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조태성
그의 책을 추천한 분들의 공통적으로 들어간 문장이 그에 대해 말하길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님을 거룩한 인격으로 존중하며 주님과 동행하기를 갈망하며 사는 목사라는 것이다. 선물받은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말하고자 한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의 은혜, 성령의 체험, 그리고 성령과 인격적으로 친밀하게 알고 교제나누는 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이라는 우상숭배에 빠져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 ICCC 창시자이며 ,탁월한 CEO 군나르 올슨은 철저하게 성령님을 의지하며 산다. 재산 가족 사업 시간까지도 성령님께 바친다. 하나님께 드려진 사업은 놀랍게도 정상적인 시장의 변동 상황과 무관하게 수많은 기적을 일으킨다. 그의 사업은 하나님 나라의 경제 원리의 지배를 받는다.
성령님께서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 전파를 보내듯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의 주파수에 맞추기 보다 우리의 노력에 맞춘다. 조용기목사는 1964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인 2,400명에서 모든 것이 멈추었고 본인도 더 이상 성장이 멈추었을 때 새벽기도 후 교회 한구석에서 기도했다. “하나님, 제발 이 벽을 뚫고 나가게 해 주세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는 성령을 하나의 경험으로 간주했지 하나의 인격체로 교제를 나눠 본적이 없다. "고후 13장 13절 성령님의 교통하심!" 말씀이 떠올랐고 "교통 코이노이아는 교제 동역 함께함 일치"의 뜻을 깨닫고 성령님의 임재의 또 다른 차원을 느끼게 되자, 지금까지의 벽이 무너져 내린 것만 같았고 교회는 성장하고 삶에 새로운 기름 부음이 임하는 것을 느꼈다고 간증한다.
저자는 일상의 삶에서 버스, 엘리베이터, 서점 삶의 모든 순간을 성령님과 함께 하고자 한다. 얼마나 큰 기쁨이 넘쳐나는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단순히 성령님의 음성듣기 위한 듣기가 아니라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자체가 즐겁기에 여쭤본다. 성령님과 느낌이 아닌 믿음으로 동행한다. 내가 영적 민감함이 없거나 분주하하면 임재하심을 느끼기가 어렵다. 의식을 못한다. 친밀함은 믿음의 영역이다. 느낌의 영역이 아니다. 친밀함의 깊어질수록 믿음의 훈련을 시키신다.
기도의 사람 E M 바운즈는 “오직 기도의 사람 외에는 어떤 사람도 위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다. 오직 기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는 어떤 사람도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렇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싶다면 기도에 힘써야 한다. 저자 조태성은 책을 읽을 때 한문장씩 성령님과 교제를 나누었고 성령님은 이런 순수한 모습을 칭찬해 주셨다. 말, 생각, 전도, 예배, 말씀등 성령님의 역사하시면 열매가 다르다. 시애틀형제교회 권준목사는' 예배는 성령님의 바람을 손 끝에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연합이다.
이 시대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마귀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에 비로서 영적 무기를 주섬주섬 챙긴다. 수동적이기에 낭패를 당한다. 미리 대비하여 능동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기름 부으심은 나의 한계를 순식간에 넘어서도록 한다. 기름부으심은 영적인 적극성, 열정, 신적인 담대함이 나타난다.
이사야 10장 27 "그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오늘 목사님과 헤어지자 마자 선물받은 책을 읽고 기름부음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도하며 읊조렸다.
오늘부터 이후의 삶이 기름부으심의 시대가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무거운짐과 멍에가 부러지고 인생도 기업도 목회도 내 노력보다 수고보다 은총이 많은 기름부음의 시기가 되게 하옵소서!
영화 '친구'의 장동건 대사처럼" 이제 그만해라.! . 이제 많이 먹었다 아닙니까! ."
"주여! 이제 많이 먹었다 아닙니까! "
첫댓글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지금부터 우리 삶에
기틈부으심의 시대가 열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무거운 짐과 멍에가
부러지고
인생, 기업, 목회에도
노력과 수고보다
충만한 기름부으심으로
은총누리길 간절히 원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권준 목사님을 통해 책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서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기 위해서
하나씩 점검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