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라고 증거된 아래 본문의 말씀을 많은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또는 막연히 알거나 아니면 그냥 제쳐 두기도 하는데..
사실상 신앙의 근본을 보여 주고, 근원적, 본질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까지 설명될 수 있는 요절 중의 요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상 모든 것이 말씀대로 인데 우선 거듭남의 구원은 구약, 신약 말씀에서의 메시야에 대한 계시와 믿음으로 인한 의의 약속 말씀에 근거하는 것으로..
애초부터 근본적으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과 함께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약속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심으로 인해 시작된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구원의 한가운데 계신 분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값으로 말씀대로 온 세상, 모든 인류를 위해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모든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을, 곧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했든지, 또는 오늘날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고 있든지 간에 어쨌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말씀대로 믿음으로 인해서만 구원에 참예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그로 인해 말씀 그대로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영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것이 되고,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실제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사람이 할 수 없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힘과 복과 응답들 등을 말씀에 약속된 대로 생생하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세상 끝 날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케 되어 본질적으로는 영원하고 완전한 말씀의 나라인 하늘나라에서 말씀 그대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 실제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성령님으로 인해서, 곧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영이며,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시고, 실상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시공을 넘어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며,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에 의해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뛰어 넘어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약속대로 대략 2천 년 전의 십자가 피 권세, 구원의 역사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에 따라 실제로 오늘 나의 것이 되는 것이고 생생하게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모든 신분과 정체성, 본질과 실체에 있어서도 더 이상의 죄와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곧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와 어둠과 사망의 것, 저주와 음부와 심판의 것에서 실제적, 경험적으로 하나님의 것, 다시 말해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사람,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전적으로 거듭나게 되고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 것일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응답들 등도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말씀대로 실제로 경험케 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세상 끝 날의 부활과 영생까지도 생생하게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오늘 이 시간 바로 나 자신이야 말로 정말 세상 끝 날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말씀에 약속된 대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 말씀 그대로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과 영생을 강렬하게 경험케 됨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근본적, 원론적으로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부연하고 강조하면 한 인생의 거듭남을 위시해서 모든 구원의 일들마다 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들이자 말씀대로의 역사들인 것이며, 근원적으로 우리 인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이시자 근본이시며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분이며, 본질적으로는 말씀 그 자체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역사가 아니실 수 없는 것인데..
그에 있어 다른 무엇보다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성부 하나님께서 애초에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전부터 모든 구원의 일들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며 약속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고 가능한 것이면서 모든 것이 말씀대로, 전적으로 말씀과 함께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 아버지의 시간에 따라 정말 구주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이고, 말씀을 친히 보여 주신 것이며,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를 경험케 해 주셨고, 특히 죄로 인해 말씀을 잃은 인생들에게 본질적으로 말씀의 백성들이 될 수 있게 하시기 위해 성자 하나님이신 그 구주 예수님께서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성부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획대로 십자가를 지시며 온 세상과 전 인류보다,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도, 더 나아가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고,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을 내주시며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말씀 그대로 다 이루신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바로 그러한 예수님을 우리 인생들이 어떤 식으로든 믿게 됨과 함께 모든 시간과 공간들을 뛰어 넘어 말씀이신 하나님의 찐 백성,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법에 통치를 받는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 곧 본질적으로 말씀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날마다 순간마다 그러한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죄악들과 싸우고 범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주야로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하고 힘쓸 수 있게 됨과 함께 깨어 있고 살아 있는 신앙이 되어 세상이 주지 못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온갖 은혜와 응답들, 승리와 복들 등을 이 세상 살면서도 말씀대로 강렬하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그 모든 일들에 있어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시고, 아예 처음부터 말씀이 이 땅에 실제적으로 존재하게 될 수 있도록 기록되게 하신 분인 것일 뿐만 아니라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깨달으며 믿고 행하며 증거할 수 있게 하시고, 말씀대로 다 누리고 경험하며 이뤄지고 성취될 수 있게 됨에 있어서의 모든 현실적, 실질적인 힘과 실제들이 되시는 위치와 역할인 성령님께서,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하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말씀의 영이신 그 성령님께서..
예수님으로 인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구원의 약속과 말씀들을 말씀 그대로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정말 우리 인생들이 맛보고 경험케 하는 실제적인 역할, 직접적인 역사들이 되어 주심으로 인해 거듭남이 정말 거듭남이 되고, 구원이 정말 구원으로 경험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무엇보다 날마다 순간마다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붙잡는 믿음과 함께 진정 그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기에 바로 그 이름으로 인해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게 되면서 죄악들, 악한 세력들, 여러 모양의 유혹과 시험들, 시련과 위기들 등과 싸울 수 있고 이길 수 있게도 되는 것이고, 혹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최대한 빨리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면서 동시에 가장 최우선으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 함과 함께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이 가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그와 함께 온갖 하늘의 힘과 은혜와 응답들, 부활과 천국과 영생의 모든 일들, 모든 뜻과 약속과 계시들도 말씀대로 다 생생하고 풍성하게 실질적 경험과 누림과 성취들이 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진정 거듭남에 있어, 게다가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실제와 누림들에 있어서도, 특히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모든 역사와 경험들에 있어서도, 실상은 기도 응답 하나에 있어서도, 심지어는 애초에 무에서 유로의 천지창조부터도, 더 나아가 이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에 있어서도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말씀, 말씀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다름 아닌 말씀,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이 하나님의 세계, 복음의 능력에 있어 모든 전제와 기준, 실제와 경험, 실질적인 방법과 통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페북두란노서원66'중에서 인용과 추가/밀알서원)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10월 8일(화)2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