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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 트레킹
santajeon 추천 0 조회 142 19.02.27 21: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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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8 04:00

    첫댓글 요즈음 미세먼지가
    가득한데도 혼자
    대단하십니다
    길에 먼지도 많은데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과 건강 꼭 챙기시고
    길위에서 또뵙겠습니다

  • 작성자 19.02.28 07:55

    우리두리님!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한 것 같습니다~

    저는 걸으며 마스크를 하기 어려워 그냥 적당히 마시지는 생각인데 혹시나 하는 불안감도 있기는 합니다 ~

    이번주말 1박2일 일정으로 강화나들길 볼음도와 주문도길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난번처럼 강화터미널에서 뵐수도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길나섬 하시길 바랍니다 ~

  • 19.02.28 06:04

    santajeon님의 명품 상세 후기 잘 봤습니다. 경기옛길 義州길도 알바하기 딱 좋은 옛길이죠. ㅋ
    산길샘 앱 트랙과 같이 초장부터 1㎞ 가량을 직진하다가 아니다싶어 경기옛길 GPS 자료를 본 뒤 되돌아 오고야 말았어요. 지도상으로 보면 그 길 따라 직진하더라도 결국 만나지만 義州길 첫도보 하면서 반칙할 순 없었기에. 에구우~~
    도보 시작 초기에 직진 후 빠꾸하기는 데자뷰(旣視感)가 일었는데 즉각적으로 江華나들길 제18코스(왕골공예마을 가는 길)를 시계방향으로 도보할 때 화문석문화관 - 은암自然史박물관에서 水門 숲길로 진행하면서 곧게 뻗는 '숭뢰교' 포장도로를 직진해 걷다고 되돌아 와서 샛길로 빠져 우회했던 때와 같았죠.

  • 작성자 19.02.28 08:02

    앵베실 선배님! 제3길을 걸으시며 용미3리 마을회관앞으로 안가시고 차도를 따라 1km가량 직진하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

    저는 항상 처음 걷는 길은 트레킹 초반에 워밍업이 안되서인지 알바를 하곤하는데 이번에도 산으로 가는 이정목을 지나쳐 막다른 골목까지 가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

  • 19.02.28 06:09

    쌍미륵길의 하이라이트 용미리 석불입상에 동전 놓고 딸 아이 임용고시 합격을 발원하였는데(1월 5일 친구와 같이)
    영험하게도 1월 말에 최종합격 하는 기쁜 소식이 있었으니.. ^^

  • 작성자 19.02.28 08:06

    쌍미륵불을 향해 오르는 계단의 작은 석불에도 동전이 하나씩 있는 곳이 많았는데 입상에 직접 동전을 두시고 합격발원 기도를 하셔서 큰 효험이 있으셨나보네요 ~

    따님 임용고시 합격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19.02.28 06:13

    조선 중기 이회 선생 신도비까지 들렀었군요. 친구와 둘이는 그냥 신도비 0.4㎞ 표지만 흘깃 보고 직진했었는데

  • 작성자 19.02.28 08:10

    네 한성봉 필체를 일견하려 자진 알바를 했는데 비문이 흐릿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

  • 19.02.28 06:21

    santajeon님이 알바 여러번 했는데.. 제3길(쌍미륵길)도 알바하기 딱 좋은 길임에 틀림없습니다. 2차 종주에 나서면 절대로 알바하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게 되지만요. ㅋㅋ
    분수2교 건너자마자 윤관장군묘 쪽으로 가려면 노란 화살표(坡州방향)대로 가면 안되고 150도 가량 꺾은 좁은 사잇길로 왕복해야 하는 것.

  • 작성자 19.02.28 08:35

    다행히 이곳에서는 알바를 하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천변 좁은 사잇길을 통해서 의주길 쉼터를 경유해서 윤관장군묘를 잘 다녀왔습니다~ ㅎ

  • 19.02.28 06:25

    santajeon님의 산길샘 앱 트랙을 보니 윤관장군묘 사당 여충사 앞에서 스탬프 날인한 뒤에 왔던 길, 즉 분수2교까지 다시 빽해서 北進하는게 정코스인데 광탄면사무소 쪽 상당 부분을 찻길로 걸어 올라간 듯. ㅋㅋ

  • 작성자 19.02.28 08:52

    후기에 작성한대로 여충사에서 갔던길을 그대로 되돌아 나와 분수2교를 지나 천변길을 직진하여 따라 가다 차도변에 접하고 지나서 왕동1교와 분수천교를 거쳐 광탄 하나로마트까지 정코스로 갔습니다~

    산길샘 궤적이 여충사에서 분수2교를 거치지 않고 일자로 되어있는 부분은 아마도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ㅋ

  • 19.02.28 19:03

    @santajeon 님 그러면 그렇지 山타田님과 같이 정확한 사람이 코스 이탈하여 義州大路 찻길을 걸었을 리 만무하지요.
    그래요, 이 산길샘(나들이) App이 가끔 아주 가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오류가 발생합디다. 재작년 11월 27일에 평화누리길 제3차 종주 마지막날 7코스 절반과 6코스를 마저 逆도보할 때, 松村橋 건너서 자유로 송촌대교 갓길 부근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빛의 속도로 산길샘 앱 트랙이 튀어서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을 관통, 카메룬 앞바다까지 갔다가 13,160여 ㎞를 왕복했었답니다. 그때의 놀라움에 대한 제 後記 있는 곳은

    http://cafe.daum.net/ggtrail/8XTQ/1575

  • 19.03.08 09:28

    이른아침부터 의주길 도보하시면서 초행길에 알바까지 하시면서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공사구간이 많았음)을 하며 다녀왔습니다.하지만,마지막 5코스를 도보하며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5코스는 평화누리길과 중첩되는곳이 있어 편하게 도보했지요.남은구간도 파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3.08 12:12

    금강 홍보대사님!
    항상 의주길은 초반에 알바로 긴장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지난 3일 의주길 제5길을 걸어 완주했는데 도로구간이 많아 조금 불편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화석정부터 장산리 전망대를 거쳐 장산리 갈림길까지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과 겹치는 구간을 아주 편하게 걷고 왔습니다 ~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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