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전동킥보드
불타는닭발 추천 2 조회 170 22.06.09 17: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09 19:48

    첫댓글

    우리 회사에
    우드박스 포장해서 올 때 챙겨두었던
    무지막지하게 크고 긴 대못 있습니다.
    머리도 널찍합니다.

    널판지에 매달때 박을 못
    찬조합니다.^^

    읽다가 웃겨 죽을지경...

  • 작성자 22.06.09 20:20


    몸부림치면
    빠질 염려가 잇으니

    투인치 정도의
    와셔도 몆개 준비해 두시길..
    .
    .
    대낮엔
    카페 디다볼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갑자기 안보이면 댓글달다
    기어코 정들어서 치마폭에 푸~~욱~~빠져지내는줄 아시길..

  • 22.06.09 20:29

    @불타는닭발
    ㅍㅎㅎ

    너무 멀다요
    거긴 달구벌인디 ...

  • 작성자 22.06.09 20:47

    @북앤커피
    허긴ᆢ그러네요

    멀리사는
    김태희보다는

    옆집사는
    신신애랑 바람날 확률이 높긴한데ᆢ

  • 22.06.10 13:16

    빨리 자수해서 광명 찾으세요.ㅁ

  • 작성자 22.06.10 14:21


    떠나간 버스와
    떠나간 여자와
    떠나간 킥보드는 돌아오지 않는법인가봐욤
    .
    .
    아프리카 소말리아로 가는 화물선에 실려서
    중고킥보드로 수출되고 잇는중인지도 몰것네요..

  • 22.06.10 16:38

    발전한 상품이군요
    전엔 잔차를...

    근디 아직도 망치들고
    거기서 떠나지 못하고 있구만유

    밤꽃향기 지리게 나는 계절이다요
    요기 전동킥보드가 엄청 많이
    뒹글드만
    설마?

  • 작성자 22.06.10 17:28



    밤꽃향기~~라 하니

    서른열두어살때쯤인가
    스물열서너살 되는 경리직원 언뉘가 퇴근하면서
    저녁한번 사주시면 안되겟냐고 해서
    끌려간곳이 양주에서 유명한 땅굴카페엿어요

    산속에 잇는 카페라서
    주차장에 내리면 코끝을 후비는게 그게 그 향기엿지 싶은데

    독실이어서
    음식주문해서 셋팅되면 그후론 뭔짓을해도 모르는..그곳에서

    1시간여 저녁을먹곤
    그럿케 마차에 태워 나오는데 그러는거에요

    제가 밥한번 사달라고해서 증말~밥만 먹고 가는거냐고

    한참 후 생각해 보니..

    이게 그러니까..그거 모다냐..

    그후론 장윤정의 어머나
    이 노래 누가 청곡해도 안틀어주잖아요

    좋아해요~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영화속에~멋진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말해봐요~당신위해서라면~다~~줄께요~~


    밥먹기전에 말을하쥐~~
    밥만먹고 가는거 아니지유~~~다 줄께요~~라고..

    암튼 연애를 선데이서울보면서 배운지라

    그때나 지금이나 젬병이네요~~~

    이제라도
    언뉘가 좀 갈켜줘봐요~~~~~~~~~~~~~~~~~









  • 22.06.10 17:56

    푸하하
    연애를 어케 갈챠줘유
    선데이 서울서 나도
    배웠어야는디

    아마도
    그 여인이
    45키로그램이 넘은
    몸무게였다.. 라고
    의심해 보는 지뉘

  • 작성자 22.06.10 18:17

    @지 니

    진즉에
    소녀경을 읽으면서 연애를 배웟으면
    3천궁녀 의자왕의 기록깨는건 10년전에도 가능햇을터인데..
    .
    .
    그나저나
    45KG을 넘 강조햇더니

    한달여 다이어트중이라고
    46.2KG이니 조금만더 기달려보라고 인증사진 보낸 언뉘는
    소식이 없는거 보면 목전에서 실패한 모양이네요..

    세월이 많이 흘럿으니
    48KG까진 어케해볼참이니 참고하세요~~~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 22.06.11 22:22

    읽다가 숨 넘어가는줄 ㅋㅋㅋ
    옆에 누구 있었음 헤드 빙빙? 이라고 했을듯 ㅋ
    그나 저나 렌탈료 받아서 전동 퀵보드 사주고 나면 남는것도 없겠어요.
    참나...

  • 작성자 22.06.12 09:02


    다른곳도 그러니
    혼자 버틸수도 없는게고ᆢ





    한달칠 내주면
    열한달친 들어오잖아요ᆢ

    에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