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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Port Isabel 에서 내려 항구를 구경했습니다
한국의 광안리 같은 멀리 지나온 긴 다리도 신기해하며 봤고 바다로 뻗어있는 멋진 풍경이되는 선착장도 방금 고기를 잡아 손질하고 있는 아저씨도 봤고 나란히 줄서 있는 선물가게도 구경했으며
블랙 과 잭이란 상점에서 오전 오후에 배 유람선을 운영하며 두시간동안 골프만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오후5시에서 7시까지며 성인 36불 어린이는 25불이라고 합니다 1박을 더 하면 몰라라 이곳을 5시는 떠나야 하기에 포기했습니다
또 삐라타 선상 디너쇼도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해 즐거운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브라질여행에서 선상 삐라타쇼를 봤기에 호기심을 거두었습니다 이곳도 낮엔 한가했으며 항구도시며 관광지라 밤이 되야 화려해 질것 같습니다
이곳을 여행하려면 최소 2박은 기본을 잡고 오시면 많은 구경과 재밌는 체험을 해 보실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점심을 이곳 식당서 먹고 다시 노란뻐스로 브론스빌레로 돌아왔습니다
중심가에 등대가 있습니다 왜? 선물가게들 입니다
선물가게며 유람선표 파는곳
삐라냐 디너쇼 하는곳
살몬과 마카로니 크림소스로 만든 요리 입니다 8불입니다
예전지도 입니다
생선손질하면서 머리와 내장등은 바다로 던지니 펠리칸이 모여들어 받아 먹습니다 모여든 펠리칸
너무도 잔잔한 바다입니다
하나님이 거저 주신 최고의 선물을 인간은 감탄만 하며 구경합니다 바다는 넓고 자연은 무한합니다 이 맑고 깊은 바다속의 비밀을 인간이 어찌 다 알겠습니가? 다시 브론스빌레로 터미날로 왔습니다 이제 막알렌으로 갑니다 막알렌 터미날 입니다 버스 시간이 남아 터미날 근처를 구경했습니다 이곳도 한인교민들이 있었으며 마침옷가게 하시는 교민을 만나 반가워 인사하고 물도 얻어 마시고 해서 한컷 했습니다 이 가게는 주로 휘에스타를 위한 옷을 파는 가게였습니다 터미날 옆이라 지방서 오는 도매장사가 잘되는것 같습니다
이가게도 구경 하다보니 한인가게며 큰 잡화점입니다 몬테레이서도 한인들로 단골 손님으로 오신다고 하며 몬테레이 한인교회를 잘 아셨습니다 가면서 먹으라고 물과 캔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어딜가나 동족이라는 같은 신앙인이라는 명분이 마음을 열게 합니다 막알렌서 다시 몬테레이로 돌아 옵니다 몬테레이 국경에서 승객 한사람 짐만 체크해 보고 그냥 통과 시켜 줍니다 멕시코로 넘어 왔다고 알려 줍니다 모두 프리패스입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였습니다 피곤했지만 부담없었던 쉬운 여행이었으며 몬테레이 삶의 추억중에 하나로 남겠지요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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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멋진곳이 많구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건강 하십시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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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에 미서부쪽은 한번 다녀 왔습니다..만..
아름다운 곳 구경 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보고,느끼고 ,회상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맥 알렌 도시가 카페에 올라올 줄을. 그리고 몬트레이도..2000년 페멕스, 까드레이타 정유공장 개조공사로 약 6개월정도
머물며, 2주에 한번 일요일 새벽4시에 숙소에서 출발 고속도로로 레이노사지나 국경에 도착하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한입,골프장 직행 ,돌아올때 중국집부페 한술, 숙소도착하면 밤9시...후후.. 그시절 생각..고속도로가, 독일 아우토반보다
더 직선이고 편도 2시간 ,고물 니산,최대 160밟아도 직선이니....멕시코의 부유함....브라운스빌 곁에 있어도 그당시에는
물많은 골프장 있다는 것만.. 자연을 감상할 여력과 나이가...임의 사진과 글보니 다시금 가보고 싶다
는 ... 몬트레이 시내안에는 아직도 제철소가 철거 되지않았는지... 도로길이 어지로운 것으로 제철소때문?..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대중교통 자세한 안내 브라운스빌 꼭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 바램은 택사스를 1개월정도로 골프장위주로 일주하는 것이 희망임니다. 1개월로는 물론 어림없지만.. 남한의 6.9배?넓이니... 주마간산이라도..넋두리만...
고맙고 감사합니다. 잠재 기억을 떠 올리게 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