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목)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교회
요한계시록 2:12~17
오늘의 찬송(새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 사탄의 보좌가 있는 도시 2:12~13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 재물과 음행에 미혹된 사람들 2:14~17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에서 사는 버가모 교회를 향해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그들 중에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충성된 증인이 있음을 아시지만, 악한 유혹에 넘어간 자가 있다며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이기는 사람에게는 주님이 감추셨던 만나와 흰 돌을 주실 것입니다.
* 사탄의 보좌가 있는 도시 2:12~13
버가모는 고대 신전 도시였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였지만, 사탄이 거하며 왕 노릇 하기에 영적으로는 어두운 곳이었습니다. 주님은 버가모를 '사탄의 권좌(좌)'가 있는 도시라고 하십니다(13절). 즉 버가모는 우상 숭배의 총본부였습니다. 높이가 12m에 이르는 거대한 제우스 신전이 있었고,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에서는 뱀의 형상물을 숭배했습니다. 특히 황제 숭배가 팽배해, 황제에게 바치는 신전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버가모처럼 우상 숭배가 심한 지역에서 믿음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주님은 버가모 교회를 책망하기에 앞서 먼저 칭찬하십니다.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에서도 버가모 성도들이 믿음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 영적 측면에서 버가모 지역은 어떤 도시였나요?
* 다수가 우상을 숭배하는 상황에서 나는 그것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재물과 음행에 미혹된 사람들 2:14~17
버가모 교회에는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에 미혹된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와 음행에 빠지도록 올무를 놓았던 발람은 재물의 유혹에 미혹된 대표적 사례입니다(민22~24장; 유 1:11). 또한 니골라당의 교훈에 미혹된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방종의 기회로 삼아 이교도 제사 의식과 음행에 참여했습니다. 대개 우상 숭배는 성적 문란함과 결부되기에, 이교도 제사의식에는 집단 혼음이 따랐습니다. 이런 버가모 교회에 주님의 강력한 심판 경고가 임합니다.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와 음행에 빠트린 발람이 칼로 죽임당했듯(민 31:8), 회개하지 않는 이들은 주님 입에서 나오는 날 선 검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16절).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주님은 심판자십니다.
* 버가모 교회의 몇몇 성도가 빠진 죄악은 무엇이었나요?
* 재물과 음행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나는 어떤 기준을 정하고 살아가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 사탄의 권세로 가득한 세상에서 오직 주님의 이름을 굳게 붙드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물질과 쾌락에 휩쓸리지 않고 주님보다 더 앞세우는 우상이 있는지 늘 점검하게 하소서. 날 선 검과 같은 말씀으로, 제 마음과 삶을 무너뜨리는 죄와 싸워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첫댓글 당시 사도 요한은 빗모섬이라는 섬에서 생활하살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우상 숭배를 당연한 것으르 빋아 들여진 시대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이 살고 있는 근처에는 예배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대 빌리델비아 라오디게아. 7교회가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이 세 번째로 버가모 교회에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비가모 지역은 사탄이 많은 곳(13절)입니디. 이런 곳어서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은 안디바 입니다. 예수님은 안디바를 칭찬 하십니다.
그러나 버가모 교회가 잘못된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상 반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발람의 집딘은 성적으로 문란한 집단이었습니다(14절)
또한 니골라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니골라파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살라고 가르치는 집단입니다.
'이러한 버가모 교회에 하나님게서 회개하라고 귄면 하십니다. 회개하면 숨겨진 만나와 흰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범즤함으로 주님께서 진노 하셨으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랫사오니 주님께서 자비와 궁휼을 베푸사 그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사64:5)
아멘!
버가모는 고대 신전 도시로ㅈ겉으로는 화려해 보였지만 사탄이 거하며 왕노릇 하기에 영적으로는 어두운 곳이었습니다
주님은 버가모를 사탄의 권좌가 있는 도시라고 하십니다
버가모 처럼 우상숭배가 심한 지역에서 믿음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기에 하나님은 버가모교회를 책망하기 앞서 칭찬하십니다
버가모 교회에는 발람의 교훈과니골라당의 교훈에 미혹된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지도록 올무를 놓았던 발람은 재물의 유혹에 미혹된 대표적 사람입니다
니골라당의 교훈에 미혹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자유를 방종의 기회로 삼아 이교도 제사 의식과 음행에 참여합니다
버가모교회에 우상숭배와 성적문란함에 이교도 제사의식에 집단적 혼음이 따랐던 버가모교회에 주님은 강력한 심판 경고가 임합니다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와 음행에 빠트린 발람이 칼로 죽임당했듯이 회개 하지 않는 이들은 주님입에서 나오는 날선 심판을 면하지 못할것입니다
주님 버가모교회를 통해 우상숭배와 음란에 영에 빠져살아가는 자들을 심판하신것과 같이 이시대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 우상숭배와 음란의 영으로 갸득한 이땅을 제가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저또한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사랑했고 내자녀들과 내가족을 먼저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했던 시간들과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고 세상에 음란과 방탕한자들을 위해 회개하지 못한것을 이시간 회개합니다
앞으로 주님보다 앞서 사랑하는것이 없도록 모든 삶이 예배가 우선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살겠습니다
내안에 우상숭배와 음난의 영은 예수님의 보혈로 뭌임받고 결박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