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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넷 입니다
둠키 추천 0 조회 1,921 18.04.26 11:1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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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6 11:28

    첫댓글 마리오 ㅋㅋㅋㅋㅋ

  • 작성자 18.04.26 12:33

    루이지도 있었어요 ㅎㅎ

  • 18.04.26 11:37

    저도 나의 아저씨에 푹 빠져 있는데 OST가 자꾸 어디서 들었던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좀전에 술먹으면서 음악 듣다가 찾았네요 넬의 한계였어요 이게 생각이 안나 구글링하지 했는데 술먹고 음악 듣다가 그냥 찾아버려서 기뻐요 ㅋㅋㅋ

  • 작성자 18.04.26 11:40

    저도 들어봐야겠어요. 미생피디라니까 반갑기도 하고..

  • 18.04.26 11:47

    @둠키 오늘 술 먹으면서 들었던 노래 추천요 넬 노래 전부(라이브로 추천드립니다) 광석이형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그날들 현식이형 노래중 언제나 그대 내곁에 그리고 소라 누나 노래들 4,5,6,7집 전부네요 혼술하면서 주로 듣는 노래입니다

  • 작성자 18.04.26 11:49

    @후후.. 언제나 그대 내곁에는 정말 해질녘에 들으면 마음이 서늘해지죠. 사랑할수 없어 들어보셨죠? 저도 다운좀 받아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26 13:14

    저도 기분이 좋아요 이래서 일한다 싶네요

  • 18.04.26 12:21

    감성이 풍부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한 멋진 아빠!!!! ^_^
    나저씨는 입소문때문에 저도 상당히 궁금해요~
    조만간 몰아보기 해야겠네요~
    뺐던 살이 다시 올라.. ㅋ 원체중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열심히 다시 좀 뛰어야 겠어요..
    즐거운 벤쿠버 라이프 되셔용~

  • 작성자 18.04.26 12:48

    저도 다시 뛸랍니다. 같이 다시 빼어요. solution님 화이팅!!! 참 그리고 감사합니다

  • 18.04.26 12:33

    어제 심야로 어벤저스 보고 잠을 못자서 그런지 잠실 넷으로 읽었습니다..ㅜㅜ

  • 작성자 18.04.26 12:34

    ㅍ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18.04.26 12:44

    함덕주 팔 갈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이영하 곽빈 박치국은 고창성처럼 될까 걱정이구요.

  • 작성자 18.04.26 12:47

    함덕주는 두산의 기준으로 관리 한다고 너무 정성스럽게 개소리를..

  • 18.04.26 13:06

    자녀분께서 정말 기뻐했겠네요. 그 비싼 아이템을 :)

  • 작성자 18.04.26 13:14

    그러게요. 저도 못가진것을...

  • 18.04.26 13:17

    @둠키 저는 아직 모르지만.. 부모님들은 자녀가 행복하면 행복하시다고 들었어요!ㅋㅋ 그럼 둠키님도 행복하신걸로!!

  • 작성자 18.04.26 13:39

    @코난X커리 그건 맞아요 그래서 옛말에 (좀 심한 예이지만) 전쟁통에 부모는 배곯아 죽고 자식은 배터져 죽는다는 아주 심한 얘기도 있더라구요. 처음에 듣고 무슨 말도 안되는.. 이랬는데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주 말도 안되는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쓸데없이 길어졌는데요. 예! 행복합니다. 지금까지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요.

    그런데 숙제 안하고 게임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 볼때는 음.... 그닥..

  • 18.04.26 14:14

    @둠키 아무래도 그렇죠ㅜ 저도 제 자녀가 숙제 안하고 다른 것에 집중한다면 조금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에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다가 이와 관련되서 좋은글(?)이 있어서 한번 남겨봐요!

    '과제를 분리'하라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 누구의 과제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네. 그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인가? 를 생각하게. 만약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다'라는 선택을 했을 때 그 결정이 가져올 결과(지망 학교 불합격 등)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은 부모가 아니야. 아이란 말이지. 즉 공부는 아이의 과제일세.

  • 18.04.26 14:42

    @코난X커리 ... 세상 부모들은 흔히 "너를 위해서야"라고 말하지. 하지만 부모들은 명백히 자신의 목적(세상의 이목이나 체면, 지배욕 등)을 만족시키기 위해 행동한다네. 즉 '너를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해서'이고, 그 기만을 알아차렸기에 아이가 반발하는 걸세. ... 공부에 관해 말하자면, 그것이 본인(아이)의 과제라는 것을 알리고, 만약 본인이 공부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사를 전하는 걸세. 단 아이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하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거지

    책을 읽다가 인상적이어서 생각나더라구요. 느끼는 점도 많고, 색다른 관점도 알 수 있어서 좋은 책

  • 18.04.26 14:19

    @코난X커리 같습니다.

