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거주 40초반 남성입니다.
지난주 건강검진 시 0.6cm 정도의 결절이 발견되어
초음파 검사 후 세침으로 조직검사 하였는데 암으로 판정되었네요.
주변에 갑상선 전절제 하신분이 두분이 계신데 둘다 수술 가부에대한 의견이 다르셔서 망설여집니다.
파티마병원에서는 수술여부를 0.5cm 정도로 보고 계시던데.... 수술을 권유하는듯 하였네요.
평생 입원 치료해본적이 없는데 갑상선이 큰병은 아니라지만 기분이 다운되네요.
환우 여러분 다들 건강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어서오세요정보공유하시고쾌유하세요
저같으면 좀 더 보겠습니다. 전 2센치 넘어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