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이민재]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 불확실성의 파고만 넘어선다면
[Buy 유지/TP 26,5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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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본업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이는 SMR(미국), 대형원전(유럽), 가스터빈(국내, 미국) 등 주요 시장 모두 확대 국면이기 때문. 2024년 수주는 가이던스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
■ 전 부문에 걸쳐 우호적인 대외 환경
-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500원 유지. 미국은 SMR과 가스터빈, 유럽은 대형원전과 SMR, 국내는 가스터빈과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 미국은 데이터센터와 제조업의 리쇼어링 등으로 증가할 전력수요에 40년 이상 운영된 노후화된 대형원전의 교체 수요까지 더해지며 빅테크와 유틸리티 중심 SMR 투자가 늘어나는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파트너인 NuScale, X-Energy와 신규 파트너로 TerraPower 등의 주기기도 담당할 전망. 또한 가스터빈 수요는 GE Vernova, Hitachi, Siemens 등 주요 가스터빈 경쟁사의 공급능력을 초월하고 있어 동사의 미국 가스터빈 시장 진출 가능성 또한 높아지는 중
-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형원전 시장 내 수주는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 한국을 대체할 만한 대안 국가가 마땅치 않은 상황 속 동유럽과 UAE, 영국, 네덜란드 등 대형원전 건설은 계획대로 추진 중이기 때문. 체코 2+2기, 폴란드 2기, UAE 2기 등으로 국내 프로젝트의 취소가 원전 밸류체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 참고로 신한울 3, 4호기의 취소 가능성은 낮을 것(2024년 9월 착공)
■ 연간 가이던스 부합 전망
- 연결기준 4분기 매출 3.4조원(-31% y-y), 영업이익 1,826억원(-39% y-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이는 연결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추정치를 하향했기 때문.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매출 1.6조원(-36% y-y), 영업이익 706억원(+42% y-y)으로 가이던스를 충족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