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더딜지라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임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하박국서 2장 <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cfile252.uf.daum.net/attach/990982435E31FA06129F7E", "/cfile252/99/0982435E31FA06129F7E", "새벽.hwp", "grpid%3DEWVG%26fldid%3D9lm9%26dataid%3D3306%26fileid%3D1%26regdt%3D20200130065018&url=http%3A%2F%2Fcfile252.uf.daum.net%2Fattach%2F990982435E31FA06129F7E")'><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새벽.hwp</a> 하박국 선지자는 악인이 활개를 치는 현상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질문했습니다.언제까지 보고만 계시려고 하십니까?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더 엄청났습니다.갈대아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치실 것이다.하박국 선지자가 다시 질문했습니다.타락했지만 그래도 바벨론보다야 이스라엘이 낫지 않습니까?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께 질문하고 들은 대답 중에 가장 명확한 대답이 본문입니다.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무어라고 말씀하실런지 기다리라.신앙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기도하고 기다리고 말씀을 붙잡고 기다리는 일이 신앙 생활이지요.인생 자체가 기다림의 연속이지요.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때가 있나니,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대답이었습니다.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멘 마지막 결론적인 하나님의 대답입니다."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정리해 보면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시는 거지요."하박국 선지자야, 네가 갖고 있는 답답함과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을 나도 잘 안다. 그러나 내 때가 있으니 그 때를 기다리라. 오직 믿음으로 기다리라. 네가 생각할 때는 더딜지라도 반드시 이루리라." 주여,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주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의 힘을 부어 주옵소서.주여,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이루어가실 줄 믿는 믿음으로 견디게 하옵소서.주여, 주님이 이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며 살피고 계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여, 성령께서 주장하시며 간섭하심으로 신령한 은혜가 풍성한 새벽이 되고 기도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의인 열 명의 사명을 다함으로 우리의 기도 때문에 구원 받을 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옵소서. 연약하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시며 약한 자들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당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전염병으로 인한 어려움들도 잘 극복해나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깨닫는 기회도 되게 하옵소서. 방학을 보내는 자녀손들에게 방학이 끝날 때를 내다볼 줄 아는 현명함을 허락해 주셔서 알차고 보람있는 방학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허망한 것이나 속이는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말씀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주장해 주옵소서. 나이찬 청년들에게는 선한 만남의 복으로 인도해 주시며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의 삶 속에는 주의 평강으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 교회 다음 세대들을 성령께서 감화 감동해 주셔서 말씀과 기도로 잘 자라가게 하옵소서. 남은 어린이들이, 남은 학생들이, 남은 청년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 속에 기이한 성령의 역사가 계속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날에 그들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는 선교사님들의 자랑이 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 속에도 우리의 응원 때문에 반가운 일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옵소서. 2020년 한 해 동안도 주님께 가져갈 이야기를 열심히 만들게 하셔서 주님의 기쁨되는 교회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