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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상철의장례식이끝난 일주일
은 지나고 그의49제는 다음달연기가 되
었다 아마도 코로나시국때문에 사회적거
리4단계올린것같다
축구일때문에 행정가겸 전북단장이사인
박지성은 일행들과 영국잉글랜드에 맨체
스터구단에 관계자와 면담을 마치고 맨체스터유나이티스홈경기로이동하는데
맨체스터단장:" 박지성 이사장님 과거 맨체스터팀에 주공격수로 뛰었던게 어그제같은데요 "
지성:"네 저도 꿈의무대에서 유럽무대
진출한게 어그제 같아서 ..그리고 맨체스
스터유나이티드에서 유소년축구리그을
맨체스터와 전북에서 홈엔더어웨이로 시
합하는 합의해서"
맨체스터단장:" 네 그렇습니다 미래 축구
꿈나무유소년들이 가능성있는 어린선수
육성하는 맨체스터와 전북현대...? 미스
터 박? 전화가 왔는데요?"
중요한이야기를나누는사이에 지성에게
전화벨이 올리자
지성:" 헬로우?" 얀? 얀세프 !? 오랜만
입니...다...네? 뭐라고하셨서요?.... 자
자살시도을 했다구요!"
방금온 전화을받고 화들짝 놀란표정을
한 지성은 얀세프에게 충격적인전화를
받아는데 주변들이 그을 쳐다보자
주변인들은 지성의얼굴이 당혹스런표정
지자 일행한명이 지성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으자
일행1:" 박이사님 무슨일이에요? 무슨
전화데 그러는거죠?"
지성:" 당장 네덜란드로 가야겠어요..."
일행2:" 네? 내일 한국으로가야하는데
갑자기 네덜란드라니요?
지성:"히...딩크감독님이... 감..독님 흑흑"
영표:" 이 인터넷기사가 맞는겁니까?
전...도무지 믿을수없서요!"
한국에 강원fc이사인 이영표는 스마트폰
에 인터넷기사을 보고 도무지 믿을수없
다는 표정을지으며 난색을하자
그리고 컴퓨터모니터에 인터넷에서 해외
기사을검색을하면서 히딩크전감독이 한
국시각저녁9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주
택에서 자신의침실에서 정장입고서 침대옆에 와인병과 수면제통제로 놓인걸
이집에 도우미아주머니가 발견해 네덜란
드경찰서에신고했다고 기사가 올려왔다
그리고 히딩크전감독 자살시도 전 서재
에서 한국의 귀화신청서을 메일로 서너
번 보냈다는 A4용지들 책상서랍장에 발
견했다고함 이기사을본 영표의표정은 매
우 심란한 얼굴이였다
제작년2018년에 한국오셨으때 표정이
밣아보여는데 왜 갑자기 자살시도를 영
표는 도무지 이해가안가는데
영표:" 안승원씨 히딩크감독이 한국귀화
신청서를 메일로 보낸나요"
승원:" 네.. 이틀전에 한국귀화신청서를 이메일로 법무부출입국관리소에 보내기는했는데
그후는 별말이없었서요"
영표(" 이틀전에 귀화신청서 보낸다구?")
그럼 히딩크 재단에서도 감독님일에 알
고 있나요?.... 아무래도 네덜란드로 가봐
야겠어요...네 들어오세요?"
사무실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고 문이
확 열리더니
영표:" 이천수 ? 천수야 여긴 웬일이야?
혹시 기사을 본거야!"
사무실에 느닷없이 방문한 이천수가 양복차림으로 허겁지겁표정으로 영표을
찾아왔는데
천수:" 대체 어떻게 된일인지 ... 나 지금
개인방송을하고왔는데 방금 유튜브올라
온것보고 내가 너무 충격을 받아.. 히딩.크감독님 왜 자살을 할라고.. 그럴분도 아닌데 ? 뭘 때문에 죽을려고"
흥분한 표정으로스마트폰을 보여주며
믿을수가 없다는 그는 영표을 뚜러져라
보며 사무실안 정적이 흐르며..
영표:" 아무래도.. 네덜런드로 가야겠어
혹시 모르지만. 천수야 법무부에 아는분
있으면.."
천수:" 차라리 감독님을 모셔오게낮겠다"
무심코 나온 한마디에 영표의표정이 의
하해 지자...
2002년멤버들은 히딩크감독을 걱정하
면서도 제발 괜찮은지 무사하기를 빌을
뿐이다
한편 네덜란드시각 저녁9시03분 네덜란
드 암스테르담시 주립대학병원
히감독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을 했지
만 너무나 많은양에 수면제복용해서 응급실에서위내시경으로 위세척했었고
70대고령이라서 의식이뚜렸지만있었다
그을일찍발견한 도우미아주머니는 아직
도 심장벌렁거리고심정이라고 지인들한
테 하며 담당의사와 회복실복도에서 얘
기나누자
의사:" 환자분은 혈압과 맥박은 모두정상
이고 다행이 보호자께서 일찍발견하시고"
도우미1:" 사실 제가 전직 간호사출신이
이라서요 그리고 전 보호자아니고"
의사:" 예? 아.. 그렇군요 그럼 가족들에
게 연락을 하셨나요?"
얀:" 조금 아까 첫째 아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선생님 히딩크감독님이 저렇
게 주무시는데? 왜 안깨어나죠?"
도우미아주머니와 병원으로온 얀세프는
히딩크감독 상태을 담당의사에게 혈압과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수면상태
에서 깨어나지 않고 잠만잔다고 그러자
의사는 회복실 유리창문안으로 보고는 신중히 짫은 소견을내자
의사:" 음... 아무도 수면제너무 과다복용
하는후에 수면상태로 봐야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의식이깨어나며 기
다릴밖에요"
의사는 수면상태라고 하며 걱정할것없다
말하며 좀기다려보라고했다
의사가 보호자와면담끝나고 얀은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그동안상황을 물어보며
얀:" 아주머니 감독님이 한국귀화신청서
메일보내신것 알고있나요?"
도우미1:" 아..네 가끔가다 그런얘기을
했어요.. 하지만 돌아온것 불합격 했다
고 메일이 온데요 그럴때마다 서재방
에서 속상하다고 술을드시고해요"
얀:" 혹시 미스엘리자베스씨도 아시나요?"
도우미1:" 엘리자베스씨는.. 얀세프씨
모르세요? 두분 작년부터 안 만나고 감독님이 아예 연락을 안해시고요 "
얀:" 그게무슨소리입니까 ? 두사람에 사이가 안좋나요?"
도우미1:" 그게 저도 잘모르겠네요
2018년에 한국에서 평장올림픽보러 온
이후로 두사람이.. 일주일전에 이런얘기
했는데요.. 그녀는 새로운 사람과 다시
사랑을해야되..... 어머 마크씨!?"
도우미는 두사람이 계속 안 만난지 작년부터라고 하며 그녀와 사이가 안좋
은지 잘 모르겠고 고개을갸우뚱하며 4년
전 평장에 다녀온뒤 두사람이 안 만난다
고 하면서 히딩크는 그녀와정말 이별을
했으까?그리고 병실복도에서 히딩크의
큰 아들이 찾아왔는데 ...
병실안에서는 맥박과 심박수올리는 모니터옆에 링켈줄이 놓여있었고 코로산
속호홉기를걸고 깊은수면상태에서 히딩
크는 꿈을 꾸는데...
