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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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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하위계층으로 갈수록 과시적 소비 많아...
결국엔 내가 부자 추천 0 조회 12,319 21.06.10 07:56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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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쓸데없이 다른사람들 입고 들고다니느거에 신경 많이쓰더라 수입에 맞는 소비를 할줄 몰라 부자들도 다 아끼고 쿠폰모으는데 그런거는 존심땜에 안하고 다른사람들 하는거는 다해야겠고...돈없으면 대출하지뭐...

  • 21.06.10 10:50

    이런거 재밌어ㅎㅎㅎ

  • 21.06.10 11:05

    보여지는게 중요하니까 사람이 없어 보인다 그말 너무 싫어
    진짜 없는 사람이 옷까지 없어 보이게 입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아니까 자존심 엄청 상한다고. 부자들이야 진짜 가난한게 아니니까 아무렇지 않은거지 ㅋ 진짜 가난한데 가난해 보인다 없어보인다 하면 상처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옷이나 가지고 다니느것 만이라도 깨끗하고 각 잡혀있는거 사 입는 편....멀쩡하게 보통으로라도 보이고 싶어서.....

  • 21.06.10 12:16

    내 주위 찐부자들 다 특히 옷 가방 이런거엔 의외로 돈 안써 근데 차를 존나 비싼거 탄다던가 개인보트를 산다던가 이런거는 과시욕 있는거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

  • 21.06.10 12:22

    ㅇㅈ....그리고 그 과시에 꼭 반응해주게끔 자랑해 없어보여...지겹

  • 21.06.10 12:26

    이런글 보면서 항상 반성하는데ㅋㅋㅋㅋ쉽게 고쳐지지 않아ㅠㅠ

  • 21.06.10 12:37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있긴 있는 것 같아

    진짜 찐 부자(100억넘는 건물 소유, 땅 소유 등등)인데 옷 몇 개 돌려입고, 엄청 검소해..
    뭔가 명품만 갖고다닐 것 같았는데 차도 안샀더라ㅋㅋ 어차피 직장 바로 앞이라 걸어다닌다고..
    근데 쓸 곳 있으면 팍팍 쓰더라고. 집 같은거 구할 때..

    근데 과시하는거 정말정말 좋아해서 유명했던 애가 있는데, 그 정도 까지의 수입이 아닌데도(부부가 나랑 같은 직업), 무리해서 사는게 느껴져..
    샤넬, 디올 유명한 명품백 계속 사고, 1박에 엄청비싼 호텔(시그니엘 등) 턱턱 가고 계속 자랑하더라고..
    이번엔 남편이 샤넬 무슨 백 사줬다, 이번엔 어떤 호텔가서 호캉스했다, 100만원대 가방은 좀..ㅋ 이렇게 자랑.....

    보면서 반면교사 삼아야겠다는 생각들더라...




  • 21.06.10 20:37

    ..상류층은 학생때 아빠가 레인지로버 사주잖아.. 다 가져본 적 있어서 안사는거지. 내주변 부자가 ‘마음먹으면 가질 수 있어서 갖고싶은게 없다’ 고 했음.

  • 21.06.10 22:52

    걍 성향따라 다른거 같애ㅋㅋㅋ 내친구 대대로 개부잔데 로고플레이 겁나조아해 ㅎㅎ 로고없는 명품옷은 안사더라

  • 21.06.13 13:04

    걍 케바케던데 ㅎ 부자도 다 달라 근데 가장 큰돈이 드는 재산들에는 돈 잘씀

  • 21.07.01 14:53

    오...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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