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세훈 시장 "서울, '디지털금융 허브' 도시로 도약할 것" 2️⃣ 네이버-카카오 블록체인 통합, 6월 토큰 출시 3️⃣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급증 전망 4️⃣ SEC 전 변호사,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밝혀 5️⃣ 국내 암호화폐 사기 기승, 금감원 대책 마련 |
오세훈 시장 "서울, '디지털금융 허브' 도시로 도약할 것"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이후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각국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디지털 금융 허브 및 가상자산 정책 포럼'에서 서울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02. 네이버-카카오 블록체인 통합, 6월 토큰 출시
네이버와 카카오가 6월 UAE에서 새 브랜드 카이아(KAIA)로 토큰을 출시하며 블록체인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사는 아시아 최대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IT 대기업 네이버와 카카오는 6월 토큰 출시와 함께 블록체인 통합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토큰 출시는 UAE에서 새로운 브랜드명 카이아(KAIA)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고했다.
03.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급증 전망
4월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 월간 거래량은 FDUSD의 사상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월 기록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달러 스테이블코인 연간 결제 규모가 ACH와 비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04. SEC 전 변호사,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밝혀
SEC 전 변호사인 스튜어트는 SEC의 목표가 암호화폐 산업 내 투자자 보호와 규정 준수라고 강조했으며, 암호화폐 산업을 억압하려는 음모는 없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인터뷰에서 전 SEC 변호사였던 스튜어트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기관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화이트 앤 케이스 LLP의 파트너로 재직 중이다. 재임 동안, 그는 리플과 코인베이스와 관련된 주요 소송에 주로 집중했다.
05. 국내 암호화폐 사기 기승, 금감원 대책 마련
국내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 규제 당국이 대책을 마련했다.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금융 규제 당국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분야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 5만 7714달러, 이더리움 2927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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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일 오후 16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46% 하락한 5만7714달러(약 79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88% 오른 2927.42달러(약 40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NB 0.84%▼ 솔라나(SOL) 8.36%▲ XRP 4.12%▲ 도지코인(DOGE) 0.55%▲ 톤코인(TON) 1.29%▼ 카르다노(ADA) 3.1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592억 달러(2975조원)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