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어렵네요; 독일에..카메룬에 미국에;; 조별 라운드 통과 힘들겠네요..쩝; 그런데 다른조도 만만한 팀은 거의 없긴하네요. 그나마 F조 정도?B조에 타히티는 어떻게 올라왔죠?; 얕보는게 아니라 올림픽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이름도 못들어봤는데..어린애들은 잘 키웠나보네요~;
성인대표에선 축구강국으로 불리는 나라라 해도 청대레벨에선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안나는게 그쪽 선수들도 아직 덜성숙한면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그쪽선수들은 빅리그에서 크지만 우리 선수들은 그 밑에 레벨인 K리그에서 크니 성장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날수밖에요. 그래서 K리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유소년축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야 하고 우수지도자 양성이 많이 필요한겁니다.
Big12_Guy 님의 말씀에 첨언하자면 유럽이나 남미선수들과의 피지컬적인 측면의 차이가 성인국대보다 덜 납니다. 이 부분도 U-20 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하죠. 동궈가 EPL갔다오면서 자기입으로 피지컬을 못따라갔다고 말했지만 동궈 U-20을 참가했을 때에는 피지컬적으로 유럽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던 것이 한 예이죠.
첫댓글 음..어렵네요; 독일에..카메룬에 미국에;; 조별 라운드 통과 힘들겠네요..쩝; 그런데 다른조도 만만한 팀은 거의 없긴하네요. 그나마 F조 정도?B조에 타히티는 어떻게 올라왔죠?; 얕보는게 아니라 올림픽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이름도 못들어봤는데..어린애들은 잘 키웠나보네요~;
청대는 성인 국대랑 또 전력이 좀 많이 다르더군요. 일단 우리랑 같이 속한 셋 다 전력이 엇비슷할 거 같습니다. 오히려 청대는 아프리카 팀이 잘하기 때문에 카메룬이 제일 걸리네요.
뉴질랜드가 삽을 심하게 푼 모양입니다 ㅡㅡ;;
미국도 청대레벨에선 상당한 강호에 속합니다. 지난대회에선 브라질을 침몰시키고 8강까지 올랐죠. (근데 한국은 그런 미국을 경기내용면에선 크게 압도 ㅎㄷㄷ)
사비올라-막시-달레산드로의 삼각편대를 앞세우던 2001년부터 메시의 2005년 아구에로의 2007년 우승을 했떤 아르헨티나가,,,없네요...ㅎㅎ 마르지 않는 샘물이 말랐나,,,ㅡㅡㅋ
아르헨티나 남미예선에서 참 무기력하게 탈락했더랬죠. 이번이 골짜기 세대인가 봅니다;; 일본은 한국에 의해서 탈락해서 그런지 쌤통 ㅋㅋㅋ
갠적으로 알젠팬이라 이번 20세이하 대표팀 애들 면면을 봤는데,,,확실히 앞선 두 대회의 스쿼드에 비해서는 참 초라하더군요.
어차피 유스대회는 만만한 팀이 없죠....항상 변수가 생기는 대회이고 다른 어느 자리에 껴도 어려웠을겁니다. 한국도 전력은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
그나마 F조에 UAE 대신 들어가지 않는이상 우리에게 만만한 조는 어차피 없네요....죽음의조라고 하길래 봤더니 남의 떡이 커보일뿐 각조모두 비슷비슷한 대진 같습니다.
솔직히 타히티,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이런팀들이 좀 덜 버거워 보이는게 사실이긴 하지요 ㅎㅎ
왜 우리나라 청대는 항상 국대보다 경쟁력이 있는건가요?
청대는 아무래도 성인대표팀 보단 기량이 완숙하지 않자나요. 게다가 감정기복도 심해서 그런지 한번 기세타면 천하무적이 되지만 한번 기세가 꺽이면 정말 캐막장 되어버리기도 하죠.
성인대표에선 축구강국으로 불리는 나라라 해도 청대레벨에선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안나는게 그쪽 선수들도 아직 덜성숙한면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그쪽선수들은 빅리그에서 크지만 우리 선수들은 그 밑에 레벨인 K리그에서 크니 성장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날수밖에요. 그래서 K리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유소년축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야 하고 우수지도자 양성이 많이 필요한겁니다.
Big12_Guy 님의 말씀에 첨언하자면 유럽이나 남미선수들과의 피지컬적인 측면의 차이가 성인국대보다 덜 납니다. 이 부분도 U-20 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하죠. 동궈가 EPL갔다오면서 자기입으로 피지컬을 못따라갔다고 말했지만 동궈 U-20을 참가했을 때에는 피지컬적으로 유럽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던 것이 한 예이죠.
아프리카 남미가 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