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죽은 시인의 사회
 
 
 
 
 
카페 게시글
시네마 천국 별 5 내 남자의 로맨스를 봤습니다.
검은 바닷물 추천 0 조회 353 04.07.19 01: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7.19 01:00

    첫댓글 아는 여자..전 괜찮던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에서 느껴지던 순수함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도 잊혀지지 않고 여운으로 남더라구요..^^ 작품성을 따진다면 전문적 식견이 없어서 평가하진 못하겠지만..느낌으로는 참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 04.07.19 14:39

    저도 아는 여자 보고 그 느낌이 며칠간이나 갔었는데..

  • 04.07.21 15:23

    둘 다 좋습니다~~^^

  • 04.07.21 18:03

    롤러코스터 타는 장면, 진짜 웃기지 않아요? 지금도 생각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그 장면 다시 보고 싶어요... ... ... ... ㅋㅋㅋㅋㅋ

  • 04.07.22 01:46

    저두 아는 여자..조았어요...근데..그것보다 더 괜찮다니.. 내 남자의 로맨스두 기대가 되네여~~

  • 04.07.22 17:05

    저 오늘 영화보러 가요~~ 내 남자의 로맨스~~ㅋㅋㅋ

  • 04.07.23 09:45

    보다가 가슴 찡~~해서 울었어요.

  • 04.07.24 09:48

    지두, [아는 여자]가 그다지...

  • 04.07.25 10:32

    저도 보면서 눈물이 찔금거렸어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감동이더군요~~ ^^

  • 04.08.02 00:04

    네~ 그 롤러코스터 장면! 하하하하. 김정은 감은 눈에 눈 그린 게 너무 웃겼었던 영화입니다. 사실 별로일 거라 짐작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모든 여자들의 걱정거리 아니겠어요? 내 남자에게, 나보다 잘난 여자가 나타난다면. 영화 속 현주는 믿고 기다리더군요... 지혜로운 대처였다고 봐요.

  • 04.08.02 00:06

    사랑을 지켜내는 건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 ) 마지막에 김상경 대사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어요. 보신 분들 알죠? "현주 씨가 무서워서요?" 라는 다영의 질문에 이어진 소훈의 대답. 전 감동 받았어요. 오래된 연인은 권태로울 수 있지만 안정적인 법이죠... 저도 그렇게 오래 오래 사랑하고 싶어요.

  • 04.08.14 10:48

    저는 아는여자가 더 좋았는데...내남자의 로맨스는 어쩐지 재밌긴 했지만 뭔가 부족하다고나 할까..하지만 아는여자는 볼때는 부족한듯 느껴졌지만 영화관을 나서고 나서부터 그 부족함이 채워졌다고나 할까요..암튼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영화였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