빈 운동장에서 관중석에서 플랜카드가 놓여있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펜말있다
그리고 선수들은 체력담당자에게 체력
회복훈련을하고있었다
그중에 골대 마준편에 히딩크감독과 주
장 홍명보가 둘만의중요한 대화을 나누
며
히딩크:" 이번대회는 결승전 달려있네
자네들 16강 8강에서 유럽선수들못지않
게 자네들이 이길수있다는것 가능성을 보여줘네.. 주장인 자네가 이번마지막"
명보:" 네 저나 선홍이도 고참인 저희
두사람이 이번월드컵을 마지막 국가 대
표 은퇴라는것... 그리고 감독님.. 월드컵
끝나고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가시는건가
요? 다들 감독님과 헤어지기가 아쉬워 해요"
홍명보 주장은 히딩크감독이 이번 월드
컵을 끝나고 대표팀감독직계약이이번
주에끝난다음 네덜란드로 돌아가는데
1년반을 한국체류하며 한국문화와 대표
팀과함께하며 특히 축구협회와여론에 비
난의화살을 감독이 책임보다는 경질설도
나돌아던 그는 끝까지 2002년월드컵대
표팀을 맡고서 점점 대표팀제자들과이별
이다가오며...
히딩크:" 자네들과 함께해서 제일 고맙네
내가 어디서 다른팀에 감독을 맡으고 항
상 자네들의 감독이네..
선홍:" 다시 돌아오시는건가요? 모두들
감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홍과 명보가 1미터떨어지며 히딩크을
마주보며 다시돌아올수있는냐 묻는말에
히딩크: 'of course.(물론이야)"
그는 꿈속에서 제자들에게 미소을 지며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꿈을꾸며 계속 수
면상태였는데
회복실문이열리며 큰아들 마크히딩크가
들어왔다
아들은 누워있는 아버지앞으로다가왔다
마크:" 매튜는 일이있어 조금늦는데요..
전화을 받고서 너무놀라섰요.. 갑자기
자살시도을했다고..아버지가 그런분 아
닌데 ..아버지는 늘 우리들한테는 좋은
아버지이지만 항상 축구밖에 모르는 분
안데"
아들은 눈시울을하면 아버지손을 잡고
서 고개을숙이자..
첫째아들과 병실에서3년만에 부자상봉
을했었다
병실유리창문밖에서 두사람을 지켜본 얀
세프는 흐뭇한표정이지며 지켜보고서는
도우미아주머니가 간호사와얘기을나누
는것보자
얀:" 아주머니 무슨일이..."
도우미:" 아..네 코로나때문에 히딩크 감
독님을 병실말고 집에서 자가격리 간병
을 하면 어떻게하겠냐고 물어보네요"
얀:" 음 .. 하긴그렇군요 코로나때문에
회복중에 이런일 일어나니...응?"
병원에서 히딩크을 병원이아닌 집에서
다시자가격리하면 어떤냐고 물어보고
는 고개을 끄떡이며 담담표정을지자
갑자기 병원내 전체가 술렁이는데 얀세
프는 복도쪽을 보며 간호로비 카운터 출
입구에서 동양인사람이 들어오자
병원직원:" 와 !? 지성 팍이야!"
환자1:" 병원에는 웬일이지!!! 대박이다"
늦은 시간에 밤 비행기로 네덜란드로온
지성은 얀 세프전화을받고 급히 네덜란
드 암스테르담시 주립병원으로 황급히
일행과 달려왔다
병원직원들과 환자들 다 박지성을쳐다보
지만 지성을 웬지 걱정된 얼굴을하며 로
비안으로 걸어오며 간호로비카운터에서
지성:" 실례합니다 여기 거스히딩크감독
입원을... 안세프씨!"
얀:" 지성 와줘서 고맙네.."
지성:" 히딩크감독님은 상태가어때세요"
얀:" 음.. 위험한고비는 넘기셨네 지금
수면상태인데 의사는 좀더 기다려야 하
더군"
지성:" 갑자기.. 감독님이 왜 자살을하려
고 그럴분이 아닌데.."
얀:" 음.. 아마도 한국으로 귀화을하고싶
은마음이일거야...세상을 떠난 고인된
유상철..아니면 그것때문에"
지성:" 감독님이 귀화을 하고싶다고 하셔
나요? 처음 듣는데?"
히딩크가 귀화을 하고싶다는얘기에 본인
도 몰랐던 사실을 이제알게되고
얀:" 도우미아주머니말로는 귀화신청서
을 이메일로 보내는데 무슨이유인지..
불합격통지서 팩스로 보내왔던군.."
감독님이 한국에 가고싶은이유가 귀화을
생각을했다는 말에 그리고 왜 한국에서 신청불합격때문에 자살시도을했다는게
이해가안간다
지성은 히딩크감독이입원병실로다가가
면 일행한명이 지성에게 시간을 알리며
말하자
일행1:" 지성씨 한시간내 면회하고 곧
바로 공황을가야해요.."
지성:" 두사람은요 먼저 한국귀국하세요
가서 법무부 출입국관리소가서 관계자
을 만난서 자세한내용을 ..?"
그는 일행들먼저 한국으로돌아가라고 말
하며 귀국한다음에 법무부출입국관리소
에가보라고 부탁하자
회복실밖에서 네덜란드 남녀가 복도에서
얘기을나누며 보고는 인사하자
지성:"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클:" 알고있어요 당신이 박지성
씨죠! 전에 아버지한테서 많이얘기들어
서요"
두사람은 처음으로 만나고 악수을하고나
서 인사했다
지성은 병실 유리창문안으 보고 히딩크
감독상태을 보고서 감독님 아들을 만나
는데
지성: 저는 지성 박입니다 급하게 감독님
소식을들고 급하게 왔는데... 아직까지
주무시나요?"
도우미:" 담당의사말은 수면제을 너무 많
이복용해서 수면상태라고하는데 좀 더
지켜봐야된데요... 박지성씨가 와줘서
걱정이 덜 풀려네요"
도우미아주머니가 의사말을 전해주며
의식은있지만 약을 너무많이 복용해서
수면상태라고 전하고 지성을 보고서는
한숨돌리며 그런표정을지자
마이클" 아버지는 네덜란드에돌아오면서
박지성씨와 한국대표팀얘기을 많이 했어
요 ..특히 박지성씨 자랑을 많이했구요"
히딩크가 애제자인 지성이대해 자랑을
했다고 아들에게 들려주며 아마도 지성
을 네덜란드리그진출도 히딩크추천으로
아인트호벤팀에 들어오면서 인연되었나
생각했으까 지성은 병실안을 쳐다보며
네덜란드처음 진출했던 PSV아인트호벤
기자회견에서 이영표와박지성 그리고 히
딩크감독 이 기자회의석에서 인터뷰을
하고있었는데
아인트호벤관계자가 한국에서온 동양인
두사람을 소개하며
아인트호벤관계자:" 여기에 모인참석한
방송신문기자들과 오늘 아인트호벤구단
에 새로 영입한 한국선수를 히딩크감독
과소개하겠습니다"
구단관계자는 기자들앞에서 히딩크감독
과 두명의한국선수를 소개하며
기자회견 입구에서 히딩크가먼저나오고
뒤에서 지성과 영표가 뒤따라나왔다
기자들은 카메라 플레시을 켜고 세사람
에게 집중적으로 사진을찍었고
구단:" 그럼 아인트호벤 계약서을 사인
을 하기전에 기자들질문을 받겠습니다"
그러자 방송기자 신문기자 인터넷기자들
이 손을들고 질문을 하자
그러자 히딩크감독이 손가락으로 꼭집어
네덜란드기자을 보고서 질문하라고 손칫
하자
히딩크:" 질문을 간단히 해주세요 이 친
구들 여기오면서 잠을 못자습니다"
그는 두손을 베개삼아하는포즈하며 농담
삼아 말하자
기자들과 두선수는 웃으면서 기자회견장
이 화기애애하고
네덜란드기자:" 질문하겠습니다 얼마전
2002년 월드컵대회을 성공적으로 마치
고 한국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는데요
한국정부에서받은 훈장은 무엇입니까?"
