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요일 수양달 모임 이야기부터
참석자 : 강아지대장, 신밧드 총무, 아롱이, 다롱이, 하니, 릴리,풀잎,
들꽃향기, 청담& 청담 1, 태권리, 불루, 마이너, 도날드,콜롬보,한강 (가칭), 카오스,(17명) 맞나?
comment 1. 시원한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준 강아지대장과 족발 준비해준 아롱이 고맙고,
2. 신통치 않는 실력으로 동영상 촬영에 열공중인 들꽃향기, 영화 촬영 한편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공부좀 더하시기를. 앞으로 후진 작품 올리면 바로 삭제 투쟁 예정.ㅋ
3.부상중이면서 매주 뭘 먹나 궁금해서 오는 태권리, 빨리 치료좀해라. 최고 좋은 방법은 스트레칭과 얼음
팩 찜질이다.
부상 핑계로 계속 그러면 곧바로 제명이다.ㅋ
4.아롱이는 2시간 40분대 초 고수 빨리 가입 시켜라. 나는 고수다 프로그램에서 슬리 할 수 있도록.
5.청담, 개인적으로 건강 되찾고 가끔 같이 자리해서 기쁘다. 한 가지 제안하자. 뛰지는 않더라도
매주 수요 모임에 나와서 산책이라도 하면 어떨까?
5.새로 가입 예정인 한강은 빨리 가입하고, 이번 주에 가입 안하면 다음 주부터는 참석하지 말고 가입한 후에
오도록.
그리고 달리기 클럽이니 너무 섹시한 복장은 여성 회원들 눈 마주치기 거북하다. 자세히 보니 젖가슴 말고는
불 것도 없다.ㅋ
금요 과천 달리기는 계속된다. 토요일이 정모인 관계로 다른 날은 곤란하다.
이번주는 가방을 강아지 대장(수도사업소 주차장)에게 맡겨라. 뒤풀이를 설렁탕집에서 간단하게 할 예정.
스폰서가 출장중이라.ㅋ
과천 달리기 (시간 지키기)
코스 : 영동3교 -영동5교 -영동6교 -학여울 -과천중앙공원 -영동3교-영동5교-영동6교.
*출발시간과 지점 (매우 중요함)
영동 3교 : 오후 7시 00분
영동 5교 : 오후 7시 10분
영동 6교 : 오후 7시 15분
앞 글이 길어서 시도 짧게.
수평선 1
김형영
하늘과 바다가 내통(內通)하더니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었구나
나 이제 어디서 널 그리워하지
첫댓글 마이너한테 지난주에는 조금 앞선 느낌이었는데 이번주는 밀리네. 해서 월간 달리는 양을 330-350km로 2달간만 늘이기로 결정.이전에는 250km.
산 달리기대신 동네 둔덕 달리기를 추가하던지 아니면 금토동 긴 언덕 달리기를.....
마이너 혼자 대모산 뛰고 같이 하자고 하면 덧나나 ? ㅋㅋ 기다려 보자 .. 마이너야, 혼자만 하지 말고 같이 할수있도록 이끌어 보도록 ㅎㅎ
내가 마이너 척 보니 완전 고딩됐더라~ 열라 달리나보더라. 겁난다 일낼까봐.. 2등만 하라니깐~ 카오스 짜증나것다 마이너땜시 ㅋㅋㅋ
카오스! 너는 참 투명하다. 니 운동 계획을 만천하에 고하니~ 마이너 처럼 비밀스럽게 슬금슬금, 음큼하게하지... 비교된다. 근디 난 투명한게 쪼아~ 별 희한한 운동방법이 다 있구나 . 열심히 해라 화이팅!!!
어제 만찬은 幸福이었다. 금요 달리기 참가 예정. 장거리주가 필요한 싯점. 물론 경사 달리기나 스피드 훈련도 필요하지만, 우선은 몸 만들기 차원에서. 9월 찬바람 일면 스피드도 좀 나겠지.
밑반찬 최고 !! 가끔 BLUE 도움 청할께..ㅎㅎ . 맛나게 잘먹었어 고마워 ~~
치매가 왔구먼. 밑반찬은 불루가. 집사람한테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주라. 감사.
맘껏 떠들어도 좋고 분위기 최고 !! 대치 운동장 까페도 자주 이용해도 좋을듯하다,
맥주가 호프집 생맥주 보다 시원했지 ? 바로 그맛인데 ......
맥주 맛 최고였다. 차 땜에 양껏 못 마셨지만.
새로 온 한강?)이 타이트한 복장 섹시하고 멋있었어...앞으로도 쭈욱~~~
다롱이도 섹시한 남자를 좋아한다? ㅋ
ㅋㅋ
나는 남자 runner들 어디를 보냐면? 달릴때마다 근육이 쉑쉬한 말다리? 그치 여명들아?
이번주는 미안! 모임이 있어서 참석 못함. 모두 열심히 즐런하여라.
나 오늘 누구랑 뛰남...
나이로비에서 글만 읽고 있다. 오늘 오후 현지 출발 두바이 경유하여 금요일 저녁 도착하면 글쎄 조금 뛰는 흉내만 내고 뒷풀이에 참석 가능할것 같다. 나갈수 있음 나간다.
무리하지는 말고. 주말에 비가온다고 하니 금요일 뛰어주면 좋겟지.시차 적응도 쉽게할 것이고.
너는 진짜 홍길동 같다. 며칠전에 봤는데 지금은 이억만리 나이로비라고? 신기하다.. 일 잘하고 와라~~ 뱅기 타는거 지겹겟다.
날씨좋아 욜심히 뛰어야 지~잉...다음주는 늦게 잡은 휴가라서 못뛰니 내일 좀 많이뛰고 가야지.
이번 금욜 24킬로... 저번처럼 먼저 출발해서 마지막에 같이 들어오도록 할께.. 배낭을 숲속에 감춰둘까???.. 어떡하지...
강아지한테 맡겨라. 윗글 좀 잘 읽고.
ㅋㅋ지난번 처럼 일찍 출발 한다 잖아 ~ 7시 전에 ... 그러니 가방 걱정하지 . 꼬리글 잘 읽으세요....ㅋㅋ
띨띨한 카오스 똑똑한 강아지..ㅎㅎㅎ
똑똑한척하다가 가방 잃어버려라.ㅋ
수욜날 훌륭한 음식대접~~~강아지대장의 빈틈없는술과 음식 아롱이표 족발과 김치 불루표 부추김치와 깼잎짱아치,행복한 저녁만찬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