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집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마시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잡을려고
서성이는데
회장님의 선배이신 호길님
" 마 삼천포까지 왔는데 노래 한 곡은 불러야지 안컷습니까?"
회장님 초딩 여자 동창이 하는 노래 연습장이 있다고 안내하신다.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부둣가에 줄지어 있는
포장마차에서 피조개에 소주를 마시고
오늘 일정은 끝
일요일 아치은 쫄복으로 해장하고
남해라이딩
점심은 멸치 쌈밥으로 먹고 자전거 싣고
독일마을과 천하몽돌 해수욕장 구경
서울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무료하게 앉아 있다고 수두형이 잠들어서 올립니다.
첫댓글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회장님,총무님 감사요.
해피 삼천포 라이딩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삼천포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삼천포 투어 정례화 강력 추천합니다.
삼천포 투어 모습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