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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세월 앞에서 . . .
푸른 샘 추천 3 조회 178 22.05.31 11: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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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31 13:23

    첫댓글 그래서 추억의 연인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만나지 말라고 하나봅니다.ㅎ

  • 작성자 22.05.31 15:30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옛날에 함께 나눈 깊은 내면의 정이 있었더라면,
    달라진 외모 때문에 이렇게까지 어색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변명 같은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 22.05.31 14:20

    세월앞에 장사있나요,
    샘, 님도세월앞에
    장사는아닐텐데,
    하고웃봅니다, ㅋ

  • 작성자 22.05.31 15:33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은,
    아무리 건강하고 힘이 센 사람이라도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 기력이 떨어지고 병들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 얘기하고는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네요
    자기 관리 잘 하면 세월 앞에서도 날씬한 사람은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기를 기대했었는데 . . .

  • 22.05.31 20:31

    조용필의 노래처럼 단발머리 소녀가
    백발 할머니가 되는게 현실이지요,

    세월이 흘렀으니 그려러니 생각하시고
    나이든 그대로 곱게 봐주세요,,ㅎㅎ

  • 작성자 22.05.31 20:49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2.05.31 20:56

    무상한 세월앞에 우리들 모습이 제각각 변하니
    아쉬움만이 가득합니다
    좋게 변하면 좋으려만
    그런 경우가 드므니
    기대랑 접어두고 사는게 마음 편하겠지요~ㅎ
    그래도 푸른샘님의 그녀만큼은 예쁘게 변했으면 좋으련만요 ㅎ

  • 작성자 22.05.31 20:59

    하얀 바람꽃님 안녕하세요?
    님은 정말 천사 맘이시군요?
    제가 이기적인 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 기대가 충족되기를 응원해 주시니,
    황송하고 감사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 22.06.01 06:44


    글타면
    그 아이가 생각했던
    오빠는 어떤 모습으로
    보여졌을까요?

    혼자 웃어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배볼록
    이마가 벗어진
    그 소년을 보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2.06.01 06:51

    저는 이마 벗겨지고 배 볼록은 아닙니다
    몸관리 무쟈게 하니까 이런 글도 쓰는 겁니다
    잘 난 척 하느라고 . . . ㅋㅋ

  • 22.06.01 07:28

    저도 학교다닐때 숫기가 없어서 남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여자애들 한테도 조용하고 말이없는학생으로 비춰서 그런지
    공부잘하고 이쁜애들한테는 말도 못붇이고
    10년전에 예식장에서 학교다닐때 공부잘하고 응변잘하던
    여학생을 처음 봐는데 그여학생이 "잘나가는사업가"라며
    그소리듣고 기분이 엄청좋았어요
    실은 그여학생을 마음 속으로 많이 좋아했는데 워나공부잘하고 똑똑하고 이쁘고
    본인은 공부도 못하고 싸움만 잘하고 중간정도
    운동만 좋아하는 학생 으로

  • 작성자 22.06.01 10:26

    어릴 적 좋아했던 여학생이 사업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고,
    내 일처럼 기뻐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박탁프님의 사랑은 아주 어려서부터 진심이었군요?
    겉으로 말은 안 해도 속으로 매우 성숙한 사랑 . . . .

  • 22.06.02 17:49

    상대방이 보는 내모습은?

  • 작성자 22.06.02 20:49

    그럼 그렇게 말하는 그대 모습은??

  • 22.06.06 14:37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6.06 14:39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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