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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 정보 스크랩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우디의 새로운 디젤엔진 3.0TDI
Gonada[오민규] 추천 0 조회 492 10.05.09 06: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우디 2011년형 Q7에 첫 선을 보인 새 3리터 V6 TDI의 제원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된 3리터 V6 TDI는 Q7을 시작으로

신형 A8, 폭스바겐 투아렉과 포르쉐 카이엔까지 공유한다. 출력이 높아졌지만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은 더욱 줄어든 게

특징이다. 새 엔진의 테마는 경량화와 효율 향상이다. 대부분의 주요 부품을 새로 만들어 무게와 마찰 저항을 동시에 줄였다.

전체 중량은 193kg으로 이전 보다 25kg가 줄었다. 아우디는 CGI 블록의 두께를 줄여 7.9kg을 경량화 했다.

또 알로이 재질의 실린더 헤드는 3kg, 크랭크샤프트에서는 2kg을 줄였다. 볼트와 냉각 라인 부품의 대부분도 스틸 대신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엔진의 효율이 높아진 것은 냉각 시스템의 개선된 이유도 있다. 블록 내 냉각수는 이전보다 빠르게

워밍업이 가능하고 부하가 적은 상황에서는 순환되지 않는다. 이런 개선 덕분에 새 V6 TDI의 연비는 20%가 상승했다.

출력은 240마력으로 높아졌으며 55.9kg.m의 최대 토크는 1,750~2,500 rpm 사이에서 나온다. 미국 기준으로 공인 연비는

13.5km/L, CO2 배출량은 195g/km으로 동급 최저 수준이다. 이 엔진이 올라간 Q7은 0→100km/h 가속을 7.9초 만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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