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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달려오기를
포근한 교실에서 문을 열고 기다립니다.”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내는 마술사 선생님의 학교 이야기
그녀는 학교 곳곳에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내는 마술사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삶을 나누는 진정한 예술가이다.
-화가 김충호
책의 세계를 무심히 떠돌아다니던 제게
조나단처럼 비행하는 기쁨을 깨닫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이 책은 모든 책장마다 학생과 학교와 교실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제자 김채은(중학교 1학년)
선생님은 우리와 같은 시간을 걸어가시는 분입니다.
선생님과 우리가 함께 꾸민 우리 교실, 아늑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우리 교실이 이 세상에 영원히 남아 있기를….
-우리 반 제자 김은숙(중학교 2학년)
다른 학교 선생님들께서 이 책을 읽고 교실을 꾸미시면,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게 될 거예요.
우리 교실에 놀러 오세요.
-우리 반 제자 강윤희(중학교 2학년)
대부분 학교는 꼭 있을 것만 있고,
식어서 굳어 버린 빵처럼 아무 느낌이 없는데,
우리 학교는 뭔가 느낌이 식을락 말락 하면 선생님이 명화 액자, 쿠션,
계절 화분, 소품 등 새로운 것을 가져와서 채워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교실은 언제나 ‘따끈따끈한 빵’입니다.
-우리 반 제자 권보아(중학교 2학년)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
살림터 정광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