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이은주라는 예쁜 배우가 있었다.
그녀가 죽은지도 꽤 되었다.
그녀가 자살로 죽었을 때
우리 남자들은 많이도 애틋해했다.
자살 이유는 모르지만
항간에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 되었다..
그것이 진실이던 아니던
그런 루머들이 그냥 관심이 되었다.
엄마가 사채를 많이 써서 죽었다는 둥..
머 머 했다는 둥
그 중 전인권을 짝사랑했던가? 둘이 같이 사랑했던가?
당시 사람들 전인권 죽일놈이라고 욕 많이 했다.. 기억나시나?
아버지뻘은 되는 놈이 젊고 예쁜 이은주를 탐해?
개자식! 뽕쟁이 쌔끼!!하면서 이은주 관련기사에 개때처럼 몰려 들어 전인권을 물어 뜯었다..
항상 정의롭게 세상을 본다고 자부하는
또는 뭔 개뿔이라고 멋지게 보이려고 했는지..
아니면 나의 반골기질 인지도..
모두 yes라고 할때 난 분연히 no라 말하는..
그 기분이었나?
어쨋던 당시 난 댓글란에..
“전인권이는 사랑하면 안되냐?
“늙고 비주얼 떨어지는 락커는 젊고 예쁜 여자에게 사랑받으면 안되냐? 그렇게 댓글 달았다가 이은주 팬들에게 융단 초토화 되기도 했다.
뭐 괜찮다... 지금도 내 생각은 같다.
어찌 되었건...
젊은 여배우 이은주의 마음을 도둑질한 전인권은
대단한 남자임에 틀림없다.
난 양심이 있어서인지..
젊은 여인은 상상조차 안해봤고 솔직히
중년의 엘레강스한 느낌 있다면 혹 있다면 한번 해보려나... 사랑~ (상상은 자유다)
문득 이은주가 생각났다..
그리고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가 떠올랐다..
이병헌, 이은주 주연의 “번지점프를 하다..”
역시 영화는 멜로가 달달하며
그 중 첫사랑 관련 이야기는 단연 갑이다...
사랑...
그 오묘하고 신비롭고 격정적이고
또..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감정.. 사랑..
이은주는 죽었지만..영화는 남아 있어..
그 감정은 영원히 볼 때 마다 달달한 심상에 또는 과거 기억에 남아있게 한다...
이은주는 죽고 이병헌은 국어선생님이 되고
남자 제자에게 죽은 이은주의 환생을 느끼며
사랑의 감정을 표출하는 동성애 코드이기도 한 영화..
그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이은주도 예쁘고
이병헌은 젊고 풋풋한...
세월은 쉴 틈 없이 지나가 버리고..
..
..
우리 대부분
그런 가슴 애잔한 사랑감정을 느껴봤을 것이고..
또는 사랑한번 해보지 않은 또는 못해 본 딱한 사람들도 의외로 많이 있을 것이니...
느껴본 사람만이 느끼는
그 달달한 감성 그 애절한 가슴터질 듯 한 아리한 느낌.. 그것 사랑..
"건축학개론"이나 "번지점프를 하다"
모두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리고 있지만
난 "번지점프를 하다" 를 추천하고 싶다.
내용도 좋고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이은주가 참~ 탐나는 또는 매력적인 배우였다..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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