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잠이 들었는데...새벽에 일어나서.....
짐을 싸고 어제 제너럴때 급히 모집한 사람들을 깨우기로 하면서
6시 20분부터 전화질....자는사람 받을 때까지 했다는...ㅋㅋ
그렇게 전화해서 자는 사람들 깨워놓고...
전 먼저 청평으로 출발을 했다는....
그래서 일행들 오기 전에 미리 강습받고....한번 타보고 올때까지 기다렸는데....ㅋㅋ
저 도착하고 한 2시간 정도 있다가 도착하는 우노형, 예군형, 라떼누나, 러비스, 은하
이렇게 완소(?)리더, 팔뤄들이 오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같이 웨이크 강습받고 2번씩 타고..플라이 피쉬도 타고 그랬는데...
원래 주는 웨이크보드였는데..사람들은 플라이 피쉬를 더 재미있어 했다는...ㅋ
그나마 예군형은 물이 무섭다며 웨이크 1번에 플라이피쉬를 2번 탔다는...ㅋ
그렇게 재미있게 물놀이를 끝내고...근처 음식점에서 샤브샤브를 먹고....(우노 형 잘 먹었어요....^^)
우리동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는데...내일이 은하생일이라
아이스크림 케익에 촛불켜고 축하해주고 맛나게 먹었답니다....끝...
재미있게 쓰고 싶었는데...몸이 너무 피곤한지라...ㅡㅡ;;;
사진도 600장 가량 찍었는데....나중에 편집해서 올릴라고요....ㅋㅋㅋ
첫댓글 아 부럽 부럽 T_T
같이 갔으면 정말 좋았는데...^^;;
부러우면 지는건데... 저두 부럽 ㅜ _ ㅡ
지원서 내자....ㅋㅋ
완전 재밌었겠다~~~!!
쵝오....ㅋㅋㅋ
아~ 민수~ 형한테도 전화질좀 하지그랬니? 좋았겠다 부럽 ㅜㅜ
제너럴때 급조한거라...^^;; 지송요...ㅋㅋ
웨이크보드.. 나도 멋지게 한손으로 잡고 붕붕 날고싶었지만 현실은...일어서지도 못하는 봉순이ㅋㅋㅋ 청평물은 내가 다 마신것 같아;;ㅋㅋ 플라이피쉬...요고요고.. 완전 신났음!!ㅎㅎ 오늘 민수옵 덕분에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완전 재밌었어요~ 감사감사^^
나도 재미있었어...^^ 같이 마셨다는....청평 물...ㅋㅋ
민수가 좀 마셨지..청평 물.. ㅋ
내가 좀....ㅋㅋ
그리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정말 감사해요~ 짱 맛있었음!! 해맑은 아이처럼 드시던 우노옵 모습 계속 생각나ㅋㅋ 푸짐한 점심 사주신 우노옵, 차태워주시고 맥모닝까지 준비해주신 친절한 예군옵, 보드신은 채로 같이 두려움을 달랬던 라떼언니, 좋은음악 들려주고(영어듣기도ㅋㅋㅋ) 플라이피쉬 함께 신나게 즐겼던 러비스언니도 정말 고마웠어요~^^ 오늘 잊지 못할듯..헤헷
쓰고 보니까... 답글을 후기처럼 써버렸네;;;ㅋㅋ
nice 후기~!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자고...다음엔 잘 타게...그리고 생일 축하해...ㅋㅋ
아.. ㅡ.ㅡ;; 난 마지막 우리집 앞을 지나간다며 자랑질 전화를 한 민수.... 잊지 못할듯. ㅠㅠ
후기를 전화로 때리는 민수의 쎈~쓰??!!ㅡㅜㅋ
형...미안..^^;;;;
물 너무 무서워 ;ㅁ;
겁쟁이....그러면서 플라이 피쉬를 혼자 2번타고...ㅋㅋ
나도 가고 싶었는데 회사와서 4시간이나 있었따...ㅋㅋㅋ
그러게...누나한테 초큼 미안하네...^^;;;
웨이크 보드...벌써..몇년째. 계획만 세우고 못가는거야? 확~ 저질러야되는데
저희도 즉흥적으로 갔다는...^^;;
난 졌어..부러워....
ㅋㅋㅋㅋㅋ 담에 꼭 같이 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