  • 작성자 18.04.26 14:39

    @코난X커리 와! 감사합니다. 솔직히 읽다가 찔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꼬맹이는 너무 겁이 없어서인지(?) 숙제를 안하는것을 시험을 못보는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더라구요. 행여 책임감을 모를까봐 어쩔때는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여튼 오늘 코난X커리님 덕분에 또 하나 느끼고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기분 좋은 오후 되시길요.

  • 18.04.26 14:43

    @둠키 별말씀을료 :) 둠키님도 좋은 오후 되세요.

  • 18.04.26 13:30

    좋은 아버지시네요ㅎㅎ

  • 작성자 18.04.26 13:41

    솔직히 처음엔 듣기 싫지 않았는데요. 전혀 아니예요. 요샌 찔립니다. 그냥 좋은 아빠가 되려고 가끔씩 노력할뿐입니다. 진짜 간신히 평균 되는정도입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끔은 기대를 넘는 선물을 해주어서 좋은 추억을 주고 싶어서 그래요. 부모님이 저에게 가끔 그러셨거든요.

  • 18.04.26 13:45

    @둠키 저는 미혼이라 조카한테 가끔 그러거든요 깜짝 신기한 선물. 제가 삼촌들이나 아버지한테 그런걸 받은 기억이 없어서요. 그래서 그런 생각 하신게 좋네요ㅎㅎㅎ

  • 작성자 18.04.26 13:50

    @Melo-Drama 나중에 정말 좋은 아버지가 되시겠어요. 지금도 벌써 좋은 삼촌이니 말이죠.
    어쩌면 받으셨는데 기억 못하시는건 아닐까 희망해봅니다. 지금도 벌써 멋지게 지내시네요. 기분 좋은 오후 되세요

  • 18.04.26 14:02

    항상 화이팅입니다ㅎㅎ
    충분히 좋은 아버지이신 것 같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8.04.26 14:06

    감사합니다. 요새 이번주말 행사때문에 너무 바쁜데 힘이 납니다. 격려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그냥 매우 좋은 오후 시간 보내시길요.

  • 18.04.26 14:55

    약속했던 제꺼는요?

  • 작성자 18.04.26 22:41

    그..그러니깐...요.. 복권 먼저 살께요

  • 18.04.26 15:01

    형님 제 생일은 다다음달입니다 ㅋ

  • 작성자 18.04.26 22:42

    복권 삽니다. 기다려요 아예 아이폰을 사드릴께요 ㅎㅎ

  • 18.04.26 23:20

    @둠키 언제 어디로 가면 되죠?

  • 작성자 18.04.26 23:21

    @▶◀ 예측불허 ㅍㅎㅎ 지금 300억인가 그러니까 한국시간 토요일날 발표납니다. 만나서 논의 해요 ㅍㅎㅎ

  • 18.04.26 16:01

    저 오늘 갑자기 졸업했는데 에어팟좀 ㅎㅎ

  • 작성자 18.04.26 22:38

    ㅍㅎㅎㅎㅎㅎ. 이런 제가 복권을 먼저 살께요.

  • 18.04.26 16:42

    아 저 20일이 생일이었는데..

  • 작성자 18.04.26 22:39

    생일 완전 축하했어요! 좋은 선물 받으셨나요? ( 말 돌리기..)

  • 18.04.26 16:50

    결국 날라차기는 안하셨나보네요ㅋㅋㅋㅋ 아드님 선물은 진짜 너무갖고 싶지만 생각도 안했던거라 놀란거 같아요.. 1번 이야기 읽는데 갑자기 제가 군대있을때 작고하신 아부지가 보고 싶네요ㅠㅠ 요즘은 꿈에도 잘 안오시고ㅠㅠ

  • 작성자 18.04.26 22:41

    날라차기 할 사람이 딱히...ㅎㅎㅎ.
    음.. ABBA 음악을 들으시면서 잠자리에 드심이.. 오늘 밤 뵙기를요.. 아니다 아버님이 항상 라파누이님 보고 계실겁니다.

  • 18.04.26 23:16

    @둠키 헐 저희 아버지 아바팬이셨는데 어찌아셨는지.. 오랜만에 아바노래좀 들어야 겠네요..

  • 작성자 18.04.27 05:07

    @라파누이 예전에 말씀하신걸 가억하고... 스토커는 아닙니다

  • 18.04.27 07:33

    돈이 참 좋죠. 그게 더 씁쓸하지만.. 이상 와이프 가방속 공간이 뜯어진채로 다니는걸 봤음에도 못사주는 남편입니다. 어젠 저한테 제일 친한 친구 축의금내는데 더하라고 60만원을 주더라구요. 좋다고 받았지만 마음이 참 짠했습니다.

  • 작성자 18.04.27 08:58

    많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참 행복하게 사시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멋진 부부이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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