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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가톨릭뉴스 하느님은 핫팬츠를 싫어하실까?
민들레홀씨 추천 1 조회 137 13.07.03 20: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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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4 11:07

    첫댓글 미사는 축제 온마음 다하여 치르는 신성한 파티 입니다 . 수녀님은 초대한 사람이 누군가 에 따라서 몸가짐에 신경쓴적 없었나요? 아무리 더워도 갖추고 갈수 밖에 없는 자리가 있답니다. 하물며 주님을 만나는 자리에 최고의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화사하고 단정한 예복 천상의 파티로 부르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말이죠. 수녀님 영.육의 예을 갖추는 삶! 주님이 바라시는 우리의 모습 아닐까요? 늘기쁨! 으로 함께!

  • 13.07.04 11:46

    동감!
    때와 장소에 따라 격식이 있고 그에 합당한 예복을 입는 것이 우월감, 교만일까요?
    해수욕장에서는 수용복을 입고, 대중탕에서는 옷을 입지 않고,,,,,

  • 13.07.07 08:17

    아버지의 집은 편안해야 지주 가게 됩니다.
    아버지를 만니러 갈때 누구는 최고 좋은 옷을 입고 찾아 뵐수도있겠고 내 집처럼 평싱복으로 찾기도하지요.
    격식 갖춰 입고 미사참례 하시는 분들을 뵈면 경건함과 예의가 느껴져 기븐이 좋습니다.
    때로 반바지(이직 핫팬츠는 본적이 없네요)를 만나면
    문턱 없는 아버지 집이 밝고 즐거워 집니다.
    저 역시 수녀님처럼 미사 중에 복장에 대한 훈계가 참 불편합니다.
    이제 복장은 신자들에게 맡겨 두셔도 되지 않을까요?
    평신도 들에게도그정도의 분별은 있음을 믿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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