네덜란드기자 질문에 히딩크는 두명을
쳐다보고 미소지며 잠시 침묵하고는 이
렇게말했다
히딩크:" 첫째는 청룡무공훈장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영원한 한국시민을 되
었다고 명예의시민증입니다..어쪄면 거기
서 한국인으로 살지모르죠"
감독은 기자 질문에 농담으로 한국정부
에게 명예의시민증 받으면서 대한민국
영원한 한국인으로살지도모른다고 미소
을 지으자 그때 지성과 영표가 아인트 호벤 소속팀이되고 히감독님이 기자들에
게 농담으로 말했던게 그말이 진심이라
는걸 지성은 미쳐몰랐으까 대한민국정
부에서 명예시민증을받고 한국을 잊지
말라고 받으 시민증이 히딩크감독님에게
한국인들에게영웅을 잊지말라고 시민증
지성은 병실에 누워계시는 히감독님이
하필 귀화을결심하면서도 왜 신청서를
범무부출입국관리소에서 불합격 통지서
을 보내으까?
그는 도무지 생각할수록 납득이안가는
데..
지성:" 죄송하지만 감독님 사신던 집에
좀 들려보고싶네요..거기서 무엇이 문
제인지.."
박지성은 네덜란드에 급하게 비행기로
타고온 이후로 휴식도 없이 히딩크집으
로 들려야겠고하며 왜 그분이 자살생각
을했던지 증거을찾아겠다고 생각들자
한편 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 서울시
종로구 23번지 2002년축구클럽건물 4
층
코로나에 사회적거리 단계시작되고 서울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착용을다니고 있
었다
종로구23번지 1차선인도에서 차량들이
지나고 남색차량한대가 2002년축구클
럽 건물앞에 세우자
양쪽문이 열리며 두명에남자 내려는데
3.40대보이는 남성두명이 한손에휴대폰
셀카봉들고 표정들이 심각하게 보여는
데
남자1:"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국.사.모 입니다"
남자2:" 저희는 하도 기가막히는 전말을
이곳 2002년 멤버들 만나려 이곳 종로구에있는 2002년축구클럽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남자1:" 네 그렇습니다 우리 왜 이곳에
왔냐면 히딩크감독님에 귀화신청 문제
대해서 2002년전멤버들에게 부탁을 하
려고왔습니다
남자1:" 네 맞아요 저희둘이 히감독이
제작년에 네덜란드에서 뵌적있어죠 그분
은 건강을했는데 일주일후엔 갑자기 자살시도을해서 병원입원있다는기사을
보고 저희들은 너무 화가났습니다"
남자2:"감독님이 뭐때문에 자살시도을
한건지 저희 국사모가 법무부출입국관
리소에 갔다왔습니다...참 어이가 없네
요"
국사모클럽 두남자 개인방송에서 화가난
표정을하며 한숨을 쉬자 클럽안으로들어
가는찰나
검정색차량이한대가 클럽건물 입구로 들
어가는걸 국사모 일원이 보고서는..
남성1:" 홍명보 울산감독님이네?"
국사모클럽멤버가 검은색차량 운전석안
에 홍명보가 운전을 하며 1차선오른쪽 건물 주차지하로 커브하여 지하주차장
들어갔다
홍명보가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동안
2002년멤버들은 축구클럽카페 3층에서
모이면서 중요한 의논하고있었다
정환:" 그러니까..영표가 히딩크감독님
뵈러 네덜란드비행기을 탄다구? 그렇게
감독님상태가 심각하지 않지?...그래 알
았서..."
그는 식탁의자에앉자서 전화통화을하며
히딩크감독에 상태을 궁금했는데
정환과통화을한 천수였는데 이영표가 네
덜란드행 비행기탄다고전해주며 그는 표
정이 조금어두워지며
진철:" 정말 히감독님이 상철이때문에 자
살을선택했으까?... 난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 "
카운터앞에 최진철이 종업원1명과 커피
을 만들고있는데
진철:" 아까 y방송사기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 내가 아주 진땀이나지뭐야"
정환:" 무슨전화데요?"
진철:" 뭐라고 하던데.. 히딩크감독님이
한국귀화을준비과정해서 법무부에서 신청이 불합격이되었다고...그런통화에
서.. 히딩크감독님이 언제부터 귀화결심
을 했으까?"
정환:("귀화을 결심했었다구? 그렇다고
노인네가 죽게다고 자살을생각했어나?
명예시민증은 있으나마나네")
그는 속으로 감독을 못마땅하는 표정을
지며 옆테이프에 앉자있던 김남일을보고
미소지고는 말하며
정환:" 남일이는..아니 이제 성남감독이
지 요즘 성남이 잘나가면서..?"
정환은 김남일이 바쁜시간에 2002 축구
클럽카페에 들리면서 성남감독이되고나
서 요즘k리그경기에 좋은성적거두고 인
터넷기사나 스포츠신문기사에서 하위팀
에서 3연승으로 k리그에 상승이지만 남
일이는 표정이 굵어져는데
남일:" 우리팀은 지금 자가격리 들어갔어요 ... 젠장.. 형! 이것 보셔서요
청와대게시판에 ?"
남일은 마스크낀체 성남팀이 코로나확
진자가 몇사람이 나와서 자가격리중이
리라고말하자
그는 스마트폰을보고 청와대게시판에
올라온 게시판을 보여주는 그때
카페출입문이 열리자
남성1:" 진짜입니다 법무부출입국관리소
직원이 어떻게 그런짓을하겠습니까
하물며 그것도 외국인 이름을 헷갈리있냐구요"
홍명보:" 범무부에서 증거자료을 안보여
주는데 당신들어떻게 알아요?"
남성2:" 보여달라고는 안했어요 근데 출입국관리소에서 네덜란드인출신 60대
보이는중년남자분이 화가난얼굴로 서류
들고 뭐라고하는데"
정환:" 감독님 무슨일에요? 어 이사람들
은? 철원씨 여기웬일이세요"
자리에 일어난 정환은 명보와같이들어온
국사모두명중한사람을보고 알아보고는 다가가며 주먹악수하자
명보:" 이사람들이 법무부출입국관리소
가서 히딩크감독 귀화문제을 물어봤데
거기서 거기서 출입국관리소직원이 무슨
실수했다고그러는데"
철원:" 그 직원이 실수한것맞다고그래요
네덜란드출신 60대중년남자분이
귀화신청시험을받는데 합격통지서에 자기이름이아니고 다른외국인이름적혀
있었데요:"
진철:" 응? 이름 서로 바꿔져다구요?
합격이되어는데 화가난?"
