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23984b80e57ca0f4cfa4fae92c19aa30c577f9f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빠에야 Paella<br /><br />스페인 여행 중 쌀이 그리울 때는 빠에야를 먹으면 됩니다. <br /><br />해산물 가득 넣은 빠에야나 오징어 먹물을 넣은 빠에야, 닭고기를 넣은 빠에야 등 종류도 다양해요.<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797a50f30f83bfaf90f1a5948932ce2a916c8d2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뿔뽀 Pulpo<br /><br />갈리시아 대표 음식으로 레스토랑에 가면 맛있는 문어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br /><br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연한 색다른 문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7c813937533c7823d7ffe7cf07b26beb345ac69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핀초스 Pinchos<br /><br /><br />애피타이저 몇 조각 먹으러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한 끼 식사하고 온다는 슬라이스 바게트 위에 올린 다양한 먹거리.<br /><br />직접 보고 원하는 대로 골라 집어 먹으면 됩니다. <br /><br />눈으로 보고 손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스페인 북부 지방 음식이에요.<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2c7c676568fa288a55f57e79d122005f636fcb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봄바 Bomba<br /><br />폭탄이라는 뜻의 감자 안에 고기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폭탄처럼 크기도 크고 매운 소스를 뿌려 나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deba6c17873db4ef7762c329e3381d05cd3c6a5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추로스 Churros<br /><br /><br />오후 5~6시 출출해진 배를 달콤함으로 채우고 싶을 때 갓 튀긴 추로스를 짙은 초코 라떼에 푹 찍어 함께 먹어볼까요?<br /><br />국민 간식으로 가장 유명한 가게는 추렐리아. <br /><br />그러나 바르셀로나에는 이외에도 맛있는 추로스 가게도 많으니 꼭 추렐리아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70827fe7c39c5fb384b7a5ed61892a594270906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상그리아 Sangria<br /><br /><br />상그리아는 와인과 탄산수, 레몬즙 등에 과일을 섞은 다음 얼음과 함께 차게 해서 마시는 스페인 대표 과일주랍니다.<br /><br />상그리아보다 더 달콤한 와인 과일주를 먹고 싶다면 띤또 데 베라노를 추천. 탄산도 들어있어, 청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br /><br /><br />※ 상그리아처럼 달달한 또 다른 술<br /><br />상그리아 외에도 여름철 야외 테라스에서 쉬어갈 때는 이 두 가지 술은 꼭 맛보도록 해요.<br /><br />▶ 띤또 데 베라노 Tinto de Verano<br />레드 와인에 달달한 탄산수인 가세오사Gaseosa를 믹스한 것으로 여름철에 많이 먹고 대부분의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br /><br />▶ 끌라라 Clara<br />1년 내내 즐겨 마시는 술. 맥주에 레몬 환타를 믹스한 술로 맥주 대신 달달한 음료를 먹고 싶을 때 주로 먹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e8bc5b1d8f5ee82e626586395ece3971d85e909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바르셀로나에서는 아무리 작은 레스토랑이라도 식사부터 계산까지 끝내려면 적어도 1시간 30분을 잡아야 합니다. <br /><br />코스 요리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각 테이블을 맡은 웨이터의 인원도 많지 않기 때문이죠.<br /><br />한국과 비교했을 때 서비스가 느리다고 불평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는 게 좋습니다. 더욱이 우아한 눈짓과 손짓만으로도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br /><br />서비스를 받는 사람과 제공하는 사람 모두를 즐겁게 하는 꼭 알아야 하는 에티켓들만 모았습니다.<br /><br /><br />▶ 1. 웨이터와 눈을 마주치고 기다리자.<br /><br />문을 열고 들어간 후 입구에서 웨이터와 눈을 마주칠 때까지 기다리세요. 