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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메달을 딴다는 건....
민수holic 추천 0 조회 565 09.04.07 16: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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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7 16:47

    첫댓글 연아킴을 응원할수밖에 없는 이유...화이팅~~!!!

  • 09.04.07 17:31

    '한국'이라고 쓰고 '김연아'라고 읽습니다 ㅎㅎ

  • 09.04.07 18:47

    기적이죠. 피겨 듣보잡 국가인 한국에서 피어난 여왕이 메달을 목에 건다면.. 캬.

  • 09.04.07 19:33

    러시아는 안습이될듯하네요 92년부터 금메달을 따온 남자싱글의경우 야구딘 플루쉔코 두황제의 은퇴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고있고 여자싱글도 이리나 이후에 전무하고 그리고 50여년 이상을 독점해온 페어 금메달도 독일 중국조가 미친듯이 말아먹지 않는이상은 거의 가능성이없고 그나마 댄스는 금메달 권이긴한대 올해 월드 챔프인 돔니나-샤발린조가 샤발린의 부상이후에는 07~08시즌같은 무적의 포스가 안나오고있죠 노골드의 수모를 당할지도 모르겠네욯ㅎ 어찌됐건 밴쿠버의 여왕은 연아임 ㅎㅎㅎ

  • 작성자 09.04.08 11:35

    러시아는 그래도 엄청 다시 성공한 케이스같습니다. 2006년 OG 이후 완전 그로기 상태가 되서...메달은 커녕 10위권에 들기도 힘든나라가 되었는데... 페어와 아이스댄스를 중심으로 세계정상을 거의 회복했으니 말이죠. 두 종목다 3팀이 나갈수 있고, 아이스댄스는 메달확실한 상태에서 금을 노릴수 있고.... 페어는 나날이 커가는 두개의 커플이 아마 금메달도 가능할 정도로 세련되어 있을듯 합니다. 전 러시아의 부활을 보고 역시 러시아는 러시아다...그런 생각이 듭니다

  • 09.04.08 12:12

    가와구치-스미르노프가 동메달까지는 모르겠으나 월드 2연패를 하고 최전성기를 달리는 독일의 사브첸코-졸코비조를 넘어서기는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중국 두조 장-장 팡-통에게도 객관적으로 딸린다고 봐야죠 무호토바-트란코프 같은 경우 그좋은 쇼트를 보여주지만 프리에서 맨날 말아 먹으니 답이 없구요 물론 독일이나 중국같은경우 지금강자들을 이어줄 선수가 없기때문에 주니어를 휩쓸고있는 러시아 페어의 시대가 다시 돌아롤것 같기는 합니다 올림픽 이후가 되겠지만요 ㅎㅎ

  • 작성자 09.04.08 12:18

    토트미아니난/마리닌도 2005년까지 센/자오에게 쨉이 안되었으나, 2006년에 완전 다른팀이 되었죠..올림픽의 정점에 다가갈수록 좀 힘을 잃는 독일과 중국( 독일은 98년도에 전년도 월드 우승팀인 웨첼/스토이어조가 동메달을 땄죠).....에 비해 러시아는 올림픽을 중심으로 정상에 올라가는 그들의 사이클이 있어서 말이죠.... 전 그 사이클에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워낙에 러시아의 그 묵직하고 결정적일때 한방 쳐 줄수 있는 포텐을 많이 봐온지라 전 러시아가 페어 금메달을 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와구치-스미르노프보다는 2nd 트란코프네가 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구요.

  • 09.04.08 12:18

    댄스같은경우 올해월드챔프 돔니나-샤발린조와 유로챔프인 호클로바-노비츠키조가 강력하게 금메달에 도전할것같지만 물론 강력란 우승후보지요 근데 전 올림픽 챔프에 가장 가능성이 큰조는 그파이후 부상을 ㅗ못나오고있는 작년 월드 챔피언 프랑스의 들로벨-쇤펠더를 꼽고 싶네요 그리고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로 살릴수있는 작년월드 은메달 올해월드 동메달을 차지한 캐나다의 버츄-모이어조 무시할수없죠 아직 어린 선수들이지만 그만큼 발전 속도도 빠르니까요 ㅎ

  • 작성자 09.04.08 12:19

    물론 이건 과거 기억대비 저의 예측치이나...오차한계는 무한대입니다.~~

  • 작성자 09.04.08 12:31

    홈코트 캐나다는 버츄/모이어도 있고, ACE 인 듀브레일/라우존도 아마 컴백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서 캐나다가 일단 아이스댄스 메달을 하나 확보한것은 확실한데 그게 금메달일지는 잘?? 개인적으로 워낙에 도미나/샤블린을 좋아라 해서 얘들이 금을 땄음 싶지만, 가장 예측 불가능한 discipline 은 아이스 댄스이지 싶긴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프랑스의 들로벨/숀펠더는 남자싱글의 위베르처럼... 올림픽 챔피어이 되기엔 뭔가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들어서... 금메달까지는 아닐듯 싶습니다. 여기에 벨빈/아고스토도 있으니...어쨌든 무지 빡쎄긴 할것 같네요.

