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로(寒露) 🎑
🌄오늘은 '한로(寒露)'
내일은 "한글날"
훈민정음 반포 580돌입니다.
찬이슬 내리는 한로의 새 아침
자랑스러운 훈민정음
한글로 쓰고, 읽고,
인사드림을 감사하며
풍성한 가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비는 강남 가고 기러기 돌아오며
*소쩍새 울더니 국화꽃 피었습니다
*갈무리 바빠지고 겨울로 가는 길목
🖼'한로寒露'는 24 절기중 17번째,
가을 다섯 번째 절기로, 아침 해는
태양 황경 195도에 위치하고
10 천간(天干)중 신(辛) 방위이며,
12 지지(地支)중 술(戌) 월로 음력 9월
🌈 절기 그림 "산지박(山地剝)"
강상곤하(艮上坤下) 괘도로
일양오음지절(一陽五陰之節)이며
다음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으로 10월 23일입니다
🌐 세종 26년(1444) 조선의 하늘 '칠정산 내편 기후편중 "한로" 에는
●초후(5일) ; 홍인래빈(鴻雁來賓)
기러기는 초대받은 듯 모여들고
◐중후(5일);작입대수위합雀入大水爲蛤
참새가 줄어들고 조개가 나오며
○말후(5일) ; 국유황화(菊有黃華)
국화가 노랗게 핀다고 합니다
🖼 농사풍속 :
*벼, 조, 수수, 콩, 팥, 들게, 대추 털기,
*도토리, 밤 줍기~오곡 추수하고
*가을 파종 밀, 보리, 씨마늘 심고,
*김장 배추 동여매고~~
🎆 농가월령가 9 월령 : 초장 일부
*구월이라 계추 되니 한로 상강 절기로다
*제비는 돌아가고 떼 기러기 언제 왔니
*벽공에 우는 소리 찬 이슬 재촉한다
*만산에 풍엽은 연지를 물들이고
*울 밑에 황국화는 추광을 자랑한다
*구월구일 가절이라 화전 하여 천신 하세
*절서를 따라가며 추원보본(追遠報本) 잊지 마소
*물색은 좋거니와 추수가 시급하다
🏞세시풍속 :
*국화전 부쳐서 천신 하고,
*산수유 쥐고 동산 올라 고향하늘 바라보고
*추어탕 보양하며, 여름내 고생한 소 콩쑤어 보살피고~~
🏡한로 속담 :
♡제비는 강남 가고 기러기 날아온다
♡한로 상강에 겉보리 간다
♡가을 곡식은 찬 이슬에 영근다
♡찬바람 바람 불면 곡식은 혀를 빼물고 자란다
🌄찬 이슬 내리며 갈무리 바빠지고,
해는 서산으로 점점 짧아지지만,
팔도강산 이 땅에 어디 계셔도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26년 10월 8일
- 한로를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