정환:" 그 네덜란드 그양반은 왜 자기이름이 아니라고하죠"
남성2" 저희가 네덜란드언어을잘몰라서
동영상을찍고왔습니다 그분한테 영어
해달라고 여기보세요"
국사모멤버한명이 자기휴대폰에동영상
을찍어와 2002멤버들에게보여졌는데
동영상에서 60대중년남자가 억울다가
고 출입국관리소사무실에 항의를하는장면에
60대네덜란드남자는 한국직원에게 서류자료을 보여주면 뭔가가 잘 되었다고 항의하자
그동영상화면을본 명보는 영어로 들고는
통역하는차에 조금당황하자
정환이 명보에게 무슨말을했는지 항의을
했는지 물어보자
정환:" 감독님 이분이 뭐라고 항의했나
요"
그는 손으로 턱을되고 고개을갸우뚱하며
명보:" 이분 항의한게 한국귀화신청서를
낸는데 신청서 이름이 반스 호딩르크 로
신청서를 낸다 그런데 그다음 귀화시험을 받는데 다음날에 출입국관리소에서
합격통지서통보을받았는데 통지서에 자기이름아니고 다른외국인이름적혀있었때..근때."
남일:" 명보형 뭐해요? 혹시 이름 잘못 적
혀 나온거에요"
정환:" 아이 답답하네 자기이름이 아니고 뭐니까요?
두사람은 명보을보며서 답답한 표정으로
궁금하게 쳐다보자
명보:"남일아 아까 청와대게시판에 뭐가
올라자고 했지?"
남일:" 그것요? 청와대게시판에 출입국
관리소직원을 해고달라고 청원이라고
내용이 가관이네... "
남일이는 자기휴대폰에 보여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황당한표정을지워다
내용즉 청와대게시판올라온내용 " 거스
히딩크을 불합격을 시킨 출입소관리소직
원에실수로 컴퓨터오류으로 이름때문에
두명의네덜란드출신 외국인 두사람이 합
격과불합격 귀화시험에 이름이뒤 바뀌서
귀화을 못하고있는 거스히딩크감독님을
귀화시키자 라고 게시판올려는데
그 내용본 정환은 기가차다는 표정을하
며 어이없다는 미소지자
정환:" 이러자고 죽을려고 했나 이름때문에 귀화을못해서 3년전에도 대표팀 맡으고싶다고 이 날리더니 ..어우
진짜 "
명보:" 감독님 잘못아니야 ..귀화을원했
던건 아니건 지금 따질때가아니야..그래
문제있기는하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해서 해결할수있
냐 문제가 아니잖아"
철원:" 감..독님 이게 해결할수없다니요
이 문제는 법무부에서 책임을줘야한것
아니까 ..직원실수인데..
진철:" 컴퓨터 오류때문에 직원한명이 해고청원놓는거라이해가는데.. 어떻게
무슨수로 책임을지라고할건데요"
남일:" 내생각은 청와대 그분에게 믿어
보는게 어때요 청원게시판을보신다면
그분의 답변이기다리는게"
김남일은 그해결방법이 청와대의그분이
히딩크감독님을 귀화문제을 해주리라
다들 믿어보는수밖에 없었다
한편 같은시각 서울시 광화문 세종로 32번가 청와대본수대앞 본관
미국방한 끝낸고 귀국하며 본관 사랑채
에서 잠시쉬고있는 그분은 코로나 방역
검사받고서 자가격리을하고있었다
그는 비서실장과 전화로 코로나상황대해
컴퓨터 인터넷으로 홈피을 보고 업무보
고 받고있는데
문대통령:"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그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어떻게 되
아가고있습니까?"
대통령은 모니터에 소상공인재난지원금
지급이 어디까지 지급되어나 자료들 검색하는이때 국민청원서자료을 들어가
며
문대통령:" 응? 이건 무슨 청원이지?"
청와대청원게시판에 법무부출입국관리
소직원을 해고 청원합니다라고 올려오는
청원게시판을 검색을해봐는데
대통령은 안경을똑바로쓰고 다시 청원게
시판 내용을 자세히 봤다
문대통령:" 두명의네덜란드출신외국인
한국귀화시험신청서에낸는데 직원실수
로 컴퓨터 오류때문에 네덜란드출신 외
국인두사람 이름 서로바꿔서 합격과불합
격이 뒤바꿔바람에 히딩크감독님이 귀
화을 못하고있습니다...음. 저런 그런일"
청원게시판내용을본 문대통령은 범무부
출입국관리소에서 한국인으로귀화신청
을받은곳에서 불미스런일이 일어나는곳
에 대통령이 이사건대해서 우리나라에서
한국사람살고싶어하는 외국들이 이런사
건에 청원게시판올린글보고 심각하게 표
정을지자
문대통령("어떻게 이런일있나.특히 우리나라에서 한국에 귀화신청서내며
직원에실수라니 그것도 이름이뒤바꿔서
이건 우리나라에서 있을수없는일야")
속으로 단호하게 용서못한다고 말하며
사랑방 에 나오며 거실에 소파옆에 비서
전화기을들고 비서실장에게 전화을했다
문대통령:" 접니다 김비서실장 지금당장
법무부장관에게 전화해주세요..아니 박
장관에게 청와대로 오라고하세요 국민청
원게시판올라온 네덜란드출신외국인 귀
화문제대해 의논할게있다고 청와대로 오
라고하세요"
대통령은 법무부장관을 직접 청와대로 오라과 비서실장에게 지시내리며 외국인
귀화문제대해 의논을하려고하는데
영부인이 사랑채 마당에서 토리와 공놀
이를 하는것 보고
문대통령:" 거 참 그녀석 언제부터축구
을했어? 여보? 혹시 히딩크감독을 알아
요"
김영부인:" 히딩크감독요?.. 2002년월드
컵감독하셨잖아요...아! 맞다 2018년에
평창올림픽에서 한번만난잖아요 ..
어디서만난지..그때관중들이하도 많아
서 ..재인씨 그얘기는갑자기왜 물어봐요"
대통령은 무엇인가를 쉬운결정이아니라
고생각하고 국민들에게 국민청원을 들어
줘야한다고 고심하는데
같은시각 오후 1:34분 아시아나 네덜란
드행 비행기
대한민국 여객기는 한국시간으로 점심시
간쯤이고 한참 인천공항을 이륙하면서
태평양으로 지나서 비행을하는데
비행기안에서 영표는 죄석에앉자서 노
트북을꺼내며 인터넷 검색을하자
네×× 스포츠기사을검색하며 k리그 경기
결과을 보고있었다
강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결과는 1:1로 무승부로결과가 나왔다
한숨이절로나오는데 아쉬운 표정을지며
노트북화면을내려놓는찰나 블로그이메
일이도착했다고 올라왔는데 그는 자신의
이메일을 열어봤다
그 메일을본 영표는 표정이의하해지며 내용을보자
"이영표이사님 히딩크감독님 귀화문제대해 청와대청원게시판에 올린
청원서을 문대통령님이 이사태을보고
해결을 이삼일후에 결론을 내리신다고
답변을 올려습니다..보내는사람 안승원"
히딩크 전담매니저 안승원씨가 이메일를
보내며 영표는 조금 한숨이돌리는 미소
을지고는 노트북전원뜨며 노트북을내리
고 비행기 밖으로 쳐다보았다
영표 :" 어떻게하면 감독님을 모셔오지?
네덜란드한국대사관으로 가서 물어볼
까?"
