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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박정희 정권의 비극적인 참상... 꼭 알았으면 합니다
파라파라파라 추천 0 조회 678 07.12.08 14:0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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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악 열받아!!~~!!!!!!!

  • 07.12.08 14:11

    사진이 하나도 안떠요ㅕ...........

  • 작성자 07.12.08 14:16

    사진 없는데요...ㅠㅠ

  • 07.12.08 14:22

    빈공간들이 사진자리인줄알앗어요...;;ㅎㅎㅎㅎㅎ

  • 07.12.08 14:14

    왜 어른들은 박정희 시대를 그리워하는지 왜 경제를 살려줬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안가요.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박정희는 친일파에 독재자 라고 했는데.....

  • 07.12.08 14:15

    갑자기 떠오르네요. 김대중땐지 노무현땐지 모르겠지만..한일회담을 하는데 일본측 대표가 그런말을 했죠. '김종필은 어디갔냐. 한일회담은 지금껏 일본어로 해왔는데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하다.' 전 일본에 대한 반감이 정말 심하거든요..그런데..그 얘기를 듣고 정말 자존심이...참..한일회담보니까 떠오르네요.

  • 07.12.08 14:31

    저도 그 한일회담만 생각하면 화나요. 김종필 그 볏신같은 놈이 우리나라 역사를 몇 십년을 후퇴시켰어요. 그냥 후퇴만 시킨 게 아니라 다시 찾기도 어려울 만큼. 저도 일본 별로 안 좋아해요. 진짜 문제는 요즘 애들이 일본 문화에 빠져서는,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건 괜찮은데 그게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우호감과 우리나라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에요. 애들 입에서 '그 당시 친일하지 않을 수 있었냐'는 친일파란 놈들이 자기합리화 수단으로 꺼내는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서 식겁했어요. 이야기가 좀 샜는데 한일회담 하니까 생각나서 적어요.

  • 07.12.08 15:05

    저희 부모님이 왜그렇게 김종필을 싫어하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 07.12.10 03:28

    JP.....증오할테다

  • 07.12.08 14:17

    정말 어른들중에서 향수에 젖어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저런시절이 다시와야 된다 이런말하시는거 보면 정말...지금사람들은 자유가 너무 당연해서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모르는거 같아요....

  • 07.12.08 14:19

    뭣보다 락음악에 사망선고를 내렸던 점..... - 신중현이란 천재락커를 매장했었죠.

  • 07.12.08 14:20

    요즘 베드하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일에 절대 무지해선 안됩니다!!!!우리가 깨어있어야 미래의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후손들에게 부패의 잔재가 되물림 되지 않을거에요... 아무리 내 취업자리가 걱정이고 먹고 살기가 바쁘다지만 우리가 자꾸 무관심해질수록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져도 시원찮을 저 세력들의 후손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사는겁니다..

  • 07.12.08 14:23

    저때의 잔재들이 아직까지도 이어내려오고 있다는 점...이제 이명박이 되면 영원히 대한민국은 한나라당 세상....

  • 07.12.08 14:28

    배고픈데 민주화를 논할 겨를이냐 있냐고 묻는 사람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네요. 또 왜 지금은 박정희같은 지도자가 나오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에게도요. 우리네 아들딸들이 한창 꿈을 키워야할 나이에 유서쓰고 데모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남산에 끌려가는 정권이 정말 진심으로 그리운 건지. 전에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박정희에 대해 긍정적으로 재평가하자고 한 걸 봤는데, 전 죽어도 거기에는 동의 못하겠어요. 오히려 이 글에 써있는 사실처럼 가려진 게 더 많지 않나요? 경제발전이 그의 죄를 얼마나 덮어 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07.12.08 14:29

    정말 민주투사들이 피흘려 이뤄낸 이 자유를 한 볏신같은 후보가 도로 후퇴시킬 듯 이건 정말 막아야 하는데

  • 저시대가 재연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어른들 보면 .... 답이 안나와요 싸울힘도 없고 젊은층에서 나서서 바꾸고 그래야 되는데 관심들이 없으니 ....

  • 07.12.08 14:41

    정말 무책임한 거죠... 전 아무리 어른이라도 그런 소리 하는 어른들은 죄송한 말이지만 대우를 해 주기가 싫어져요. 막연히 저 시대로 돌아가야 된다는 소리만 하고 있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돌아간다고 해도 어른들이 할 수 있는건 뭐가 있나요? 썩어 빠진 부패와 탄압은 고스란히 젊은 층들이 짊어져야 하는 거잖아요.. 치욕적인 역사는 반성도 하지 않은 채 '요즘 애들이 정치를 뭐 아나?' 이런 말을 어쩌면 그렇게 무책임하고 당당하게 할 수가 있는지 너무나도 화가 나요.. 젊은 혈기에 멋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최소한 자식들에게 암흑의 과거를 물려주긴 싫어요..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말하고 싶어요

  • 07.12.08 15:02

    뭔가 통제를 받아야 국가가 있는것 같고 국가가 일을 하는것 같고..저도 그런말씀 하는 분들 보면 죄송하지만 식민지근성을 못버렸다고 생각해요.

  • 울엄마는 그래도 박정희가 이만큼 해놔서 우리가 먹고사는거라고 우리 윗대에는 그게 있어요 박정희가 그래도 이만큼해놨다 라는 허상이

  • 07.12.08 14:56

    222우리아버지도 그래요.ㅠ

  • 07.12.08 16:05

    박정희가 아니라.. 정작 이렇게 살만큼 일구어낸 일꾼들이 당신들 자신이라는걸 모르고 계시는듯... 욕심 없이 그저 대통령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일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인데.. 박정희가 대단하다고 믿는 어른들.진짜 답답..솔직히 말하면 IMF터진것도 김영삼이 잘못했다기 보다..(물론 김영삼이 잘한것도 없지만)박정희때부터 저질러온 부패들이 곪아서 터진거 아니겠어요?? 아마.. 이명박이 대통령되면 5년동안은 경제 개혁이다 뭐다 해서 수많은 정책들 내 놓겠죠.. 뒷감당은 또 몇년 후의 정권이 책임져야 할꺼고.. 그럼또 그때의 대통령을 욕할꺼고... 돌고 도는 이 나라.. 어디까지 갈것인지..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야하는데

  • 07.12.08 14:39

    전 이런 사람의 딸이 정치판에 있는 것 자체가, 대통령하겠다고 나왔었다는 것 자체가 해외토픽감이 아닌가 생각해봐요-_-;

  • 07.12.08 15:25

    2222222 그러게나 말이에요~~~

  • 07.12.08 16:02

    33333333 우리 아빠가 박근혜 볼때마다 하시는 말.............

  • 07.12.09 02:10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고........ 박정희가 경제발전이룩했다고 박정희찬양하는사람들 답답해죽겠음. 제일 무서운사람들일세.

  • 07.12.13 10:47

    잘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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