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청은선교회가 두 개 모임을 가졌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청은선교회 회장 김성천 목사 초청으로 조찬모임가져>라는 제목으로 모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 바가 있었다. 2022년 12월 7일(수) 오전 8시 시청서6길 3 나르샤관광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 청은선교회 회장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 초청으로 조찬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 전남지역으로 확대해 사역을 펼치는 청은선교회 사역 보고가 있었다. 또한 8일(목) 11시 마리나뷔페에서 갖는 위로회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아울러 전했으며, 최근 출간한 도서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별도 기사) 1권씩과 교통비 등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고 서영곤 목사(광명교회)가 청은선교회 발전과 조찬을 위한 기도를 하였으며, 모임 내내 풍성한 식사와 친교와 대화, 덕담 나누기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김성천 목사는 현재 지난 6월 24일에 여수제일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뒤에 계속해서 저술 활동과 출강 등 바쁜 서울 생활을 하는 중이다.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청은선교회가 오는 15일(금) 오전 11시에 오동도로 20에 위치한 마띠유에서 일부 목회자부부를 초청하는 자리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