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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Queen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82년도 물가.......
네가티브필름 추천 0 조회 240 04.09.22 10:3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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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2 12:46

    첫댓글 전 여섯살때네요...ㅎㅎ^^

  • 신발이랑 청바지 그때도 비쌌네요. 택시 기본요금은 제가 처음 혼자 타봤을 때 600원이었습니다.(84년쯤?)

  • 04.09.22 16:10

    헉,,초등때 학교에서 제일 오래된 돌배나무에서 돌배따서 돌대신 던지고 놀때닷--;

  • 04.09.22 16:50

    저 태어나기 8년 전이네요 -_-;;;

  • 04.09.22 20:35

    미련곰팅이 님과 같아요~~~

  • 04.09.22 21:23

    딴지...그때당시는 오백원짜리 동전 없었음...100원짜리 지폐가 통용되던 시절...심심치 않게 50원짜리 지폐도 보이던 시절... 500원짜리 동전은 내가 여의도 살때니까...고등학교 2학년...결국 1985년임...어떻게 기억을 그리 잘하느냐고? 새 동전나왔을 때 모았었거든...ㅎㅎ

  • 04.09.22 21:34

    그리고 자랑하나...나 조다쉬 청바지에 나이키 테니스화신고...프로스펙스 아대(손목에 감는거...)하고 아디다스 가방메고 다녔음...윗도리는 그때 유행하던 각 외국대학 티셔츠...ㅎㅎ

  • 04.09.22 22:50

    잘낫써 정말..고두씸..별명도 유치뽕짝으로 짓곤 했죠..김 씨라서 김밥..오씨면 오징어..5000원이면 친구셋이서 영화에 점심에 커피에 차비에 다하고도 남았죠..에효..

  • 04.09.23 00:25

    신기하도다.. ㅡㅡ;;

  • 04.09.23 00:54

    서니왕자님 말 100점 ㅋㅋ

  • 04.09.23 03:24

    다들 기억력이 대단하시네...나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굉장하네요...

  • 04.09.23 16:49

    그 당시 이런 일이 있었지요...대학에서 소 세계 체육대회를 했었고 나는 러시아어 과였었는데...그 날 소비에트를 상징하는 cccp라고 표기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시내를 활보했던 우리 과 학생 몇명이 안기부에 잡혀갔었던 일화도 있었지요...아득한 옛날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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