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강화도 총기류 탈취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오후 용의자 몽타주를 작성, 배포했다.
170∼175cm 가량 키에 다소 작은 눈, 오뚝한 코, 갸름한 턱을 지닌 30대 중반의 용의자는 도주 당시 베이지색 사파리 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총기를 뺏기지 않으려는 해병 병사의 총 개머리판에 맞아 머리 부위에 피를 흘렸다.
경찰은 중고차매매센터 주인 등 용의자와 접촉했던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했다.
경찰은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해 준 시민에게는 최고 2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용의자는 6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도입구 해안도로에서 해병 병사 2명을 코란도 승용차로 덮친 뒤 총기와 실탄, 수류탄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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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제발 빨리 잡혀서....유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시 중복이면 지울께요~)
첫댓글 나쁜놈 어디서 뭐하고 있냐!!!!!!!!!!!!!!!!!!!!!!!!!!!!!!!!!!!!!!!!!근데..몽타주가..어찌 눈이 박용하가 보인다...-_-
아직도 못잡았나봐요 서울까지 올라오는건가 아 빨리 잡혀라ㅠㅠ
인생을 이렇게 살지 말아요
아씨 무서워 이런씨 ㅠㅠ
왠지 아는사람 닮은 것 같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