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복심' 유영하 변호사, 국힘 대구달서갑 단수 추천 (newspim.com)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공화국입니다.
사상 양심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입니다.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나라입니다.
민주주의, 국민주권주의, 의회정치를 표방하는 자유민주공화국인 것입니다.
전 국민의 직접투표제도는 이러한 대한민국 체제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제도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대구 경북에서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공천만 받으면 바로 대의 기관인 국회의원이 됩니다.
민주적 절차가 필요없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이번 총선에 대구 달서갑 지역구에 박근혜의 복심 유영하 변호사가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유영하 변호사는 김무성이 한나라 당대표 시절 공천순위 8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위에서 찍어 누르는 요구에 불응하여 옥쇄들고 나르샤를 초래하게 했던 박근혜의 복심입니다.
윤석렬 대통령은 특검 시절 박근혜 대통령을 제3자 뇌물죄로 엮어서 탄핵을 당하는 근거를 제공하고도
너다섯 차례 직접 방문하며 혹은 용산으로 초대하며 박근혜의 마음을 사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민주적 절차에 의한 투표가 소용이 없는 대구 경북에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하여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줄 테니
나머지 지역구는 내 식구로 채울 수 있도록 양해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덕분에 유영하 변호사는 이번에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단수 공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구 경북 지역구에는 윤석렬 페밀리가 공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국회에 입성하게 될 것입니다.
대구 경북은 민주주의 절차가 소용이 없이
공천으로 국회의원이 결정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대구 경북이 유일합니다.
비민주적 독재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대구 사람이
지역 감정을 부추키고 분란과 다툼을 유발하는 이유는
이런 비민주적 절차에 대한 양심의 외침을 숨기기 위한 몸부림인 것입니다.
정말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대한민국에 어울리지 않는 특성을 보여주는 영혼들입니다.
대구 경북은 생각없는 개 돼지 취급을 당하지 않으려면
자유 민주주의 정신을 일깨워 투표로서 응징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파블로프의 개는 종소리를 들으면 이미 혀에 침을 흘리고 있으니.......
첫댓글 그건 전라도도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