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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목장 트랙터 투어사진=장수군청 |
장수=국제뉴스 김태권 기자 = 전북 한국마사회 장수목장목장장 박상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일반에게 개방됐다.
장수목장은 해마다 3월부터 11월까지 목장을 개방하고 방문객에게 승마체험, 트랙터목장투어 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수군 육십령 자락, 46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 잡고 있는 장수목장은 무료로 입장해 말 목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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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목장 승마체험사진=장수군청 |
드넓은 초지에 방목된 말 구경과 함께 야생화 산책로 탐방, 적은 비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승마체험, 말먹이주기, 목장전역을 트랙터마차를 타고 돌아보는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경주용 말을 교배하는 시기로 교배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수십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씨수말이 교배하는 모습을 직접 관람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수목장은 2007년 목장개장 이후 경주마 및 승용마의 생산과 훈련 등 말 산업 발전의 전초기지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
출처 -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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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일반인에 개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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