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신령한 복을 한량없이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행이 그 복 위에 더한 복을 얻어내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이미 인간이 완전하게 선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영생을 값없이 거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선을 행했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나는 무익한 종이라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눅 17:10)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을 행할 때 종종 지치기도 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그러할 때 하늘의 상의 약속은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입니다. 종종 하늘의 상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채찍(저주)과 당근(축복)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육신에 속한 사람을 다루는 법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그런 식으로 다루면 안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엡 2:10)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선을 행하는 데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복이 약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열심을 낼 수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거듭남은 의심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그것이 복을 가져오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옳기 때문이며 그것이 우리의 마땅한 바이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잠 10:23)는 말씀처럼 선행은 그리스도인들의 낙이 되어야 합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가 하늘의 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상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있어서 하늘의 상은 바로 “은혜”입니다. 영생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처럼, 하늘의 상도 믿음의 삶을 산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따라서 하늘에서 하늘의 상은 다른 사람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찬양거리가 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자녀이면 마땅히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것처럼, 큰 은혜를 입은 하나님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순종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자그마한 충성에 큰 상주시는 하나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하늘의 상은 행위로 받는다”는 말은 매우 오해가 될 소지를 다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말은 마치 믿음과 행위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게 할 위험이 있습니다. 구원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받는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상은 믿음이 아닌 오직 행위로만 받는다는 말은 틀립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된 것처럼, 믿음이 없는 행함도 헛 것 입니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 3) 이 말씀은 바로 행동 속에 있는 동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줍니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에서 출발해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어지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상은 바로 그러한 믿음에서 나온 순종과 사역들에 약속된 것들입니다.
상을 바라보는것 자체가 이미 그리스도를 놓친것입니다 예를 들어 멀리 떨어져있던 남편을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는 여자가 그 남편만을 간절히 바라지 남편이 가져올 상을 소망하고 인내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상은 우리의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구원요 상이라는 단어에 영생이나 구원이란 단어를 넣어서 성경을 읽어도 문맥이 다 통하거든요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상과벌을 얘기하는 것은 인간적인 눈으로 천국을 보는것이지요 그럼 그렇게 오해힐만한 성경구절들을 겸손히 알려달라고 묵상하고 알아가면 될것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난해구절들이 있지만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 안돼요 유대인들이 문자적으로만 봐서 망하지 않았습니까
바울이 말한 상을 위해 달려간다는 말이나 공적 말씀들은 그런말이 아니에요 그 부분만 읽지말고 앞뒤 문맥과 주제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해서 믿음과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땅히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가를 바르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가지고 계속 성장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에베소서 4:13~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아멘]
맞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한면으로는 그리스도의 신부 입니다 그러나 한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그리스도의 종( 노예) 입니다 .누가복음은 12장 46절을 읽어 보시면 생각지 않은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율에 처하리니
첫댓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구절을 잘 찾아주셨네요. ^^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것과 믿음이 없는 종교인들을 상대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계 안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을 보면, 어떤 곳은 그리스도가 없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계속 언급해야 합니다. !!
@CRYSTAL™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없는 교회가 너무도 많습니다!
@이아다 네.. 사실, 그들은 교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를 바르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
요한1서 5장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로마서 8장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CRYSTAL™
ㅎㅎ
맞습니다
그래서 분별이 중요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이아다 분별도 중요하고 실행도 중요합니다. !!
오늘날 어떤 이들은 분별을 하면서도 바른 실행이 없는 교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른 분별 그리고 바른 실행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것은 [신약교회]입니다.
비록...이 땅에서는 온전하지 못하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면 그것이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종교적인 것들이 아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값을 치르고 우리들을 구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건강합니다. 그런 교회를 추구합니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신 사건은 정말 엄청납니다.
상을 바라보는것 자체가 이미 그리스도를 놓친것입니다
예를 들어 멀리 떨어져있던 남편을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는 여자가 그 남편만을 간절히 바라지 남편이 가져올 상을 소망하고 인내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상은 우리의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구원요 상이라는 단어에 영생이나 구원이란 단어를 넣어서 성경을 읽어도 문맥이 다 통하거든요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상과벌을 얘기하는 것은 인간적인 눈으로 천국을 보는것이지요
그럼 그렇게 오해힐만한 성경구절들을 겸손히 알려달라고 묵상하고 알아가면 될것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난해구절들이 있지만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 안돼요
유대인들이 문자적으로만 봐서 망하지 않았습니까
바울이 말한 상을 위해 달려간다는 말이나 공적 말씀들은 그런말이 아니에요
그 부분만 읽지말고 앞뒤 문맥과 주제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하늘의 상을 바라보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나, 그 상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들을 바라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놀이님~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잘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대로 믿는 것이 참 신앙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그분을 바르게 믿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해서 믿음과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땅히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가를 바르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가지고 계속 성장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에베소서 4:13~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아멘]
@CRYSTAL™ 히11:6 상이라는 단어에 구원이나 영생이란 단어를 넣어서 읽어도 말이 됩니다
@CRYSTAL™ 에베소서 말씀도 쓰여있듯이 우리가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는것은 주님의 은혜로 자라게 하는데 그것은 어떤사역이나 선한 행동을 많이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
사람의ㅈ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되는것이잖아요
그니까 말씀을 잘 분별하는거요
그리스도를 잘 알아가서요
@물놀이 성경은 또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18절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거듭난 사람은 성장과 성숙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가 지식에서 그치면 안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는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으니 자라가야 한다"
[요한일서 5장20절]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분을 바르게 알고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샬롬~~
@CRYSTAL™
히브리서 11장 6절 상은 영생의 상이 더 합당한 것 같습니다
@이아다 '상'보다 그 상을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인가를 바르게 인지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알고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요한일서 4장16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바르게 알고 믿어야 그것이 참된 신앙이라 봅니다. ^^
맞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한면으로는 그리스도의 신부 입니다 그러나 한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그리스도의 종( 노예) 입니다 .누가복음은 12장 46절을 읽어 보시면 생각지 않은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율에 처하리니
@브라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은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