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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중의 내용에서 장애인에 대한 비하를 하려함이 아님을 첨언 합니다) 어제 집에서 일부러 개천절 경축식을 보았다 올해에는 대통령이란 작자가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는 개천절 기념식을 참석이나 할건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그러나 역시나... 경축사에는 또하나의 군미필 총리가 (솔직히 본인은 고교시절 선수였던 김황식씨가 어떻게 갑자기 눈이 나빠져 미필로 빠졌는지 감이 간다..본인이 대학에 재학중에 과친구가 멀쩡한 눈이었는데 신검받기 몇달전 어느날 부터 돗수높은 안경을 쓰고 다니더니 신체검사에서 시력으로 미필로빠진 기억을 돌이켜보면 그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기에 말하는 것이다) 나와서 올해도 경축사를 대독하고.. 대통령이 단군임검님 보다 높다는 생각이겠지 그때보다 인구가 많아서?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보고있자니 개천절 합창을하는 순서인데 盲人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있는것 아닌가? 수십명의 단원의 각기 다른눈의 모습을한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느끼는 생각은 안스러움과 비애였다 경축일에 비애라니.?. .자고로 천단에 제를 지낼때 몸과 마음을 정결히하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마음으로 제를 지내어야함에도 지금은 장애인의 차별이 없음을 십분인정하더라도 이것은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민족의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님을 알고도 일부러 무성의하게 일을 도모한것 아닌지 정말 의심스럽다. 개천절 오전 서울광장에선 일본인들의 마쓰리 공연이 펼쳐지고..한국의 전통 문화공연을 이미 일본에서 행했기 때문에 답방 차원에서 일본의 문화공연을 치룬다는 의미는 좋지만 하필 그날이 개천절이고 나라의 경사일에 ,,,뭔지 도대체 찝찝하기 이를데 없다, 일본인들이 단군이 나라를 세운날에 한민족을 경축해주러 왔다고 해석해야되나? ( 주석-일제는 단군조선을 신화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절대 경축하러 온 것이 아닐것이다. ) 슬슬 머리속에서 떠올려지는것은 기독교인들이 자행하는 파괴된 국조단군상의 모습 그리고 앞도없고 뒤도없는 전도되고 정체성 결여된 한국문화의 모습들... 무개념속에 자행되는 난장적 문화행사 보이지않는 손들에 의해 뒤에서 나라의 민족의 정체성을 뒤틀고 비꼰다는 생각에 더러워지는 기분을 떨쳐버릴수 없는 개천절이다. ( 주석-리명박은 골수 미제기독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
심제. |
첫댓글 젠,,,,,,,,
장,,,,,,,,
휴~우 ,,,,,괴롭네요 ,
어느 날 보다도 즐거워야하는 날인데 대통령은 불참석이고 음력에 해야하는 행사를 양력에하고 ....
진짜로 많이 잘못 가고 있는 대한민국.
저런 일들을 알면 알수록 가슴이 아파오고 조상님들에 대해선 죄스러움이 떠나질 않네요ㅠㅠ 언제나 당당한 한민족국가가 될까요?~~
이~~씨~~~ 우찌 이런 일이, 정말 무개념 인간들이군요. 기독교가 자치단체장이 되면 우리의 전통문화는 사라지게 됩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