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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대구교육청의 노조활동 방해, 노조간부 폭행 책임자 강은희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본부
[뉴스클레임]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합법적 노조활동 방해와 노조간부 폭행에 대한 강은희 대구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대구교육청의 노조활동 방해, 노조간부 폭행 책임자 강은희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본부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대구교육청의 노조활동 방해, 노조간부 폭행 책임자 강은희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본부
연대회의는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은희 교육감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관련자 중징계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대구교육청의 노조활동 방해, 노조간부 폭행 책임자 강은희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본부
이들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은희 대구교육감의 지시를 받은 교육청 직원들이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준비하고 있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으 여성간부를 폭행했다. 이를 만류하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부지부장은 폭행을 당해 전치 2주 상해를 입었다.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대구교육청의 노조활동 방해, 노조간부 폭행 책임자 강은희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본부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대구교육청의 노조활동 방해, 노조간부 폭행 책임자 강은희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대구본부
연대회의는 "쟁의행위 기간 중 사업장 안에서 합법적 노조활동을 벌였을 뿐인데, 불법적 방해와 반인권적인 폭력이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강은희 교육감의 지시를 받은 교육청 직원들이 자행한 불법행위이며, 이로 인한 재물파손과 폭행에 대한 책임은 강은희 교육감에게 있음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