  • 09.04.08 12:37

    들로벨-쇤펠더의 올시즌 프로그램을 보면 진정한 챔프의 포스죠 OD FD 갈라까지 정말 최고입니다 CD는 원래 최고인 조이고 아댄에 별관심 없었는데 고양그파에서 이팀을보고 완전히 빠짐 ㅎㅎ돔니나 샤발린도 좋아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안심할수가 없을듯해요 정말 07~08 시즌 같은 무적의 포스가 사라졌으니까요 막심의 무릎이 잘 버텨주기만을 바랄뿐임

  • 작성자 09.04.08 12:42

    솔직히 말하자면, 프랑스팀은 비쥬얼에서 손해를 많이 보는 팀입니다. 기본적인 테크닉과 프랑스 특유의 로맨틱한 프로그램에 대해선 다들 최고라는데... 아이스댄스는 정말 생긴것 무시할수 없는데... 남녀 선수 다... 생긴것 참 아쉬워서 말입니다. ( 대놓고 얘들이 서운하게 생겨서 밀렸다라고 말들은 안합니다만...알음알음 그래서 밀렸다라고는 알고 있을 겁니다.)... 2006년도 올림픽 프리프로그램도 매스터피스고 프리만으로는 2등인데 종합4위로 밀렸고... 하여간에 이 팀 좀 안쓰럽긴 합니다. ( 하지만 저도 비쥬얼에 혹해서 도미나네를 좋아한다는...)

  • 09.04.08 12:51

    여자싱글이나 페어같은경우 어느정도 메달색깔으 ㅣ윤곽이 나오지만 아댄과 남싱은 워낙 춘추전국이니 어찌될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09.04.08 11:35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싱글은 아직 오리무중이죠. 워낙에 강했던 우르마노프-쿨릭-야구딘-플류센코와 슐츠카야 -부트르스카야로 이어진 남녀싱글의 황금기 끝이라 더욱 그렇지만 .... 그 뒤를 이어줄 선수가 거의 없다는 사실... 아마도 이번 월드에서 두각을 나타낸 카자흐의 데니스텐을 러시아로 흡수해서 키울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하고 어쨌든 그렇더군요... 그래도 완전 박살난 집안을 불과 몇년만에 다시 그럴싸하게 추스릴수 있는건 러시아이기때문에 가능하지 싶습니다. 지난 18년간 21개의 올림픽 금메달중 14개를 휩쓴 나라이니 말이죠.

  • 09.04.08 12:23

    남싱같은 경우는 고만고만한 선수들은 많이 나오고있고 여싱 기대주들이 줄줄이 나오고있죠 올해 주니어로 올라오는 폴리나 쇨레펜과 올해 러시아 내서널 1,2를 차지한 꼬마아가씨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엘리자베타 툭타미쉐바 등등 재능을 타고난 여싱 선수들은 줄줄이 나오고 있는상황이죠 올해 올림픽에 나올일은 없겠지만 전부 소치를 보고 키우는 서수들이니 러시아 피겨를 부활 시켜줄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09.04.08 12:30

    그나저나 폭주기관차님 만만찮네요... 농구 카페에 뭐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대충 쓴건데...이런~~~~~~~~~~~~

  • 09.04.08 12:39

    그냥 연아를 좋아하다 피겨로빠진 뭐 그런케이스죠 ㅎㅎ 이젠 농구보다 피겨가 우선이 되버리긴 했지만요 물론 다른 나라 피겨선수들에게도 관심이 많지만 연와와 한국선수들이 제 전부임 ㅎㅎ

  • 작성자 09.04.08 12:45

    연아때문에 발전한 케이스 치곤 엄청 광범위해지신 케이스 같습니다.~~~ 전 연아 등장으로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좀 줄어든케이스라... 오히려 가차운때는 좀 더 헷갈립니다. ( 연아를 둘러싼 설레발에 대한 역심으로 줄어든게 아니라, 이젠 내가 안 떠들어도 많이들 떠드니...거들것 없다...뭐 이런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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