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도의 흔한 여자들의 아이

[미르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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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한미르]

쇼핑백 허세에 비하면 별다방 커피 허세는 그저 귀여울 뿐. ;;;

[대성이천수]

이 미친년들.

[대성이천수]

그래, 그냥 가방 같은 거야 질 좋은 제품이니까 사치라도 저거에 비하면 봐 줄 만하네요.

저건 도대체... 무슨 물에 안 젖는 것도 아니고, 방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마법의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Equus]

르노 삼성 차에다가 벤츠 로고 박는 사람도 봤는데..

[어처구니]

쇼핑백 갖고 뭐하는 건지 ㅡㅡ;

[블라지미르 레닌]

왜 저러는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미에스]

돈이 아깝다

[太人輩]

허허허 (......)

[초록그리움]

저거도 한 몇만원은 하지 않나요? 저는 가방을 이삼백씩하는거도 이해를 못하긴 하지만 고작 종이쪼가리를 어디다 쓴다고...저러는지. 샤넬그룹의 부귀영화를 위해 가열차게 기여를 하는군요.

[닉네임은어쨋든무조건길고보는게최고]

저 종이백 두장이면 막대하는 택배아저씨 일당보다는 많겠군요.

[자다깼음]

쇼핑백가지고 뭐하냐....

[[FTG]리로이]

지랄이 풍년 -)-....

[정율]

허허 참 저거 참 뭐라고 해야하나요 참..그만해 미친놈들아!

[private]

음 저거 만들어서 팔아볼까

[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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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뭐.. 냐.. 그냥 종이인데..
남자는 나이키 온니 해외판 리미티드 모델에 환장했더라도 나이키 종이백에 환장하진 안잖아.
신기하네.

[자아]

생각해보니까. 저거.. 저것도 정품일까?
그냥 국내 종이가방 업체에서 로고만 똑같이 넣고 단돈 몇백원에 만든걸 수 도 있는데.
99% 진짜같은 짝퉁 가방도 만드는 판에, 저딴 종이 부스러기 정도야..
몇백원에 환장하는 것도 이해 불가.

[Civi]

게임사는것도 여자들한테는 우리가 저거 보면서 느끼는거랑 비슷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