이영표는 히딩크감독님의국민청원서을
누군가가 올린는데해결될수있으것같다
하지만 어떻게하면 감독님을 한국으로
모셔올수없으까 혹시 몰라서 네덜란드
한국대사관에가서 도움줄수 있나 물어
보는거다
그는 박지성이 이미 네덜란드에 왔다는
걸 모르고 있는 상태이며 아시아나747
여객기는 유럽으로 향해가고있었다
영표가 네덜란드행비행기오는시각 네덜
란드 저녁9시50분 암스테르담시 12번
지 5번가 반트레가 주택가 시간은 9시5
0분이되어 도심주변은 사람들은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거리로 네덜란드 시내는
몇사람들만 집으로 돌아가고있었다
회색차량이 주택가도로로 들어오며
반트레가주택앞에 세우며 회색옆좌석문
열리고 지성과 도우미아주머니 그리고
얀세프가 내렸다
도우미1:" 감독님이 작년쯤에 열평남는
10층짜리 빌라에 이사오셔서 이곳에서
여생을보낸다고했죠.. 그런데 이일이 일
어나서.."
도우미아주머니는 가방속에 열쇠을꺼내
며 집앞출입문 비밀번호누르며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들어갔다
도우미:" 사실 감독님이 ..얀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사흘전에 히딩크감독님이
사모님과 협의이혼을하셔서 재산 절반을
전부인에게 주고.."
지성:" 감..감독님이 이혼을하셨서요? 방송에는 그런말을안하셨는데..몰라섰
요"
지성은 도우미아주머니말에 의아해하며
감독님이 이혼하셔다는얘기에 그리고
재산이 반으로나누어 협의하며 지금 혼
자 10층빌라에서 이사와서 살고계시다
니 그는 속으로 죄송하다는말밖에없다
얀:아마도 한국에가서 귀화을할수밖에
없는이유가 이혼을하는게 방법이라고
하는군"
지성:" 하지만 말이안되잖아요 귀화을하
고싶으며 법무부가서 귀화신청서을내면
되지 이혼과무슨상관이라고..그렇다고
자살을하려고"
도우미:" 그건 아닐걸에요.. 그렇게 자살
시도을쉽게하실분도아니고 아마도.. 그
기사를보고 "
1층 101호 집에도착하며 집열쇠을꺼내
현관문 자물쇠로 돌리고 열리며 세사람
은 집안으로 들어왔다
현관문을 열리고 집을 들어가보니 한 하
루지난 청소을안한 텅빈집안거실이다
도우미아주머니는 거실버튼누르고 아주
머니는 두사람에게 감독님집안을보고 미안하다는표정지며
도우미:" 이런꼴로 집안을보여주니 죄송
해요 감독님이 자살시도을날리에 구급자
와경찰이와서 소동이지나가면서 청소는
겨녕...좀 앉으세요"
지성:" 아주머니 감독님서재방을 어디에
요?"
도우미:" 저기 부얶옆에 복도쪽으로 서재
방있어요 ..혹시 마실것라도 드려요"
지성:" 아..예 괜찮습니다.?"
지성에게 도우미아주머니가 마실것을 갖다 줄까 말하며 그는 괜찮다고 사양하
며 부얶쪽 옆 복도으로들어가서 감독님
쓰시는 서재방으로들어가는찰나 전화벨
올리자
양복속주머니속에 스마트폰을꺼내며
지성:" 어? 영표형이네!"
그는 한손에전화을받고는 서재실방으로
들어가며
지성:" 영표형 지난번에 한번보고 웬일로
전화하셔요?...네! 네덜란드공항에 도착
했다구요?"
서재실방에 두리번거리며 이영표가 네덜
란드공항에 입국했다고 지성에게전화을
하고는 당황하자
책상에컴퓨터모니터와 책넣는꽃이 그리
고 펙스도있는가운데 A4용지3장이 바닦
에떨어져있고 컴퓨터모니터옆에 노트북
이열려있었다
지성:" 어 그래요? 네덜란드한국대사관
에 들렸다 병원에간다구요?.. 예? 그게
무슨말이에요!?"
그는 바닦에 a4용지를들고는 영표와통
화을하며 그a4용지 내용물을보며눈이
희등그래하는데
얀:" 지성 뭐좀 찾았나"
서재실방에들어온 얀세프는 커피잔을
들고 지성에게 뭘찾아냐고 물으자
지성:" 선생님.. 감독님성함이 반스 거스
히딩크 입니까?"
얀:" 응?! 반스? 아니거야 그분 성함은
거스히딩크일세 어디보게?"
지성 :" 방금전에 영표형한테 전화가 왔는데 이 것때문에 감독님이 쓰려졌서
요 이름이 뒤바꿔서 논란이되었나봐요"
어이없는웃음이나오자
지성은 노트북에전원키고 그러자 전원은
끄지않고 전기들어오며 바탕화면아니고
한국에인터넷기사가 올려왔다
인터넷기사 스포츠기사 한면에 고 유상
철 별세기사를보고 지성은 마음이또
아파왔다 2002년월드컵같이 대표팀에
한솥밥되었던 선배인 상철이 마지막 모
습기사였는데
지성:" 어쪄면 감독님이 귀화시험을 불합격처리때문에..아니 법무부출입국
관리소실수로 상철이형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했으거라 의심가요"
얀:" 역시..그것때문에 사단이낮군...
지성이 이제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
는건가?"
이문제발단이 법무부직원에실수로 밣혀
지만 문제는 히감독님이 한국귀화신청
문제대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서 이문
제을 해결이되는냐 지성은 그분을 믿을
밖에없었다
그리고 그때 서재방실문이열리며 도우
미아주머니가 환한표정으로 전화기들고
두사람에게 반가운얘기을들려주며
도우미 :" 방금 병원에서 전화왔는데
히딩크감독님이 깨어나셨데요 "
히딩크가 의식이돌아왔다고 소식에 두 사람은 밣은미소을지으며 서로을 쳐다
보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시 주립병원 밤 10시
병원에서 히딩크가 수면에서깨어나자 주
변이 집이아닌 병원병실이였고 두아들이
옆에서 아버지을지켜보고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말도 안했다
그리고 담당의사와 간호사가 아들들 뒤에서 체크하며 상태를 얘기하며 깨어
난 히딩크을보고서는
담당의사:" 감독님 혈압이나 맥박은 정상
으로돌아왔구요 수면제과다복용의한 의
제거을 했어요 파출부아주머니가 아니였
으면 큰일나셨습니다"
미소지며 의사는진료를마치고 간호사와
병실로 나갔다
담당의사가 나간뒤 첫째아들 마이클이 신중히얘기을꺼내는데
마이클:" 아버..지 한국가서 귀화를 하고
싶으세요?"
매튜:" 형? 그게무슨말이야 귀화라니!"
어리등절한 표정을하자
기가막히며 다시 아버지에게 안돼다고
반대하자
매튜:" 귀화요? 귀화해서 뭘하게시요 그들이 받아줄것같으세요 3년전에 한국
축구협회작자들한테 아버지를 한국대표
팀 감독직맡을생각없다고 기사낮는데
그 날리법석에 귀화을하시겠다구요."
마이클:" 3년지난일이야 지금와서 그걸
따지는거냐 아버지는 한국가서 귀화을 하고싶다고하잖아 "
매튜:"그래서 어머니랑 이혼을한겁니까
그여자랑살려고요? 형 내말 틀려 이혼
하시면서 재산 절반을나누고 그여자랑
살라고..?"
아버지에게대들면서 형 마이클한테 따귀을맞으자
히딩크:" 마이..클 동생한테 무..슨 짓이
야"
아버지 보는앞에서 큰아들이 막내동생
에게 따귀치는것을 처음보며
갑자기 앉은체로 일어나며마이클을말려
는데
히딩크:" 마이클..애야 내가 널을 그렇게
가르쳐니? 아무리 애비가 축구미쳐서 니
네들을 신경안쓰다고 니동생을 때리며"
울먹이며 화을내면서 첫째아들을 타일리
자
히딩크:" 너희들에게 짐이되기싫어서
하는게아니야 ..이제는 날 찾는 구단도
없고 퀴라소대표팀에감독직도 내려놓고
내여생을 한국에 귀화해서..하지만 이젠
기회가없어.."
