻더군요.
소상히 대답해 드렸습니다.
담당자 왈... 채용 공고에 나왔있는 내용과 동일
전기 설비에 대한 관리직을 채용 한다는 것.
연봉에 대해서는 .. 일단 제가 기능대 2년제를 나왔었고 하니.. 경력도 4년 정도라 하니 2400만원 불렀어요..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면 2000만원대라 생각 하라고 ..
대기업에 대한 연봉은 미비하나 복리 후생만큼은 대기업 수준이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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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자금은 근속년수가 7년 인가 9년으로 들었습니다. 하수 처리에 대한 전문 교육도 5년에 한번씩 믿음이 가면 개인적인 .. 자기의 전공 교육도 시켜준다 합니다. 뭐 이것은 믿음이 먼저 통해야 겟죠.
연봉은 2000만원이라 하고.. 여기서 원천 징수금 얘기를 하시더군요.. 이것 저것 따지면 300~400만원사이가 가능하다 라는 말과 함게.. 직접 한달에 만질수 있는 돈이 160만원 정도(적지도 많지도.. ) 연말 성과급이 100~120%정도라하니.. 5일에 한번씩 당직이 있다는 소리와 함께 연봉에 당직비 제외...시간당 최저 임금 비스무리하게 나오겠죠.. 당직이 주말이라는 소리... 평일일 수도 있겠지만 당직후 하루 휴무라는 말씀도 함께 2400만원에 부합하다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더군요.
4년제 졸업 분들이나.. 이름 난 2년제 대학들.. 같으면 연봉이 다를 수도 있겠죠.. 이 내용은 신빙성이 없다는거.. 제 생각입니다.
일은 강도는 중 정도 .. 일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전기직으로 채용 되었을때 제어반 관리 라든가..Lop 판넬 유지 보수.. 모터 결선법이나 든가.. 와이 델타방식도 얘기 하시고.. 전기 통신도 얘기하시고.. PLC 해 봤냐고..(조금 접점 붙이고 I/O 체크라던가가능 하다고 ) 뭐.. 그러니까 뭐 전기 공무라 생각 하시면 돼요.. 그뿐 아니라 전기도 하고.. 기계도 하고.. 모터로 교체하고.. 땅도 파고.. ㅋㅋ 2조로 한팀이 되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소 인원이 6명이 된다고 합니다. (소장님 .. 담당 과장님.. 관리하시는.. 뭐.. 계시겠조 ) 풀도 베고.. 약도 뿌리고 공장 관리도 도맡아 하는 것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잡부 잡부네요.. 그래서 근처에 보는 농사하는 것 밖에 없어.. 딴청을 피울 수는 없겠더군요..(다음 지도에서 확인)
추가로.. 연고지가 구미나 선산 이쪽이면 모르겠지만 타지역에 계시는 분들 기숙사가 있지만 연고지에 관계없이 난 무난하다라고 생각 하시면 OK 여기서 일하게 되면 자기 전공으로 왔지만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 담당자님이 하신 말씀.. 멀티 플레어를 좋아한다는 말씀.. 나는 전기만 하겠다라면 여가 오지마..라는 말씀과 함께.. 뭐.. 저는 다 하겠다라는 말을 전했고요. 섣부른 판단(?)... 저도 구직자지만 생각을 해 봐야 겠지만..
공고가 나온지 시간이 꽤 되어서 이쯤에서 마무리를 한다고 하네요. 멜통이 터지다고 하네요. 현 사업소에 TO가 2명 부족하다더군요.. 전기직하고 환경이라더군요.
아 그리고.. 하수 처리장 하면 슬러지가 있다고 합니다. 슬러지 냄새가 고약 하다더군요.. 이점 숙지하시고요. 하수 냄새 장난 아닌거 다들 아시죠..??
