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에셀회원들이 물가가 고공행진 과일값이 금값이라며 장보기 무섭다 한다.
10만원 장보기도 쉽지않다며 모두다 나의 자급자족에 귀 기울인다.
마늘은 하루도 쉬지 않고 밭만들기 열중이다.
몸은 고달프지만 재미는 쏠쏠하다.
농장이 아름다워지고 밭도 일구고 잔디깎기도 편해진다.
나역시 농장일에 취미 특기가 있다.
그기에 더하여 과일 채소 자급자족과 경제적 덕이 된다면 마다할일 아니다.
올해는 모든 과일나무 채소 철저관리로 대풍 예상이다.
과수는 원칙대로 농사 짓고 수확기 30일 농약살포 금지하면 된다.
오늘은 고구마 참외 수박 참개 들깨밭 만들기다.
최상품 자두한상자가 4만원이다.
올해 별탈이 없으면 체리자두 최소 100박스 수확 가능하다.
지나다니는 사람 방문하는 사람 모두 기대만발 군침흘린다.
그러나 마늘은 수확후 인사용 한박스다.
마늘은 피땀흘려 지은 농사 2년동안 무한정 퍼주기 지나간 때가 족하다.
이제는 모든 생산농산물로 농약. 거름. 최소 경비는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至論이다.
시온에셀 회원 대부분 농장소유자들이지만 고령이라 포기 임대 받는다.
내가 최고령 80, 다음이 75세 이하다.
모두다 고향정착 농장운영2, 바보짓이라 했지만 매일 달라지는 모습에 놀란다.
이제는 너무 열중하는 우리에게 혹시 매매할 것인가 걱정한다.
100억을 가진자라고 해도 최고급 잔디 18홀 골프장. 탁구장. 점심. 쉼터. 무료제공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혀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든 12년 전 매입 정장리농장이 지금은 큰 도로가 나면서
군 문화센터. 체육관. 아파트. 타운하우스 개발이 2025년도 3월 시작이다.
주님께서 노후를 재물로 잔을 넘치게 하셨으니 청지기의 직분을 다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시편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온에셀 양평리
정장리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