마이클:"아니에요 기회는 얼마든지 많아
요 귀화하고싶은면 반대는안해요 어머니와 이혼하시고 원망을했지만 아버지
는항상축구일를하시며 대단하다고 자랑스러워 했어요
마이클은 울먹이며 아버지대한원망과
부모님이혼을하시며 늘 아버지가 축구
에메달리며 세계여러나라팀을 맡으며
그팀에 준우승이나우승을하며 아들은
아버지을 자랑을했었다
매튜:" 아버..지 죄송해..요 제가 심한말
을해서 죄송해요"
히딩크:" 아니야.. 내가 미안하구나 애비
노릇도 못하고 미안한구나.."
매튜는 이제야 아버지마음을조금이해 을
하며 자기잘못했다고 아버지에게 사과하
면서 두아들과 아버지손을잡고서 화해을
했었다
그리고 병실문앞에서 세부자을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지성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두아들 눈물겨운 부자지간에 모습보고서
미소을지며 흐믓해하며
히딩크:"(지성?)"
그는 두아들과화해하는 사이에 지성모습을
보고는당황스런표정인데
박지성을 뜻밖의병원에서 스승과재회하며 병
원밖에선는밤늦게코로나검사을받으러사람들
이 몇명이 안돼어 줄서고있는가운데 검은색 차
량한대가 병원출입구에 도착하고
승용차앞좌문이열리며 영표가내렸고 옆좌석
한국인한명이내려서 그와 같이 병원안으로 들
어갔다
히딩크:" 자네가.. 올줄몰랐네. .. 내꼴이이상하
지?"
지성:" 감독님한테 정말실망했습니다"
히딩크:". .. ?"
지성" 그렇게 가고싶으면 저희들에게 연락을
해줘야지요 왜 바보같이 그런짓을했습니까"
히딩크는 지성의화난얼굴로 스승한테 대들면
서 그런모습을처음보자
지성": 귀화신청서을불합격이되었다고 죽는다
고 해결이된다고 보나요?"
히딩크:" 계속 한국 법무부출입국관리소에서..
이 메일로신청서를보낸는데.... 내..이름이잘 못"
지성:" 이름때문에 죽는생각을하셔서요? 그럼
감독님 돌아가시면 남은가족들은 어떻게 살아
요. ....감독님"
히딩크": ..... 지성 20년전에 대표팀선수시절에
갖신인때 난 자네을발굴하며서 성공할거다 믿
었지... 그렇치만 부상과 컨디션난조로 실력발
휘도 못하고 대기실 락카룸 앉자서 풀죽어있
는 자네를 내가 말 한마디를 기억하나?"
지성:" 그한마디에제인생에 큰 전환이 되었서
요 ' 박지성선수는 앞으로 가능성이 보여요
큰 무대에 진출해서 성공을할겁니다' 감독님
그 말한마디에 전 네덜람드나 잉글랜드 리그
에서 큰성공을 했습니다....감독님"
2001년 미국골드컵대회출전했던 박지성은 부
성이나 컨디션난조로 제실력발휘도 못하고 후
반전에 교체하며 락카롬에서 풀죽은뒤 의자에
앉자서 고개을숙이며 긴한숨을쉬며
그때 히딩크감독이통역사와들어오면서 기죽어있는 박지성을보고는 미소을지면서 말
한마디를 해주며 " 박지성선수는 앞으로 가능성이보여요 큰무대에 진출하면 큰성공을
할겁니다" 그 말 한마디로 지성은 2002년 16강넣고 아인트호벤이나 잉글랜드프리미엄
진출해 히딩크감독님말대로 큰성공을거두워
다
20년지난일이지만 명장은 병원에서 극단적인
선택에서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자식들과 제자들 이 그소식에 달려오면서 걱
정하면서도 두아들과 화해을나누고 그와중에
옛제자인 지성이와 다시만난다
그러나 재회는겨녕 히딩크감독에게 화를내면
서 호통치는 모습본 히딩크는 어리등절한 표정
을지며 미소을지었다
지성:" 감독님 다시는 그런짓을하지마세요..
귀화신청불합격이 잘못왔다고 죽는사람은
없었서요"
히딩크:" 지성 그런치만 펙스에 그렇게쓰여있
었네.. 내 성이 반스 아니라구 내부모님 지어
진 이름 이상하다말이야 그리고 내가 대한민
국 지역이름을 다 알고있는데 그게 불합격인가"
지성:" 감독님.. 그건 어디까지나 출입국관리소
에서 정확히는 잘모르지만 직원실수나 컴퓨터
시험체점 오류 일것에요"
너무 억울하다듯 그는 지서을보고 어이없는다
표저을지며서 안절부절하자
그는 감독님을안절부절하며 진정시키자
그러자 병실밖에서 노크소리나고 병실 유리창
문밖에서 이영표가보였다
지성:" 감독님 영표형이왔었요!"
히딩크:" really( 뭐. 정말?)
이영표가 문병왔다는 들고 어린아이처럼 환한
미소지우면 그는 병실 창문을보고는
병문이열리며 영표가 들어오고 그뒤을 따라온
한국인남성과같이들어오자
영표:" 감독님 이제 괜찮은거죠?.. 다들 걱정
했다구요...흘쩍... 참 감독님한테 좋은소식이
있어요"
지성:" 좋는소식? 혹시 청와대에서 무슨얘기를
했어요?"
히딩크:" cheong Wa Dae?( 청.와.대?)"
영표:"어쪄면 감독님을 한국에서 귀화재신청
다시해서같아보여요.. 그분이 이삼일후에답
변을 해주겠다고 "
지성과 히딩크감독은 청와대에서 청원게시판
본 그분이 이삼일후에 답변을 해주겠다고 그말에
히딩크는내심기대을하고는 속으로는 또 잘못
될까봐 걱정되는데..
지성은 감독님이 걱정되는모습을보고는 두손
을잡고서 괜찮거라고 고개을끄덕이며 진정
시키자
아까부터 영표옆에 한국인남성이서있었다
지성:" 형 ! 저분은 누구시죠?"
영표:" 응! 이분은 네덜란드 한국대사관 총영
사관이셔"
총영사관:" 안녕하십니까 저는 네덜란드한국
대사관에일하고있는 김용표 총영사관입니다
히딩크감독님이 대한민국귀화을 희망한다는
말에 저희대사관에서는 감독님을 도와주고싶
습니다..혹시"
남자는 네덜란드 한국대사관 총영사관이라고
소개하며 히딩크을 한국귀환을 돕고싶다고
전하며
그는 미소을 지며 고개을끄덕이며
김영사관:" 감독님 혹시 명예국민증이나 시민
증을 갖고 계시나요?"
지성:" 감독님은 2002년에 명예시민증증서를
받았기때문에 명예시민증을 갖고있으것니다"
히딩크:" 아마도 내집 서재방 금고에 잘 보관
하고있습니다..그런데 한국여권이 없네요"
지성:" 감독님 그건 귀화재신청하며 대한민국
법무부에서허락하면 나올수있어요"
히딩크:" 아...그렇구만..혹시 모르잖아 재신청
하다 또..?"
영표:" 감독님 왜 자꾸 안좋은생각만하세요?
예전에 그러지도 않으셨잖아요 인자하시고
호통만치시던 감독님..."
