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리스마스 날에 전화로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나이가 적지 않은 나이가 기분이 심란하네요..
20대부터 알던 사람이었는데 제 나이가 어느덧 서른중반..이렇게 진짜 인연이 끝나네요..
그냥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져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의욕이 안 생기네요..
신세한탄글을 쓰려던건 아닌데 죄송해요. 여기서 이렇게 털어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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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줌님ㅠㅠ 연락은 절대 안할건데 그 사람한테 미안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괴롭네요.. 같이 힘내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오래사귀다가 헤어진 서른중반 여기도요.. 저는 1년 넘게 힘들어하는 중인데 그래도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구요.. 정말 싫은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이말뿐이에요 힘내세요 줌님 토닥토닥..
줌님 감사해요. 시간이 약이겠죠.. 정드는게 제일 무섭네요. 얼른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줌님 저도 4-5년 만나고 헤어지고 30대 중반도 아닌… 넘어가는 나이예요 한탄이 뭐 어떻습니까ㅠㅎㅎ 우리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줌님! 같이 힘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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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줌님ㅠㅠ 연락은 절대 안할건데 그 사람한테 미안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괴롭네요.. 같이 힘내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오래사귀다가 헤어진 서른중반 여기도요.. 저는 1년 넘게 힘들어하는 중인데 그래도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구요.. 정말 싫은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이말뿐이에요 힘내세요 줌님 토닥토닥..
줌님 감사해요. 시간이 약이겠죠.. 정드는게 제일 무섭네요. 얼른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줌님 저도 4-5년 만나고 헤어지고 30대 중반도 아닌… 넘어가는 나이예요 한탄이 뭐 어떻습니까ㅠㅎㅎ 우리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줌님! 같이 힘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