일단은 담당자님도 검토하고 전화 주신다 했는데... 지 자람은 아니자만 될거 같은데 말이죠.. 32살에 자리도 잡아야 하고.. 4년 동안 다니면서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복이 없네요. 복이 없어. 좋은 조건의 회사들도 지금 서류는 접수 했는데.. 심텍이나 포스하이알... 8월초에 서류 발표 난다고 하니.. 좋은 기회를 놓칠까봐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 장담은 못하지만.. 심텍에 대한 안 좋은 내용도 많고.. 좋은 소리는 마니 없도군요..
포스 하이알 경우도 좋은 거 같은데.. 기숙사가 없다는 것과 연봉은 사람인에서 면접자의 한 말씀인가 거기서 봤더니.. 3000만원이라는 소리도 있고요.
티에스케이 워터 가야 할까요.. 32살에 고집이 없네요.. 많이 고민됩니다. 두서가 없었죠.???
둘다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구직자 분들 힘내시고..
티에서케이 워터 구미 선산사업소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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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화 면접으로 획득(?)한 신빙성이 굉장히 있는 내용입니다.. 거짓없어요.. 함께 갑시다..
티에스케이 워터 관한 내용이 없어 제가 겪은 내용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태클 거면.. 사랑합니다. 영원히...
음... 이거 채용공고 맞나요? 아니면 합격후기?
합격 후기 아닙니다. 전화 면접이었고요.. 제 생각일 뿐이죠.. 담당자가 다니세요.. 해야 합격이지..
될거 같다라는 것.. 제 생각일뿐이져.. 오해 마시길...
함께가기에는 티오가 ㅋㅋ 먼저 들어가시구 담에 모집할때 정보좀 많이 부탁드려요 ^^*
전 몇년전 환경시설관리공사(코오롱계열)에서 잠시 근무를 했네요. 하수처리장 거기 공무원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좋아요. 글구 거기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기사자격증 많이 취득하세요.시간이 많이 남습니다.칼출퇴근이고 당직일 경우 밤에 순찰하고 일지적고 하면 그렇게 힘든 일 없네요. 돈을 생각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저도 그래서 나왔구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unsanstp.co.kr/ 구미 선산 사업소 홈피입니다. 참조하시고요. 많은 내용은 포함되지 않을 듯 하네요.
여기엔 선산이나 인근 도시에서 나오는 온갖 하수 및 폐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제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1차적으로 처리되기 전 생기는 찌꺼지가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오폐수나 생리다 똥덩어리.. 온갖 잡다한 것들... 비위가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런 일을 매일 하겠어오??
좋은 쪽으로 생각할려고 하니.. 4년제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2년제를 나왔지만 .. 내가 이런 일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직업에 귀천 따질려고 하니..
이러니 저러니 생각하니..제가 한심할 것 같기도
선산은 아니고 타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재직자입니다. 저 또한 이 회사 저 회사 다니면서 이직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제가 다녀본 곳 중 대기업에 속하고 현재 연봉도 동종업계에서 상위권 수준이라 대체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힘든 부분은 하폐수처리장 운영관리 업체에서 환경전공자라면 경험하고 거쳐가야 하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부감을 갖기보단 좀더 넓은 시각을 갖고 일하시면 편할 것 같은데요.. 안정적이고 연봉(성과급), 복지면으로도 동종업계에서 상위권이니 스펙업 하시면서 경력 쌓으시길 추천 드려요.
많이 힘들거예요.. 저도 환경을 전공하고 이런일은 하지만...환경은 정말 힘든 분야에요..그나마 전기 분야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은 해요..환경이나 기계 분야는 죽어납니다...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힘들겠지만..한번 겪어보시고 2~3년은 해보시구서 경쟁업체가 점점 많아지니까..경쟁업체를 가시던지 아니면..전기만 하는 업체가시던지 그게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회사를 망하라 그러는 건 아니구요..원채 적은 연봉이라서요..하수처리분야가 그래여..앞으로도 많지는 않을거 같아요..좋은 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