자꾸만 자신모습이 나이가들면서 초라해보이
면서 어두운 표정을지고는 그럼 자신 감독에
모습을본 영표가 다가오며 그의두손을 잡고서
감독님이 2000년때 처음모습과 다른모습이
아니라고하고 인자하고 호통치는 감독님이 어
디갔냐고 안쓰러워하자
히딩크:" 이제 나도 늙고 예전갖지 않아..코로
나에걸려서 축구대표팀감독직을 내려놓고
생각중이야 더구나 상철이가 그렇게가고 ..내
가 이럴려고 살아야하나 생각도했고.."
지성:" 그래서 상철이형 따라 세상을 뜨려고
했었요?"
영표:" 지성아 말이좀 지나쳐"
지성:" 감독님.. 상철이형은 감독님이 그런선택
하시는걸 안바라실거에요"
히딩크:"....!"
지성이는 고인이된 상철이가 히딩크감독이 따
라서 죽는것을 바라지도 않는다고 냉정하게 뿌
리치면말하자
그말에 히딩크는 자신이 이제와서 무슨짓을했
는지 미쳐생각못했다
아마도 상철도 그걸 바라지도 않으거다
김영사관:" 죄송하지만 이영표이사님
대한민국청와대에서 이삼일후에 연락이 저희대사관에오면
바로 전달해주겠습니다.. 히딩크감독님
걱정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김영사관은 양복주머니에 명함을주며
대한민국청와대에서 하루빨리 귀화문
제을 관한 연락을 이삼일후에 대사관에
서 바로 전달주겠다고 약속을하며
히딩크는 미소을지며 손칫을했다
지성:"감독님 내일 한국으로 귀국을해야
하는데"
히딩크:" 오 이런 나때문에 이리로 온
것군 그럼 영표 자네도?"
영표:" 인터넷기사보고 좀 놀라서요..
천수가 감독님을 모셔오자고 생각없는
말에..전 구단에 다 얘기하고 왔습니다"
히딩크:" 저런.. 나때문에 고생하고 (Im
sorry)미안하네"
지성:" 감독님.. 한국귀화하면 앞으로
뭐하고 생활을하실건가요?"
히딩크:" 글쎄.. 이나이에 축구생각밖에
없는데 남은여생을 한국가서... 그때가
서 생각해봐야겠군"
영표:" 감독님 다시 한국오시면 많은 일
들이 생길겁니다
귀화문제나 영주권문제 정부가 마련해
주는 집문제 세금문제 등등"
두사람은 히딩크감독이 만약 한국귀화
을할때 여러일들이 많아질거라고 말해
주고 법무부에서는 귀화문제나 영주권
문제 그리고 대한민국정부가 마련주는
집문제 세금문제등 이러한문제들을 두
사람은 미리 알려주고 히딩크에게 설명
을 해주며 그러자 지성은 하고싶은말이
있는것
지성:" 감독님.. 여자친구분은 요즘 연
락을 안하세요? 감독님이 병원에입원
하셔는데..?"
지성이는 히딩크의여자친구인 엘리자
베스얘기을꺼내며 그가 자살시도로 병
원에입원했는데도 병원의문병을오지
않는게 이상하자
히딩크:" 그녀을 새출발하라고 이별을
했네.."
그가 여자친구와 결별을했다고 결별한
감독말에 두사람은 떨그름한 표정을지
며 아무말도안했다
나이 70에 그녀와계속있으면 행복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출발하라
고 이별을선택했다
병원병실에 애제자와 스승이 함께 얘기
을나누는시간 병원밖에서 늦은시간에
병실창문을 쳐다보는이가있었는데
흑인여자분이였다
그녀는 병원 병실에 불이껴져있는 창문
안으로 쳐다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걱정
을했어는데
그렇게 네덜란드밤은 점점 깊어만가고
그리고 히딩크감독이 자살시도 소동이
일어난지 한달이지나고 대한민국에서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 범무부장관과
청와대 행정관 방송직원들이 유튜브 개
인방송 10분남기고 누군가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집무실문이열리고 경호원 한명이 문을열고서 뒤에서 대통령이 들
어왔다
문대통령은 측근들에게 인사을하며 그
의한손에들고있는 서류파일들고있는데
문대통령:" 여러분들 좋은아침이에요
잘 지낸셨죠? 그럼 방송을 시작할까요?"
방긋웃으며 방송스테프이대통령을보고
인사하며 분장담당자오며 화장을하며
박장관:" 대통령님 여기 외국인 귀화 관
한 서류 파일입니다"
박장관는 출입국관리소 외국인귀화관
한 회색서류파일을 건내주자
방송스테프pd:" 방송시작하겠습니다
스태바이 큐"
행정관1:" 안녕하세요 청와대국민청원
서입니다
6월15일에 청와대 국민청원서에 올린
법무부출입국관리소직원을 해고청원과
네덜란드출신 거스히딩크전감독을 귀
화를 해달라는 청원서 조회가 천만명으
올랐습니다..저희청와대 국민청원서에
서 특별히 그분을모시고 이문제 청원
서을 답변을해주겠습니다"
행정관직원은 카메라보고서 청원서올
린 법무부직원실수의해 거스히딩크전
감독을귀화시켜달라고 청와대청원서
에서 조회수가 천만명이 올라오며 이제
답변을 그에게 들어야할때였다
행정관직원:"제 옆에 두분을모시고 이사태대해서 답변을 해주겠습니다
먼저 박범수법무부장관과 대한민국 대
통령님께서 이자리에 모셨습니다"
법무부장관을먼저소개하고 그리고 두
번째로 대한민국 청와대대통령을 소개
을하며 먼저 법무부장관이 그날의사건
대해 사과을먼저했다...
청와대에서 국민청원서유튜브방송을시
작하면서 같은시각 10시50분 일산 탄
현 s모 방송국건물 뒤에있는 전용구장
있는데 골넣는 여전사라는 프로그램
2002년멤버들이 출현하고있었다
하지만 이영표가 원래출현을했지만 갑
자기 히딩크감독 자살시도기사을보고
급하게 네덜란드로 갔다 그래서 방송사
관계자들은 영표대신 송종국대타로 섭
외했다
방송녹화 10분전 대기실에는 황선홍과
최진철 그리고 송종국이3명이참석하고
대기실에 분장담당사2.3명이 전축구선
수들에게 화장분장을해주는데
황선홍은 메이커담당자에게 화장하는
데 불편하는표정을하자
선홍:" 밖에나가서는 축구코너방송하는
꼭 분장을해야하나요?"
찡그린얼굴로 미소지며말하자
종국:" 감독님 요즘은 방송에나가면 남자들도메이커을받는데요..저도 개인
방송하면 메이커을제가해요"
진철:" 야.야 네가 무슨 메이컵을받아
난 tv에출현하면 우리애들이 더 늙어
보인다고 하더라구... 어! 이천수왔어"
분장얘기하다가 거울에비칫는 대기실
문이열리고 천수가들어오면서 그의표
정이 어디가에흥분된얼굴로 스마트폰
들고서 2002멤버들에다가오면서
선홍:" 이감독 왜그리 흥분이되있어?"
천수:" 형님들 청와대유튜브시실시간
방송을 봤어요?"
진철:" 뜨금없이 청와대 실시간은뭐야?"
천수:" 아 진짜 이것 빅뉴스라구요..