웨이터가 좌석을 안내해주기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br /><br />웨이터가 다가오면 식사할 것인지, 단지 음료를 마실 것인지 말하고 손가락을 꼽아 인원수를 알려주면 좋아요.<br /><br />인원수에 따라 웨이터가 좌석을 배정해준다. 원하는 자리가 있으면 미리 손으로 가리켜도 됩니다.<br /><br /><br />▶ 2. 웨이터를 손짓으로 부르지 말아요.<br /><br />메뉴판을 보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웨이터를 부르기보다는 주문받으러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영어 메뉴판을 원할 경우 바로 요청하고 음식 이름이 낯설다면 재료와 조리법에 관해 자세히 물어보아도 좋아요.<br /><br />또한 웨이터가 당신의 테이블로 오기 전에 손짓으로 불러 세우는 일은 자제해야 합니다. 정말 급하다면 가급적 눈을 마주치도록 노력해요.<br /><br /><br />▶ 3. 대부분 계산은 테이블에 앉아서 계산한다.<br /><br />디저트와 커피까지 다 마셨다면 계산서를 요청하면 돼요. 급한 경우가 아니고는 대부분 계산은 테이블에 앉아서 합니다.<br /><br />라 꾸엔따 포르 파보르La cuenta porfavor 또는 빌즈 플리즈Bills, please라고 하거나 손동작으로 살짝 사인하는 포즈를 취하면 계산서를 가지고 오는데요, 식사비에 별도로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비를 팁으로 줄 수 있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3a32405c21184f71619f0a187d78167293cdc85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보통 간단하게 커피나 음료를 마실 경우에는 애써 챙겨줄 필요는 없어요.<br /><br />단 거스름돈이 1유로 이하나 10~20센트 정도 남을 경우 그대로 두고 나오면 센스쟁이. 팁은 배려와 고마움의 표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br /><br />레스토랑에서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았거나 맛있게 음식을 즐겼다면 총금액의 10% 정도 팁으로 건네보세요.<br /><br />보통 레스토랑에서는 손님의 팁을 모아 모든 직원이 함께 나눠 가져가기에 후한 팁을 주는 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이치겠죠?<br /><br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적정한 정도면 되지만 웨이터가 특별히 친절했거나 잘 챙겨줬다면 고마움의 표시로 후한 팁을 남겨도 좋다는 점!<br /><br /><br /><br />미식가와 대식가에게 천국인 바르셀로나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6 jpg.<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76a901b5875726de1ae9393629ea31a97a0f47c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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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가고싶어.....ㅠ
존나좋아ㅠㅠ 먹는것도 나랑 너무 잘 맞았고 유럽여행중에 젤 좋았어
봄바.... 너무 맛있어 ㅜㅜㅜ
다 모르겠고 샹그리아 진짜 ㅠㅠ 꼭먹ㅇ어라 꼭먹어 ㅠㅠ 진짜 .
샹그리아 짱 맛있었는데
스페인에서 먹는 빠에야도 철판 그릇에 달라붙오있는거 긁어목어야하나요..? ㅠㅠ 광화뮨근처에서 3-4만원대 빠에야 긁어 먹고 현타왔는데.. 맛은있더라😿 현지는 안그러려나.. 핀초스는 타파스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서 먹어봤는데 개맛잇드라
꿀대구 왜 없어….
나는 맛조개가 그렇게 맛있더라
상그리아 존나 맛있어 내가 세비야 음식점에서 본건데!!!!!!사이다 섞더라 탄산! (사이다는 아니였고 사이같은 캔 따서 섞더라) 와인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과일+와인+사이다 넣더라고 여행다녀와서 그리움에 한국와서 마셨는데 완전 똑같은건 아닌데 그래도 추억하며 마실수있는 맛 이더라구 !
아 근데 아래 설명에 탄산수라 써있구나(머쓱) 근데 꿀대구 왜 없어 ?ㅠ ㅋ
상그리아만 맛있단말에요 ㅠ
졸라 다 내스타일임 ㅠㅜ 먹어보고 싶다
내가 맛집을 못갔나 나는 빠에아고 츄러스고 한국이 더맛있더라....ㅎ
222 나도 한국이 더 맛났... 짜고 그냥 일반적인 빠에아? 던데 뭐 엄청 완전 존맛도 아니구..
빠에야는 발렌시아쪽에서 먹는게 진짜 맛있도라...! 츄로스는 말라가 가보면 꼭 먹어보세유... 바셀가서 츄로스 먹구 실망함
샹그리아말고 틴토베라노 제발 먹어봐요.. 제발...이러ㅔ케 빌게..
꿀대구 진짜 내 인생 음식인데 없노ㅠ
나도 맛조개랑 끌라라 추천! 샹그리아 틴토베라노 다 추천! 그 티비에나온 꿀대구는 맛있었는데 생각만큼은 아닌?
짜... ㅠㅠ 유럽음식 왤케 짜? 너무 짜서 소금 먹는 것 같았어... 원래 한국에서도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짜서 고생했어.
뿔 뽀 미 만 잡. 화이트 와인이랑 먹으면 세상.. 끝. 띤또랑 클라라도 최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