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숙소는 설악산 울산바위뷰 를 택한방인데
ㅋㅋ12명 어느누구 하나 관심없다.
해뜨는걸 보러 가려구 커피포토에 물을 끓이고 라면과 차종류를 챙기고 다깨어 무조건 젤가까운 봉포해변으로 갔다.
해는 이미 떴지만 상관없이 즐겁다.
함께 먹어보려구 준비한 점보라면...9명이먹었다.입가심으로 사과와 바닐라라떼 한잔씩마시고 숙소들어가는게 너무아쉬워 근처 영금정을 산책후 아침을 먹기로했다.
영금정을 산책하고 온동네 쓰레기는 다주워담고...숙소에 둘어와 집으로 돌아갈준비후 한우로 끓인 미역국과 계란말이로 아침을 먹고 속초로 출발..
속초아이 관람차로 속초앞바다를 멀리 보는게 오늘의 포인트...
동행반 일진언니 둘이 고집피운다 무서운거 아니라해도....그유명한 던지기 선수언니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이모한테 연락이간다면서 오줌싸면 어쩔거냐 이러거 타는거면 안왔다...
별의별 사탕발림도 안통한다...냅두고..11명 티켓팅.....윽 강일님 도망시작.
할수없이 1개취소 10명 탑승.
생각보다 너무 안락한분위기와 짧은시간이였다.
담코스는 서울 돌아가는길에 늦은점심 식사.
덕소숯불고기를 먹이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던지기 언니의 심통은 여기서도 여러사람 불편하게한다.
아침늦게먹어 안먹는단다....들어와 앉지를 말던지ㅠㅠㅠ 좋은반은 그릇마다 설거지를 해놨구만...그반도 아침 같이 먹었거든요..
하여간 동행반선생님 달달 볶이게 생겼네요.
한사람빼고 나름대로 늦가을여행 잘다녀왔네요.
음식준비하신 좋은반샘 운전하신 동행반샘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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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심장마비로 죽을까봐 탈수없는 속초아이관람차...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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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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