문대통령님께서 히딩크감독관한 귀화
문제을 직접답변을했다구요"
그말에 선홍이 자리에일어나며 솔길하
며 그러자 대기실입구에서 김병지가
들어오며
병지:" 내가 여기오면서 청와대실시간 을유튜브로보고있거든 대통령이 저번
외국인귀화문제대해 히딩크감독님관한
귀화재신청을 다시하고 한국에와서 두
명의네덜란드출신 외국인사람을 출입
국관리소가서 다시재시험을 기회을준
데"
천수:" 이사건에대해 법무부장관이 직원
실수로 켬퓨터오류로관한 대국민사과
하고 이런일 없도록 조치을하겠다 이런
얘기네..
아무튼 감독님이 재시험을 다시하면 진
짜 귀화한국인이되는거죠? 선홍형님"
들떠있는두사람의 표정을본 선홍은 히
딩크감독님 이다시 한국돌아온다는소
식에 다만 귀화재시험을한다만 그는 내
심 좋아했다
진철:" 와~ 이거 감독님을 우리나라에서
매일 볼수있겠네.. 안그래 종국아?"
종국:" ㅇㅖ? 아 그래요 저좋죠"
천수:" 우리 이러지말고 화이팅합시다
히딩크감독오시면 뭐든돕는거에요"
용수:" 뭘 돕는데?"
뒤늦게 도착하며 밖에서 나는소리에 들
어오면 어리등절한표정을지며 동료들
보고서는
용수:" 내가 집에 나오다가 황당한소리
를들어는데 30대쯤된 남성두세명이 "
히딩크감독님 진짜로 한국귀화을하냐
고 물어보잖아..명예시민증이있는데
굳지 귀화할 필요가 있으까?"
천수:" 형 귀화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용수형은 그런 농담좀 그만하시죠
이건어디까지나 실화에요"
용수:" 나 농담하는거 아니야... 어쪄든
화이팅합시다"
병지:" 저 점마 지도 알고도 기사을본거
같은데"
용수는 시치미뚝하는 표정을지고는 머
리를굵적거리며 식웃으며
선홍:" 근데 감독님이 귀화하면 어디서
집을 마련하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시
는데 걱정이되네"
천수:" 형님 벌써부터 걱정을합니까?
귀화재신청하고난후에 의논하면되죠"
병지:" 맞아요 선홍형 감독님이 아직
네덜란드에계시는데 귀국하시면 그때
우리들이 만나서 상의하자구요"
방송스테프FD:" 다들 모였나요? 방송시
자합니다 골넣는여전사들 방송1분전입
니다"
대기실밖에서 스테프한분이 이어폰끼
고 2002멤버들을 방송시작한다고 전달
하며 6명은 나가기전에 천수가 할말이
있는데
천수:" 형님들 방송하기전에 화이팅
한번하자구요 .. 히딩크감독님이 다시
컴백하는 화이팅말입니다"
손을내밀며 나머지 멤버들과손모아서
화이팅을하자
"히딩크감독님컴백을 하나 둘 셋 화이팅"
2002년멤버들은 스승님이 다시한국에
돌아와 기대하면서 하이파이브로 외치
는데
그리고 일주일후 청와대유튜브에서 귀
화재신청 검토을한후 한국시간으로 네
덜란드 암스테르담시 반테르가 12번가
병원에서 퇴원한 거스히딩크는 오늘은
기분이 우울한표정을지며 점심식사을
하는데
도우미아주머니:" 감독님 입맛이없으세
요?.. 오전내내 식사도 거르시고"
히딩크:" 사멜아주머니.. 제가 한국귀화
재신청하고 시험을보고나서 만약에 말
이에요 합격하면 여기사는집을팔고나
면 아주머니는 어떻게 하실거에요?
도우미아주머니이름이 사멜이라고부르
며 히딩크는 만약에 한국귀화시험에서
합격하면 한국국민되었는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일거리없으며 어떻게 하냐
고 걱정을하자
사멜아주머니는 접시을닦다가 잠시 창장에 올려놓고서 식탁의자에앉으며
미소을지고 잠시 침묵하며 이렇게 말했
다
사멜:" 전 히딩크감독님을 1년넘게 도우미로 일해와서 영광이에요 비록 안
좋은일 생기고 3년전에 검찰에서 감독
님 탈세비리로 고생한것 지켜보고는 마음이 좋아지만 불평불만없이 집안일
과 감독님을 보살편서 저는 그게 고맙
을뿐이네요... 우리둘째아들을 축구선수
로 뛰게해줘서 고맙워뿐이죠...한국에 가
셔 한국국민되는것 저는 좋다고 봐요"
히딩크: 나때문에 더고생한것 빼고는
아주머니가 더 고생했죠 ...마누라랑 아
예 이혼하고 위자료 절반은 나누고 남은
것라고는 ....
그는 네덜란드와 다른나라을오고가면 축구클럽에 1년반 대표팀을맡으고 1년
반 넘게 해오다가 집비올시간만 많아지
고는 그시간이 도우미아주머니가 청소
하고 세계여러나라받아온 선물들이 보
관을 잘해주고는했다
이제는 그가 한국에서 생활할지도모르
지만 히딩크을 보살퍼준 사멜아줌머니
을 고맙겠도 헤어질생각을하니 못내 아
쉬워하는표정을하자
그는 거실쪽을보고는 집안을 두리번거
리고 거실탁자옆에있는 여행용가방 2개
을 쳐다고 있으때
"띵동~"
밖에서 초인종벨소리가 올리자 식탁을
치우던 사멜아주머니가 벨소리들고 부
얶을나오자
히딩크:" 내가 나가볼게요"
점심을 다먹고는 커피을마시는중에 초
인종을들고 그가 문열겠다고 사멜아주
머니보고 손짓하며 현관쪽으로걸어갔
다
거실 현관옆에 조금만 버튼화면대을보
면자
돋보기안경을똑바로보고 방문한 손님을
자세히보자
히딩크:" 누구세...? 영표...안매니저?"
영표:[" 감독님 저희왔습니다 안승원매니저형도 왔습니다"]
이영표가 현관화면속에서 방긋웃으며
그의옆에 히딩크전담매니저인 안승원
도 같이있었는데그리고 두사람뒤에 동
양인남성이같이있어는데
반가운손님들이 방문해오자 히딩크감독
은 방긋미소지며 현관문쪽으로가서 문
을열어는데
영표:" 감독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마스크쓰고 인사해서 죄송합니다"
승원:" 감독님 오랜만입니다..코로나 때
문에 감독님을 못뵀고 몇달만에 보내요"
두사람은 히딩크와악수가아닌 주먹으
로 인사을하고 들어오라고 손짓하고는
그리고 또한명동양인 뒤에서들어오자
히딩크:" 이분은 누구신지?.."
영표:" 아! 감독님 이번에 한국귀화재신
청을 도와주시는 네덜란드한국대사관님
노정만 대사관님에요"
히딩크:" 아~...그래요 반갑습니다
안뇽 하세요 거스히딩크 입.니.다"
그는 서튼 한국말로 한국식인사하며
소개하자
노정만대사:" 아이구 한국말 잘하시네요
저는 네덜란드 주 한국대사관 노정만입
니다 청와대에서 연락이와서 히감독님
재귀화신청서 자료들전달에주고 공항
까지 데려다주는임무을맡아습니다"
노대사관은 가방속에 회색큰봉투을꺼내
내서 히딩크에게 건내주면 이제야 한
국으로돌아가는길 생기고 이봉투안에
재신청서자료들 들어있어고 귀화한국
인으로살아가는것 또 2002년멤버들애
제자들과몇년만에다시만나는게 기대가
되는데...
첫댓글 온국민들을 들썩이게 햇었던 주인공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