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롯데에 쇼핑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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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도 받고 살것도 있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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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을신상품들..너무 사고 싶다는 생각에 한걸음 걸을때마다 힘을주고 배 넣고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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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매장은 가는게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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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무진장 고팠고 쫌만 먹을 생각으로 내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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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자바게트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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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동정식이 넘 푸짐해보여 하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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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냉면이 먹고 싶댄다..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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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잇빠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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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이 3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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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면서 또 많이 덜아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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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에 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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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팥빙수 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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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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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 늘 한시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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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1000개 빨리 걷기 운동장 4바꾸 매직후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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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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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몸무게 재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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